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의 해피투게더에 나와 첫사랑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특히 19살에 만난

첫사랑에 대하여 밝혔는데, 현재 최민용의

나이가 41살 과 비교하면 현저하게

옛날 추억이라 할 수 있겠다.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후 정유년 대세남이 되어버린

 최민용이다. 실제로 최민용은 키가 187cm

인 훤칠한 훈남이라 할 수 있겠다.

 

 

 

최민용은 이날 방영분에서 길을 가다가

한 여성을 봤는데 모든 게 영화처럼 정지가

됐다며 첫사랑을 처음 봤던 당시를 회상 했다.

 

 

그러며 그때 본인이 19살이라,

 연락처를 받아놓고 20세 때 연락을 해야지

하고 생각을 하며 돌아 봤는데 거짓말 처럼

첫사랑이 사라졌더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또 최민용은 본인이

20세가 되서 KBS 별관에서 단역을 맡아 대본을

읽고 있었는데 하이힐 소리가 들려 보니 6개월

전 첫눈에 반한 그 여인이 있었다고 하며,

작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여자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며 "작품이

문제가 아니고 그 여자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

뿐 이었다. 이후 마지막 촬영 날에 고백을

했는데 이제는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라며 그 당시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 방영분을 보신 분들은 정말

궁금 했을 거라 생각한다. 마치 영화와

같은 이야기 아닌가 싶다. 길가다 마주친

첫사랑을 같은 직종, 거기다 같은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에서 만나다니 말이다.

 

 

 

이에 네티즌 수사대가 나선 것. 네티즌들은

1977년 생인 최민용이 현재 나이가 41세 인걸

계산해 19세 때 그가 출연한 작품이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가 데뷔작이라는 걸

 

 

알아 냈고, 당시 드라마에는 여배우들이

최강희, 김보경, 박솔미, 고은채 등이

출현 했다는 걸로 첫사랑 대상을 좁혀 갔다.

 

 

이 중 박솔미는 어른들은 몰라요 이후인

1998년 MBC 데뷔를 알리고, 김보경 또한

프로필상 데뷔년도를 2011년으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 당시 주연급 이었던

여배우는 최강희 뿐이었고, 최강희가

바로 최민용의 첫 사랑으로 현재

네티즌 수사대들 사이에서 가장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네티즌들의 댓글들을 보니 최강희가

유력이고가 아니라 확실하다. 라며 예전에

최민용이 인터뷰에서 밝힌 적도 있다고 했다.

 

 

 

 

 

(최강희 리즈 시절 어릴 때의 모습이다. 이 때 당시의 얼굴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으니 참 놀랍다)

 

 

 

실제로 2002년 한 매체는 최민용이

 5년간 배우 최강희를 짝사랑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최민용은

1997년 데뷔작인 kbs2tv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최강희를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밝혔다.

 

 

최강희 나이 또한 1977년 생인 41살이다.

정말 아직까지도 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 최강희는 또 마음 착한 연예인으로

유명한 만큼 기부와 봉사등도 항상

철저히 하는 걸로 유명하다.

 

 

 

 

 

화면 왼쪽위의 시간과 날짜만 봐도

얼마나 예전인지 알 수 있다.

이 때 다시가 그리워 지기도 한다.

 최강희의 저 머리스타일을

 여성분들이 참 많이 따라 했었다.

 

 

 

갓 샤워를 하고 나온 최강희의 모습 인듯

드라마 속이지라 그런지 더욱 보송보송한

얼굴과 피부가 돋보이는 것 같다.

 

 

최민용 또한 논스톱 이후부터 하이킥까지

 시트콤으로 엄청난 인기가도를 올렸지만

본인에게는 그게 발목이고 부담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잠시 휴식을 택한 거라고

 살며시 전달하기도 했다.

 

 

 

또 하하와 최민용은 논스톱을

함께 해 굉장히 친하다고 한다.

이날 해투 녹화장에서 최민용은

하하를 쥐락 펴락했다.

 

최민용은 과거 신인이었던 하하를 자신이

 발굴하다시피 한거라며, '선배 부심'을 드러냈다

. 최민용은 하하가 자신을 '해피투게더 시즌3'에

 섭외했다는 것도 잘못도니 정보라며

"오히려 내가 하하 인지도를 높여주러 나온 것"

이라고 재미있게 말하기도 했다.

 

 

 

또 최민용은 종교가 증산도이기 때문에

여러 말이 있는데 종교와 달리 사람의

인간적인 면을 먼저 보았으면 하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최민용은 실제로

 굉장히 바른 사람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한다.

 

 

또 최민용은 허양란과 커플이어서 당시에

굉자히 화제였다. 허영란의 근황 또한

굉장히 궁금하다. 허영란은 건물주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어느 블로그에서

본 것 같기도 하다. 이 둘은 당시에 예쁜

사랑을 하는 커플로 유명했다.

 

 

 

모든게 멈추고 세상엔 빛나는

그녀만이 보이는 순간을 겪었던

최민용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게 들려왔다.

 

 

어린 시절의 최민용 사진과 19살 시절의

최민용 사진을 함께 담아봤다. 최민용 또한

세월이 나이를 비켜간 것 같은 외모를 여전히

하고 있다. 20년도 넘은 추억을 간직한 채

앞을 바라보고 활동하고 있는 최민용과 최강희

두 분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팬분들의

추억 속에 더욱 깊이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