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케미가 어울리는 양세종.

 

 

사임당 빛의 일기 드라마에서 송승헌 이겸 아역을 맡아 화제가 됐던 배우가 바로 양세종이다. 송승헌은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로 탑스타인건 명실공히 누구나 인정하는 바다. 이런 송승헌 아역으로 나와 잘생김에서 밀리지 않았던 양세종의 궁금증을 푸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다.

 

 

양세종 프로필

 

출생 1992년 12월 23일

양세종 나이 26세 고향 경기도 안양시
 

양세종 별자리 성좌/지지  염소자리/원숭이띠
 

신체 양세종 키182cm, 몸무게 69kg, 혈액형 B형
 

가족 집안 양세종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양세종 성형설 이야기는 루머라고 한다.

 

양세종 출신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양세종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데뷔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소속사 굳피플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양세종 sns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팬카페

 

 

 

양세종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2년간 책, DVD 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곳의 책과 영화를 섭렵했다고 한다. 이게 후에 연기자로서 도움이 됐다고 한다.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영애와 함께 있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어 보이는 양세종의 모습)

 

 

 

그리고 양세종이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친구들과 단체관람한 연극 스노우 드롭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양세종은 재수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12학번으로 입학했다.

 

 

 

양세종 또한 여느 다른 배우들처럼 성장하면서 부모님과 친척들로부터 자신의 꿈에 대한 반대와 걱정에 부딪혔다고 한다.

 

 

 

(박혜수와 양세종은 사임당 빛의길기 작품이 준비되는 2년 사이 눈에 띄는 라이징 스타로 성장했다. 양세종이 참 대단한건 사임당이 데뷔작이기 때문이다)

 

 

 

(현재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은 서현진과 맹활약 하고 있다)

 

 

특히 양세종 부모님은 할거면 죽기살기로 하라고 하셨지만 할머니나 삼촌은 연기자의 길로 나아가는 것에 대해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원래 양세종은 연기와는 완전 무관한 진로를 택해 태권도 국가대표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길을 정하고, 연기를 하겠다 결심했다고 한다.

 

 

 

(송승헌과 양세종이 함께 나온 사진을 보면 얼굴크기가 얼마나 작나 싶다. 양세종 실물은 인간계는 이미 아닐 듯 싶다)

 

 

 

현재 연기 또한 목표를 두고 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캐릭터에 집중한다고 한다. 이런 양세종이 자칫 목표없는 청년 같지만 그의 연기력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렇게 양세종은 자라온 배경만큼이나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캐릭터를 살리는 센스가 뛰어나고, 연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지 않나 싶다.

 

 

 

본래 양세종은 2015년부터 사전제작으로 촬영된 사임당, 빛의 일기가 그의 첫 드라마 촬영작이지만, 드라마의 방영이 2016년 8월에서 2017년 1월로 연기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가 그의 실질적인 데뷔작이 되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을 필두로 거물급 스타들이 등장했으며 드라마 자체의 내용이나 평가가 매우 좋은 보기 드문 웰메이드 의학 드라마였다. 이렇게 양세종은 첫 드라마 스타팅이 굉장히 좋았던 셈이다.

 

 

 

양세종이 맡은 역할은 주연 중 한 명인 강동주의 라이벌 도인범. 거대병원장 도윤완의 아들이자 금수저이며 싸가지 없고 오만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의사로서의 심성과 그에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갖춘 좋은 면도 지닌 인물이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과정에서 말려든 사람을 등한시하는 아버지와는 달리, 양세종이 맡은 도인범은 어떤 상황에 처했든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지 않으며 의사로서 자신이 발벗고 직접 나서는 등 견부호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과 양세종은 참 판타지스럽고 신비한 분위기를 낸다)

 

또 거대병원장 도윤완 원장의 금수저 아들이란 틀을 깨고 양세종은 돌담병원 전설의 써전인 김사부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 단순한 금수저의 아들이 아닌 발전하며 깨닫고 인간미 있는 한 사람의 의사로 성장한다.

 

 

도인범 역할을 통해 양세종은 대선배들 앞에서도 기죽지않고 500%의 연기몰입도를 보여주면서 캐릭터를 잘 소화하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렇게 양세종의 연기에 대한 치밀함을 볼 수 있는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리딩 전 병원의 분위기 흐름을 보기 위해 응급실에서 상주했다고 할정도다.

 

 

 

물론 사임당에서도 양세종은 역할을 위해 논어를 외우거나 한국민속박물관에서 상주했다는 면모를 보면 그가 연기에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후 양세종은 빠르게 자신의 길을 넓히는데 첫 케이블 주연을 맡은 OCN 드라마 '듀얼'에서 1인 3역 연기를 펼친다. 신인으로서 어려운 연기를 훌륭히 해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에서 아마 많은 이들의 공통된 관심사가 될 수 밖에 없다. 양세종은 나이가 어린만큼 엄청난 발전가능성이 남아있다. 그런만큼 롱런하며 더 큰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앞날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