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부인 최미나 향수사업 백억매출, 허정무 최미나 재산

 

 

허정무에 대한 평가가 차범근에 다소 낮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K리그가 아직 출범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고려대학교의 차범근, 연세대학교의 허정무'라는 인식이 있을 만큼 일세를 풍미한 스타 선수였다.

 

 

허정무 프로필

 

생년월일 출생1953년 1월 13일

허정무 나이 65세 고향 전라남도 진도군
 

출신학교 영등포공고

허정무 학력 연세대
 

가족 허정무 부인 배우자 최미나,

허정무 아내 최미나 딸 허화란, 허은
 

허정무 종교 불교 -> 개신교로 개종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허정무 키 174cm
 허정무 혈액형 AB형
 

데뷔 1980년 'PSV 에인트호번' 입단

수상 2010 대한축구협회 시상식 특별 공헌상 외 11건

경력 2015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외 19건

 

 

 

(허정무 최미나는 황혼이혼이 아니라 황혼 웨딩, 결혼식을 하며 더욱 뜨겁게 사랑하는 모습이다)

 

"허정무 차범근 관계"

 

허정무와 차범근 갈등은 과거 현역시절 부터 시작됐다.  이 당시에 허정무와 차범근이 같이 뛰는 모습을 촬영해서 방영하기로 계획하고 허정무에게 약속을 해 독일로 와서 촬영하면 어떠냐고 하였고 허정무는 흔쾌히 허락했고 그 만삭인 부인과 함께 초행길을 달려 독일에 도착 했지만 차범근의 부인 오은미 씨는 "우린 그런 '3류 선수'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없어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약속하지 않았냐고 되물으니 “어쨌든 우리 남편은 그런 3류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없다니까요.”라고 대답하며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이후 전개는 아시다시피.. 멕시코전과 네덜란드전 때 당시 타 방송국의 해설자였던 MBC의 신문선과 KBS의 이용수는 해설을 했는데, SBS의 허정무는 작정하고 경기 내내 다른 나라 전문가들처럼 차범근을 비난했다.

 

 이렇게 악연이 지속되는가 싶었지만 허정무 차범근은  2005년에 전격적으로 공개 화해를 했다고 한다. 당시 수원 감독이었던 차범근과 전남 감독을 새로 맡게된 허정무가 어찌되었건 축구계 선배에 대한 예우는 확실히 지켜야 한다면서 수원 벤치로 찾아가 차범근에게 폴더인사를 하면서 지난 앙금을 풀게 되었다고 한다.

 

 

 

(허정무 최미나 가족사진, 딸 손자와 함께 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최미나 프로필

 

최미나 본명 최종숙 기업인, MC

 
출생 1954년 최미나 나이64세

 

소속 윌러스 대표

가족 최미나 남편 허정무, 딸 허화란, 딸 허은

데뷔 1974년 TBC '살짜기 옵서예'

경력 월러스 대표

 

 

 

(온라인 상에 유행하는 허정무 짤방? 패러디? 사진)

 

 

"허정무 최미나"

 

허정무 전감독과 부인 최미나에 관련된 이야기로 먼저 시작하려고 한다. 허정무 아내 최미나 씨는 1970년대 후반 동양방송에서 MC로 활동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 스타였다.

 

 

(허정무 전 감독 네덜란드 프로선수 시절)

 

 

 

오히려 결혼 당시에는 최미나 씨가 결혼하기에 아깝다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다고. 그리고 허정무 슬하에 두 딸이 있는데, 방송에 출연되어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 전 감독은 과거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의 지도자이기 전에 전설의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허정무 감독은 과거 자신의 선수시절, 부인 최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 바 있다.

 

 

 

일명 ‘태권 축구’라는 말이 생겨났던 아르헨티나 선수 ‘마라도나’와의 에피소드와 당시 최고의 축구선수였던 ‘차붐’ 차범근 감독과 라이벌 관계였던 이야기까지 모두 말하며 그 시절을 회고했다.

