오영실 암투병, 오영실 이혼 루머 남편 남석진 교수 삶 이야기.

 

 

10 년의 아나운서 경력으로 엠씨면 mc 연기면 연기, 거기다 뮤지컬 까지 다재다능함을 겸비한 오영실은 대한민국 연기 잘하고 똑똑한 여배우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영실 프로필

 

출생 1965년 1월 1일

오영실 나이 53세 고향 서울특별시
 

가족 오영실 남편 배우자 남석진 교수

오영실 아들 남종수, 아들 남혁수

오영실 아버지 월남전 참전용사.

오영실 7살때 아버지 전사하셔 돌아가심.

 

오영실 이혼 이야기는 부부가 흔히

살면서 역경을 이겨냈다고 한데서

흘러나온 루머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오영실 출신 학력 홍익대학교 금속공예 학사
 

데뷔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
 

수상 2009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경력 2009.04 어린이환경 홍보대사

 

 

 

오영실은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1997년 육아 문제로 KBS를 퇴사했다. 그 이후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오영실 갑상선 종양제거 수술 당일 사진)

 

 

 

2008년 아내의 유혹에서 정하늘 역을 연기하면서부터는 사실상 연기자로 전업했다. 따라서 그 시점부터는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는 오영실.

 

 

 

하지만 그의 화려한 커리어 속에 아픔도 많았다. 과거 방송에나와오영실은 암 투병했던 본인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암투병은 강인한 오영실마저 힘들게 했다.

 

 

 

"오영실 갑상선암 투병"

 

오영실은 "2009년 처음 갑상선암을 진단받았다"며 "과거 갑상선암 투병으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열심히 살아온 인생길에서 쓰러진 기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수술 전에는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유서를 쓰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남은 가족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고백했다.

 

 

 

오영실은 또 “그 이후 '암이 다른 부위에 전이되지는 않을까’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재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평생 조심하면서 일보다는 건강을 생각하며 살게 됐다." 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며 오영실은 "내게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값진 경험이라 생각한다. 암은 우리 삶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다”고 조심스레 전했다.

 

 

 

이와 더불어 "솔직히 암 투병 이전에는 건강에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갑상선 암 극복 후 건강관념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예뻐졌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

 

 

오영실 남편 남석진 프로필

 

오영실 남편 남석진 직업 의사, 대학교수


출생1961년 7월 14일

남석진 나이 만 56세

 

소속 삼성서울병원 의사, 성균관대학교 교수

가족 남석진 아내 부인 배우자 오영실,

오영실 아들 남종수, 아들 남혁수

 

남석진 학력 인하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외 3건

경력2015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병원장 외 7건

사이트남석진 공식사이트

 

 

 

"오영실 가족 친정엄마 오빠 이야기"

 

늘 통쾌하고 명랑한 웃음소리로 안방을 웃음꽃 피게 하는 배우 오영실. 그녀는 KBS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배우에 도전해 2009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아직도 ‘배우’라는 이름이 어색하다는 오영실은 “저는 크게 잘하는 거 없이 살았기 때문에, 오영실이 아니라 다용도실이라고 제가 얘기할 정도로 일을 다용도로 하고있어요. 그게 나인것 같아요” 라며 자신을 이야기한다.

 

 

 

이런 오영실이 마이웨이 방송에서 나이가 든 후 서먹해진 친정 엄마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가평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오영실과 박지빈이 함께 나온 cf)

 

 

 

어릴적 부터 유독 오빠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친정엄마에 대한 섭섭함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오영실과 어머니 모녀사이. 

 

 

 

오영실은 편지를 통해 “내가 엄마한테 이러면 안 되지 하면서도 나도 너무 속상하고 답답했어요. 만약 엄마 아플 일은 내가 대신 아프겠다고 기도했으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라며 속마음을 전한다.

 

 

 

만능 엔터테이너 오영실의 가족 이야기는 31일 밤 10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오영실은 30일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오영실이 드라마는 물론 공연까지 작품은 물론 다양한 활동에 대해 열정이 남다른 배우로 영원히 남아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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