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르비아 하이라이트 축구중계 평가전 구자철 골 영상 추가

 

<한국 세르비아 하이라이트 영상 추가>

 

콜롬비아전의 경기력을 오늘 한국 세르비아 축구평가전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까? 한국은 지난 10일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 13위인 남미 강호 콜롬비아를 2-1로 꺾으며 반전에 성공했다.

 

 

강자들만 모인 유럽무대에서 당당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FIFA 랭킹 38위 세르비아까지 제압한다면 부진에 실망했던 팬들의 신뢰를 단숨에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의 에드윈 카르도나가 기성용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해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한국 세르비아 축구평가전 중계에 앞서 신태용 감독은 세르비아 전에서 승리를 넘어 본선에서 선전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세 가지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태용 감독이 한국 세르비아 전에서 가장 공을 들이는 것은 손흥민의 원톱 변신이다. 손흥민은 콜롬비아전에서 투톱으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측면 날개에서 투톱으로, 다시 원톱으로 한국 세르비아 전에서 변신을 거듭하는 게 부담스럽지만 그가 세르비아 전에서 원톱으로 골 사냥에 성공할 경우 대표팀 전술 운영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신태용 감독은 세르비아 전에서 손흥민을 선봉장으로 삼아 한국 세르비아 축구경기 때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세르비아 전 때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설 구자철과의 호흡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은 세르비아전에 대해 “대표팀에 원톱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 세르비아 축구평가전 경기중계가 있는 지금밖에 실험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오늘 있을 세르비아 축구경기에서 신태용식 실리 축구를 힘과 수비가 좋은 유럽에도 통하게 바꾸는 것도 한국 세르비아전의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볼 점유율을 포기하는 대신, 한국 세르비아 전에서는 단단한 수비에 이은 역습으로 골을 노리는 것이 승리의 확률을 높힐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르비아 전에서  이러한 공격 형태는 유지하되 상대와의 세르비아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이길 비책이 필요하다. 지난 10월 유럽 원정에서 만난 러시아에게 힘과 스피드로 고전했던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

 

 

 

맨유에서 뛰고 있는 세르비아 네마냐 마티치와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두산 타디치 등 주전들이 일부 빠진 상황이지만 힘과 기술을 겸비한 세르비아 팀 컬러는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한국 세르비아 축구평가전에서 원톱으로 출전이 유력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은 1m87의 장신이고, 중원에서 버티는 세르비아 선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도 키가 192㎝가 넘는다.

 

 

 

이런 세르비아 팀에 대해 권창훈은 “콜롬비아와 비교해 세르비아가 신체적인 조건에서 더 강한 것이 사실”이라며 “조금 더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선수들도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세르비아전에서 승리의 보증수표로 불리는 세트피스를 살리는 것도 숙제다. 한국은 지난 3월 시리아전에서 홍정호가 코너킥 상황에서 골을 넣은 이후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이 전무하다.

 

 

 

반면 실점은 최근 3경기에서 무려 러시아 2실점·모로코 1실점·콜롬비아 1실점 총 4골을 내줄 정도로 무기력했다. 오늘 있을 한국 세르비아 전에서는 이런 흐름을 바꿔야 월드컵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이 한국 세르비아전을 대비해 울산으로 훈련 장소를 옮긴 뒤 첫 훈련에서 비공개로 세트피스를 맞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한국 세르비아 중계 는 공중파 SBS 와 온라인 네이버스포츠, 경기 시간은 오늘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신태용 감독은 “한국 축구가 세트피스 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신체조건의 한계 때문”이라며 “그 약점을 메울 수 있도록 상대 타이밍을 뺏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한국 세르비아 전에서 그 효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이날 한국 세르비아 축구 경기는 오후 8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은 세르비아와의 통산 전적 2전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세르비아 축구중계는 공중파 SBS, 온라인 네이버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니 참고하자. 또 실시간으로 한국 세르비아 축구평가전 경기를 업데이트하며 동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과연 한국 세르비아 평가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크다.

 

"한국 세르비아 하이라이트 내용 동영상 업데이트"


한국은 전반 43분 또 다시 기회를 잡으며, 김민우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와 손흥민이 방향만 바꾸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 걸렸다. 그러며 한국과 세르비아는 0-0으로 소득을 올리지 못한 채 후반을 기약했다.

 

한국은 후반 12분 이재성의 크로스를 구자철이 문전에서 태클 슛으로 연결했지만 빗맞았다. 한국은 2분 뒤 뼈아픈 선제골을 내줬다.

 

 

세르비아는 역습 찬스서 사비치의 패스를 받은 랴이치가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후반 16분 구자철이 박스 안에서 세르비아에 반칙을 얻어내며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한국이 후반 14분 세르비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구자철이 곧바로 구자철이 페널티킥 동점골을 넣으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세르비아 구자철 골 동영상)

현재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밤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세르비아와 A매치 평가전서 1-1로 비긴 채 현재 후반을 맞고 있다. 제발 이대로 역전하길.

(전 경기 한국 세르비아 하이라이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