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사망 10주기를 맞아 온라인에서

정다빈을 추모하는 글과 함께 뉴논스톱팀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배우 정태우가 본인의 sns에 올린 글이

다시금 재조명 되어지고 있다.

 

 

사진은 2014년 본인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이라며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 사진 속엔 정태우 본인과 함께 박경림,

조인성, 양동근, 장나라, 김영준이 한 음식점

안에 모여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정태우는 "하늘 나라에 있는 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 다 모인듯 하다며,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이었다. 라며 故 정다빈의 빈자리를

아쉬워 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한편 뉴 논스톱의 그 때 그 당시의 인기는

십대 이십대들 사이에서 선풍적이었다.

뉴 논스톱을 봐야 한다며 집에 들어가는

청춘들이 적지 않았으니 말이다.

남자 셋 여자 셋 시트콤을 이어 논스톱

그리고 뉴 논스톱까지 참 인기가도를

달렸던 만큼 고 정다빈 10주기를 추모하는

열기가 지금까지 상당한 듯 싶다.

 

 

 

정다빈은 뉴 논스톱 이외에도 그 놈은 멋있었다,

옥탑방의 고양이 등에서 밝은 연기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러블리한 그의 외모와

연기를 기억하는 팬들이 참 많을 거라 생각 한다.

 

그러나 정다빈은 소속사 분쟁 등 매우 힘겨운

시기를 겪으며 2007년 2월 10일 오전 한 빌라에서

스스스로 하늘 나라로 떠나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금 그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큰

사랑을 받은 결과 아닌가 싶다. 그런만큼

하늘에서 그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많은 팬분들과 함께 10주기를 추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