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경필 아들▼

2017. 9. 18. 09:20

남경필 아들 필로폰 투약 입건 마약, 군대 성추행 사건.

 

 

남경필 지사는 대선 가도를 향해 유시민 의원과 경쟁할 만큼 바른정당 내부에서는 영향력이 제법 큰 인물이다. 이런 남경필 지사 아들이 과거부터 문제를 일으켜오다, 현재 대마초도 아닌 마약 류중 더 위험한 중독성으로 알려진 필로폰 투약을 했다고 하여 논란의 도마위에 올랐다.

 

 

남경필 프로필
 

출생일 1965년 1월 20일 

남경필 지사 나이 53세
 

남경필 출생지 고향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현재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남경필 본관 의령 남씨
 

남경필 출신학교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 학사
남경필 학력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가족 집안 남경필 어머니 아버지 부친 남평우,

남경필 부모님 남동생 남경훈 

 

남경필 지사 전 부인 이지 (~ 2014)합의 이혼함

남경필 이혼 사유 부부성격차 이유 외에 알려진바 없음.


 남경필 큰아들 남주성,작은 아들 남주형

남경필 재혼 이야기는 유시민의원과

티비토론 당시 재혼여부에 관해 나옴.
 

남경필 종교 개신교(침례교)

남경필 재산 2014년도 기준 약 13억
 

소속 정당 바른정당
 의원 선수 5
 의원 대수 15, 16, 17, 18, 19
 현직 제34대 경기도지사
 

약력
 예일대학교 한인학생회 회장
경인일보 사회정치부 기자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한나라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지역화합특별위원장
 

남경필 지사 공식사이트,sns 페이스북

 

 

 

"남경필 아들 필로폰 마약 혐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큰아들의 연이은 '일탈'로 SNS를 통해 또 한 번 공개 사과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18일 현재 독일 출장 중에도 "국민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죄송하다"며 "한국 시간 오늘 새벽, 둘째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고 사과를 시작했다.

 

 

 

그러며 남경필 도지사는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죄를 지었던 제 큰 아들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경필 도지사는 "독일 베를린 출장 중인 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귀국할 것"이라며 "자세한 말씀드리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계는 남경필 도지사의 첫째 아들 남 씨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전날 긴급 체포해 현재 조사하고 있다. 남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이 때문에 현재 남경필 아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현재 남경필 아들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실검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네티즌들 반응을 보면 엄청난 비난의 댓글을 볼 수 있다.

 

 

 

(남경필 도지사 페이스북 사과 글)

 

 

현재 남경필 아들 필로폰 투약 혐의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전날 오후 남 지사의 첫째 아들 남모(26)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경필 아들 남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날 오후께 집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또 경찰은 남씨의 집에서 필로폰 2g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남경필 아들이 마약 전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현재 남경필 아들 남모씨는 유치장에 있으며, 구속영장은 조사 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경필 큰아들 남주성 군대 폭행 성추행"

 

남경필 아들이 마약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3년전 불거진 군대 후임병 폭행 혐의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2014년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남 지사의 장남 남주성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남경필 아들 군대내 사건에 대해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센터가 헌병대 수사기록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남주성 상병은 피해자인 김모(당시 나이21세) 일병의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비비고, 김 일병의 성기를 툭툭 치는 등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더욱 심각하게 성추행을 했다”며 “남 상병의 범행이 위중함에도 불구속 수사를 하는 등 봐주기식 수사를 하며 사건을 축소·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남경필 아들 남주성 상병은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업무가 미숙하다는 이유로 같은 부대 박모(당시 나이 21세) 일병의 얼굴과 배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모두 7차례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군 헌병대의 수사를 받고 있었다.

 

이후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구강성교 까지 하며 성추행한 혐의까지 더해진 것이다.

 

 

 

남경필 아들 남주성 상병은 가혹 행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으나 성추행에 대해서는 "장난으로 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부인했고, 그러며 유야무야 사건이 덮혀지려던 찰나.

 

 

 

남경필 아들 남주성 상병의 이 같은 가혹행위는 군 당국이 가혹 행위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실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군 당국은 " 남경필 아들 사건이 설문조사에서 이와 같은 정황이 드러나 헌병대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남경필 아들 가혹 행위는 용기 있게 말하라고 강조하면서 목격자들이 본 사실을 적어 병영 부조리를 적발하게 된 만큼 앞으로 설문조사와 면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당시 말햇다.

 

 

(군대 내 성추행 폭행 사건 시 입건된 남경필 큰아들 사진)

 

 

이에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2013년 10월 이 부대 예하 의무부대에 대한 직권조사를 벌여 남경필 아들이 6개월 동안 가혹 행위, 성추행, 폭언이 있었음을 확인한 바 있다.

 

남경필 지사는 당시 “제 아들이 군 복무 중 일으킨 잘못에 대해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이야기 했다.

 

 

 

또 남경필 지사는 “사회 지도층의 한 사람으로서 자식을 잘 가르치지 못한 점은 모두 저의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남경필 도지사는“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으로 정해진 대로 응당한 처벌을 달게 받게 될 것”이라며 “아버지로서 저도 같이 벌을 받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말했다.

 

그 당시 남경필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어 “군에 아들을 보낸 아버지로서 모든 것은 아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잘못”이라고 재차 사과한 뒤 “제 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으로 정해진 대로 응당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지만 올바르게 처벌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리고 남경필 지사는 장남의 사건이 알려진 이후 한차례도 면회하지 않았다고 한다.하지만 당시 처벌은 합당하지 않았고, 남경필 지사 군대내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이번에야마로 남경필 지사가 말로만이 아닌 아들에 대해 확실한 죄를 받게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희상▼  (0) 2017.09.21
김관진 딸▼고향 재산  (0) 2017.09.20
강릉 석란정 소방관▼화재 원인  (0) 2017.09.17
문성근 김여진▼김규리 나이  (0) 2017.09.14
가수 지나♥성매매  (0)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