 

 

허정무 전 감독은 다른 곳에서는 드러내지 않았던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운동을 위해 중학교를 전학 가게 된 허정무 감독은 서울 학교 친구들을 통해서 처음으로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허정무 가족들은 매번 경기가 있을 때마다 자신을 위해서 기도를 열렬히 해준다고 전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허정무 전 감독은 특히 아내 최미나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이 크다고 말했는데, 결혼당시 톱스타였던 아내와의 결혼은 뉴스 속보로 방송될 정도였다며 당시 최미나에 대한 인기를 이야기 했다.

 

 

 

당시 최고로 잘 나가는 아내의 한달 월급은 300만원, 허정무 감독의 월급은 10만원 남짓이었다. 결혼을 결심하기 힘들었을 텐데 어려운 선택을 해준 아내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허정무 최미나 젊었을 때, 젊은시절 과거 사진)

 

 

 

무려 자신의 월급 보다 30배나 높은 연봉을 당시에 허정무 아내 최미나가 벌었다고 하니 미모와 함께 능력까지 겸비한 최미나 씨가 현재 프랑스 향수 사업으로 100억 매출을 올리는게 당연한 듯 싶어진다.

 

 

 

허정무 전 감독은 당시 아내가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의 영원한 꽃으로 남았을텐데, 가끔은 아내한테 너무나 미안하고 안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전하며 아내를 위한 영상 편지도 공개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었다.

 

 

 

"최미나 프랑스 향수"

 

1970년대 후반의 스타MC 였던 최미나는 연매출 100억대의 향수 사업가로 대 변신하며 현재 화제다.

 

 

누군가에게 최미나는 한국 축구계의 레전드 중 한 명인 허정무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의 아내로 기억되고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방송계를 주름잡던 명MC로 기억된다.

 

 

 

하지만 현재의 최미나는 향수에 대해서는 그 어느 전문가보다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동시에 쉽고 편한 언어로 대중의 신뢰를 얻어 홈쇼핑 완판 신화를 이뤄 가는 향수 사업가로 더 유명하다.

 

 

 

프랑스 향수 수입 전문 회사 윌러스인터네쇼날의 최미나 대표 이야기다.

 

최미나는 “향수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14년이나 됐네요. 향수의 매력에 푹 빠져 살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지난 지도 미처 몰랐어요.” 라고 이야기 할정도로 향수 사랑이 남다르다.

 

 

 

허정무 딸 허은 프로필

 

허은 화제인물

 
소속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가족 허은 아버지 허정무, 어머니 최미나,

허은 언니 허화란

경력 2008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지난 14년 동안 그녀가 사업을 쉰 것은 2010년을 전후로 한 단 2년뿐이다. 그녀의 남편인 허정무 감독이 월드컵을 맞아 국가대표 축구팀 수장으로 있을 동안이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홈쇼핑 상품을 론칭할 때 화장품이나 패션 쪽 분야를 중시한 것과 달리 그녀는 오직 향수 하나로만 사업을 진행해 나갔다.

 

 

 

(엄마 최미나를 닮아서인지 딸 허은의 미모가 굉장히 출중하다)

 

 

 

그것도 백화점 입점과 같은 오프라인 판매 대신 오직 홈쇼핑 방송을 통한 판매만 고집스레 밀고 나갔다고. 현재 최미나 프랑스 향수는 39홈쇼핑부터 시작해 CJ홈쇼핑·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 등 다양한 홈쇼핑을 거쳐 4~5년 전부터 NS홈쇼핑에서만 단독 판매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고 매료된 향수를 남들도 자신만큼 좋아해 주길 바란 것과 향수에 대한 순수한 열망이 14년 동안 최미나가 향수 사업에 매진하게 해 준 원동력이라고 한다. 허정무와 최미나 부부가 건강하게 열렬히 사랑하며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