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우 근황 부인 그리고 인생의 전부라는 이현우 두아들.

 

 

이현우 하면 배우 이현우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지금은 더 많을 것 같다. 하지만 30대 후반이신 분들에게 가수 이현우가 더욱 익숙할 만큼 가수 이현우는 당대 가요프로그램에서 몇주간 1위를 하는 등 상당히 인기가도를 달렸던 스타중의 스타다.

 

 

이현우 프로필

 

이현우 본명 이상원
 

출생 1966년 3월 6일

이현우 나이 52세 고향 서울특별시 동작구
 

이현우 국적 미국
 이현우 본관 경주 이씨
 

신체 이현우 키 178cm, 몸무게 64kg, 혈액형 B형
 

가족 집안 이현우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2남 2녀 중 둘째

이현우 아내 부인 슬하 2남(두아들)
 

이현우 출신 학력 파슨스 디자인 스쿨 오티스 미술대학
 

데뷔 1991년 1집 앨범 <Black Rainbow>
 

소속사 H.W 엔터프라이즈
 

이현우 종교 개신교
 

사이트 공식사이트 팬카페

 

 

 

이현우는 다재다능함을 겸비한 가수이자, 작사가, 작곡가며, 방송인, 영화배우, 연기자, 뮤지컬 배우까지 섭렵한 인물이다.

 

 

 

"이현우 가수활동"

 

이현우는 1991년 1월에 발표한 1집 '꿈' 으로 데뷔해 여러 번 1위를 했으며 1997년에 발표한 4집 놜 사랑했나여~ '헤어진 다음 날'로 가요톱텐의 마지막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음악 활동을 해왔다.

 

 

 

또 이현우는 작사작곡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이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조력자도 잘 고르는 안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들에게는 발라드 가수로 인식되어 있는 이현우지만, 사실 시나위, H2O 출신의 베이시스트 김영진과 함께 락 그룹인 문차일드를 결성한 적도 있고,

 

 

 

대한민국 흑인 음악계의 숨은 실력자 김홍순과 함께 '꿈', '헤어진 다음날'을 만들고, 데뷔곡 '꿈'을 대한민국 최초로 리믹스 싱글을 만들기도 했었다.

 

 

 

또 이현우는 대한민국 테크노 1세대인 프랙탈을 Freestory Remix 이후 지속적으로 파트너로 삼아 여러장르의 노래를 즐겨했다. 이런 면을 보면 이현우는 락, 힙합,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이현우 가수 외 활동"

 

이후 이현우는 가수 뿐만 아니라, 수요예술무대 MC, 라디오 DJ, 요리책 출판 및 요리 프로그램 출연, 배우 등 활동 폭을 넓혀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현우 13세 연하 아내와 웨딩사진 결혼사진을 보니 참 행복해 보인다)

 

2003년부터 이현우는 연기자도 겸업 하게 되는데, 그는 출연한 드라마에서 주로 "직장 상사" 역할을 맡아, "실장님" 전문 배우로 불렸다. 2013년 5월에는 MBC 전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특별 출연하기도 할정도로 연기도 무난한 편.

 

 

 

"이현우 결혼"

 

40대 초반까지 노총각으로 사는 이현우가 과연 언제 결혼하나 하며 걱정반 기대반으로 대중들은 궁금해 했다. 그러던 찰나 드디어 2009년 2월 21일 13세 연하의 큐레이터와 결혼한다.

 

 

 

사실 이현우는 대마초 사건, 음주운전 등 좋지 않은 뉴스로 지면을 오르내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런 이현우를 일으키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킨 건 결혼과 함께 생겨난 가족이었다고 한다. 

 

 

 

2009년 44살, 늦은 나이에 결혼해 어느덧 9살, 7살의 아이를 둔 가장 이현우는 한때 자기중심적이고, 비혼주의자였다고 한다. 이런 그에게 결혼이 가져다 준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현우는 이에 대해 "결혼을 한 순간부터 저한테 찾아온 큰 변화는 주변사람들을 처음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제가 총각 때 했던 행동들이 제 주위에 있었던 사람들한테 큰 상처를 주었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라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이현우는 현재 9살 동하, 7살 주하의 아빠로 아이들과 함께 떠난 글램핑 여행. 아이들을 먼저 챙기고 난 뒤 다 식은 밥을 먹는 그의 모습은 예전 같으면 상상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아이들은 제 전부예요. 그냥 저의 스물 네 시간이죠.
  늘 아이들 생각을 하고 밖에 나가서도 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어떤 발언을 할 때 누구와 뭐 술 한 잔을 마실 때도
  항상 아이들의 아빠라는 걸 잊지 않고 행동하려고 노력해요.
  - 이현우 사람이 좋다 인터뷰 中

 

 

 

 "이현우의 "


이현우는 앞서 서술했듯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역시 노래라고 한다. 곧있을 11월에 있을 공연을 앞두고 연습실에서 밴드 멤버들과 맹 연습중인 이현우라고 한다.

 

 

 

이현우는 특별히 이번 공연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소극장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오랜 이현우의 팬들이라면 기대할 만 하지 않을까 싶다.

 

 

 

(이현우 아들 사진을 보면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았는지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90년대 톱스타에서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그리고 까칠했던 자기밖에 모르던 모습에서 이제는 아들바보로 변신한 이현우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된다.

 

 

 

결혼을 한다고 해서 모든 이들이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현우는 결혼 이후 ‘내’가 아닌 ‘주변’을 바라보게 되면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한테 친구 같은 아빠로 남고 싶고 아내한테는 늘 애인 같은 남편으로, 그리고 이현우 본인에게 있어서는 계속해서 좋은 사람으로 진화하고 있는 그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