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수 지나♥성매매

2017. 9. 13. 20:56

성매매 스캔들 지나 근황 인스타그램 올린 이유 컴백 예상?

 

 

가수 지나 하면 여아이돌계의 마네킹 몸매와 함께 수준높은 가창력 두가지를 겸비한 가수다. 이런 스타 가수가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이유를 아마 많은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된다.

 

 

지나 프로필

 

본명 최지나
 

출생 1987년 9월 13일

출생지 고향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
 

신체 지나 키 166cm, 지나 몸무게 체중 50kg, 혈액형 O형
 

지나 별자리 성좌/지지  처녀자리/붉은토끼띠(정묘년)
 

가족 집안 지나 어머니 윤태선 아버지 고 최선수 부모님 2녀 중 첫째
 

지나 국적 캐나다
 

지나 출신 학교 학력 Fraser Heights Secondary School
 데뷔  2010년 디지털 싱글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SNS 사이트 지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지나 종교 천주교(세례명 : 지나)

 

 

 

(지나와 아이비는 가창력 뿐만 아니라 몸매가 좋기로 유명하다)

 

 

 

지나는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아버지 최선수와 수영 국가대표였던 어머니 윤태선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지나가 6살일 때 아버지가 숨을 거두는 안타까운 사건이 터지면서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에서 어머니와 조부모 밑에서 컸다.

 

 

(지나는 실제 실물을 보면 얼굴크기가 워낙 작아 많은 사람들이 깜짝놀란다고 한다)

 

 

 

지나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밴쿠버 섬의 숙박 업소에서도 일을 도우며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지나는 어렸을 적부터 가수가 되고 싶어했지만, 할아버지는 그럴 바에야 아나운서가 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반대했었다.

 

 

 

그러나 끝내 꿈을 포기하지 않던, 지나는 3인조 컨트리 성향 그룹 파이스트를 결성한다. 2011년 9월 13일 자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때 경험을 통해 팝, R&B, 컨트리, 포크 등의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던 도중 한인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던 지나를 본 대한민국의 소속사 굿이엠지의 관계자에 의해 캐스팅되어 Fraser Heights Secondary School(프레이져 하이츠 고등학교)을 졸업하고 대한민국으로 왔다고 한다.

 

 

 

하지만 소속사에서 파는 이미지 사람들이 지나에게 바라는 모습을 생각한다면 뮤지션으로서 자아를 완성하는 과정은 참으로 힘들 었다고 한다.

 

 

 

사실 지나는 섹시 컨셉 이미지에 가려져 있으나, 가창력은 입증된 편이다. 녹음실에서 악마로 돌변하는 것으로 유명한 휘성과 듀엣 곡도 발표했었고, 최고의 사랑 OST인 '내 사람이라서'는 애절한 발라드 또한 지나가 불렀다.

 

 

또한 아이비와 같이 지나는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하는 데도 상당히 호흡이 안정적이다. 하지만 지나하면 사람들은 가슴사이즈 이야기와 몸매 이야기를 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졌다고 한다.

 

 

 

소속사와 결별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가수 지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원조 성매매 스캔들 이후 자신의 sns에 첫 심경글을 올린 것이다.

 

 

 

지나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벌써 1년이 지났다"면서 "지금까지 나를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돌렸다.

 

 

 

지나는 "수많은 장애와 상처, 끊이지 않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믿어주고 신뢰해주고 포기하지 않아줘 고맙다"면서 "팬들은 나에게 전부이며 몹시 그립다고 말하고 싶다. 매일 팬들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나는 "여러분들이 너무 그립다"며 "우리의 여정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곧 재회해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것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것"이라고 지나는 복귀를 자신의 컴백을 언급했다.

 

 

 

(지나와 엄마 사진. 지나 어머니 모습을 보면 상당히 동안이란 걸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나는 "사랑하고, 보고싶고 감사하다. 다시 한 번 내 곁에 있어줘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3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연예계 가수 원정 성매매 지나는 이와 관련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엄청난 시련을 겪는다.

 

 

 

바로 지난해 3월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여자 연예인을 동원한 원정 성매매 사건을 적발해 파문이 일었는데, 2달이 지난후 지나가 연관되었다는 기사가 퍼진다.

 

 

 

그러며 지나는 지난해 5월 해외 원정 성매매로 검찰에 입건됐다. 지나는 2015년 주식투자자를 포함한 2명과 3차례의 성관계를 맺고 약 4,000여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다.

 

 

당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씨(나이41)와 직원 박모씨(나이34)가 구속되면서 마무리 됐으나, 이 과정에서 지나 등 다수의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지나를 포함한 4명의 피의자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고,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현재 지나는 미국에서 생활 하고 있었다. 지나의 연예계 복귀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현재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나가 어렵게 살아왔던 점과 함께 진정한 반성을 하고 있다면, 그녀의 복귀가 무난히 이루어지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과 여론이 나쁘진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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