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노사연 이무송 아들 이동헌.

 

 

노사연은 요즘 웃기는 캐릭터로 예능에 자주 나와서 인지,  나이 어리신 10대 분들은 가수인지 잘 모르는 사람도 계시다고 한다. 하지만 노사연은 가수로서 엄청난 입지를 다졌던 인물이며, 가족들 또한 연예계에서 활약하는 걸로도 유명한 집안이다.

 

 

노사연 프로필

 

출생 1957년 3월 3일 

노사연 나이 만60세 고향 경상남도 창원시
 

가족 집안 노사연 언니: 노사봉, 남편: 이무송, 아들: 이동헌

이무송 노사연 아들 사망 이야기는 근거없는 루머다.
 

노사연 학력 화천초등학교 - 화천중학교 - 춘천여자고등학교

노사연 학력 단국대학교 국문학 학사
 

데뷔 1978년 MBC 대학가요제 금상
 

노사연 종교 개신교

 

사이트sns 노사연 팬카페

 


노사연은 명문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했으며 후에 국문과로 옮겨 졸업했다. 상당히 머리도 좋았으며 학업에서도 뛰어났다고 한다.

 

 

 

이후 노사연은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서 '돌고 돌아가는 길' 이라는 곡으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앞서 서술했듯  노사연은 연예인 가족으로도 유명한데, 남편 이무송을 시작으로 가수 현미가 노사연 이모이며, 가수 고니 - 이종사촌, 가수 원준희 - 이종사촌올케, 탤런트 한상진과는 이종사촌 관계라고 한다.

 

 

(노사연 언니 노사봉 씨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매우 닮은 듯)

 

 

 

1989년 발매된 2집 앨범 수록곡 <만남>이 골든컵까지 수상하면서 그야말로 국민 가요에 등극했으며 탈북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기곡으로도 꼽힌다.

 

 

 

(노사연 젊었을 때 사진이다. 과거 가요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노사연이 인기를 실감케 하는건 MBC 가요대상 역대 전적을 보면 알 수 있다. 당시 1990년 가수 변진섭리 희망사항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바로 다음해에 노사연이 만남으로 1991년 대상을 수상한다.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 로 1992년에 수상하니 서태지 이전까지 얼마나 큰 인기가도를 달렸는지 짐작케하는 대목이다.

 

 

 

(해피투게더 당시 나와서 화제가 됐던 노사연 노사봉 자매)

 

노사연에 대해 원 히트 원더 가수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14년 11월에 발매한 '바램'이라는 곡이 중장년,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유튜브 조회수가 1200만을 돌파하는 등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노사연 이무송 결혼식 당시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

 

 

 

이무송 프로필

 

출생 1959년 10월 10일

이무송 나이 59세 고향 서울특별시
 

노사연보다 이무송 나이차이는2살 차다.

이무송이 두살 연하다.

 

가족 이무송 아내 : 노사연, 아들 : 이동헌
 

이무송 십이지 돼지띠 별자리 천칭자리
 

이무송 학력 워싱턴 앤드 제퍼슨 대학교 의과대학
 

이무송 데뷔 1983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
 

이무송 종교 개신교

 

 

 

"해피투게더 이무송 노사연"

 

‘이무송과 노사연은 결혼 24년차임에도 언제나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내며, 또 질투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런 부부가 ‘해피투게더3’의 방송에 나왔다해 현재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해투3에는 노사연-이무송, 박지윤-최동석이 출연하는 ‘해투동-보스 마누라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 레전드 아이돌 특집’으로 조이와 아이린이 나와 꾸며질 예정이라고 하는데.

 

 

(노사연 이무송 아들 이동헌은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무송은 노사연의 남다른 질투심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바로 작사를 할 때 노사연에게 가사 검열을 받아야 한다는 것.

 

 

가사 검열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싶으실 거다. 바로 이무송이 아내 노사연 때문에 “’가냘픈 몸매에’ 이런 가사는 못쓴다”면서 “아내 때문에 곡이 안 나오고 있다”며 창작의 고통을 호소한 것.

 

 

 

이에 노사연은 “가사가 이상한 게 많다. 남편이 나한테 준 곡에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라는 가사가 있다. 멜로디는 좋은데 기분 나빠서 안 부른다”며 검열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노사연 이무송은 ‘깻잎 한 장’에서 기인한 부부싸움 스토리를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무송은“앞사람 깻잎이 안 떨어질 때 눌러줬더니 질투를 하더라. 여럿이 밥을 먹다 보면 매너가 있지 않냐”며 억울함을 또 호소했다고 한다.

 

 

 

노사연은 또 이에대해 “난 그게 너무 신경질이 났다. 알아서 먹으면 되지 않냐”면서 발끈하더니, 급기야 “깻잎에 관심을 두지 말아야 된다”며 전국의 남편들에게 행동강령을 내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웃음이 넘치는 부부다.

 

 

요즘 황혼이혼이 유행이라며 각자의 이유를 들어 부부관계를 정리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노사연의 귀여운 질투 스토리를 비롯해, 결혼 24년차의 관록을 녹인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리얼한 사랑 이야기가 조금은 우리들의 귀감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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