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고성희 나이 방송사고, 고성희 움짤 몸매 미스코리아.

 

 

2014년 생방송으로 진행중인 MBC 연기대상에서 고성희는 수상 소감을 말하고 퇴장하던 도중 길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던 귀여운 모습으로 큰 화제가 됐던 고성희는 우리에게 친숙한 미모의 여배우다. 이런 고성희가 런닝맨에서 제대로 매력 발산을 해 화제다.

 

 

고성희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90년 6월 21일

고성희 나이 27세 국적 미국
 

신체 몸매 고성희 키 170cm
 

별자리 성좌/지지 쌍둥이자리/말띠
 

고성희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가족 집안 고성희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형제관계 고성희 언니
 

특기 영어, 재즈댄스
 데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이트sns 공식사이트 고성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고성희 시스루 룩 스타일의 옷을 입고 멋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고성희는 외교부 교수인 아버지로 인해 부모님께서 미국 유학도중 자신을 임신하게 되면서 미국에서 출생한다.  4살때 한국으로 귀국하지만 고성희는 이후 유학을 위해 홀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중,고등학교 학업을 보낸다.

 

 

(하정우와 함께 나온 영화 롤러코스터 시사회 당시 함께 나온 고성희 모습)

(고성희 래쉬가드수영복 입은 화보를 보면 고성희 몸매가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 실제로 필라테스, 요가 등 고성희는 자기관리에 상당히 철저하다고 한다)

 

 

(고성희 슈어 sure 화보)

 

이렇게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배우 고성희는 미국과 대한민국 이중국적을 갖고있으며,  영어와 일본어 등 언어에 능통한 모습을 수차례 보여주며 화제였다.

 

 

 

(2015년 1월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서 배우 김재중의 연인 이윤진 역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방영 내내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고성희 실제 성격은 활달하고 승부 근성이 강해 현지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외로움은 많이 느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그렇게 유학생활을 하던 고성희는 고등학교 2학년 재학 당시 한국에 잠깐 오게 되면서 대학교 2학년 무렵까지 모델로 활동을 하게 된다.

 

 

 

모델 활동을 하면서 스틸 사진 촬영보다 영상 촬영이 훨씬 재밌고 흥미가 있음을 느낀 고성희 그녀는 본격적으로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고성희는 연기에 전념키 위해 모델 소속사 에게 위약금을 물고 그만둔 뒤 여러 오디션에 찾아 다니며 자신의 프로필을 알린다. 2013년 본격적으로 배우 데뷔한 이후 현재 꾸준히 연기경력을 쌓아가며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상당수 관객이 실제 일본인이라고 생각했던 영화 롤러코스터 고성희 승무원 모습)

 

 

이후 성균관 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재학 중이던 고성희는 박명랑 감독의 2013년 2월 개봉작 '분노의 윤리학'에 출연해 많지 않은 분량 임에도 극중 진행에 있어 중요한 역할인 여대생 진아 역을 맡으면서 데뷔를 한다.

 

 

2013년 10월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고성희는 비록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지만 극중 한국어가 서툰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 역을 귀엽게 소화하면서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고성희 미스코리아"

 

같은 해 12월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연희의 라이벌 역인 김재희 역으로 발탁 되었다. 드라마의 높은 완성도와 함께 극 중 말수가 적지만 도도하고 기품 있는 김재희 역을 맡았다.

 

 

 

당시 고성희의 연기력에 대해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동시간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흥행으로 시청률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 되었다.

 

 

(고성희 미스코리아 드라마에 이연희와 함께 나온 장면)

(고성희는 MBC 연기대상에서 진행석을 두 번이나 난입해 가로지르는 사상 초유의 방송사고를 터트려 보는 이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고성희 움짤 은 아직도 화제다)

 

 

 

2014년 8월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드디어 고성희는 여주인공 도하 역으로 발탁된다. 상대역으로 배우 정일우, 정윤호 등 한류스타들이 캐스팅 되면서 대작으로 초반부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갈수록 엉성해지는 대본과 구성 그리고 산으로 가는 연출 등으로 작품에 대한 평은 썩 좋지 못했다. 그 와중에 본인 역시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며 마음고생을 잠시 하게된다.

 

 

 

그러나 고성희는 드라마 중반부터 1인 2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면서 호평과 함께  연기력논란을 종식 시켰다. 드라마의 시청률은 종영까지 꾸준히 10%초반을 찍으며 종방했다.

 

 

"고성희 권리세"

 

고성희는 키이스트에서 배우 데뷔전 걸그룹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 당시 동료 중에는 레이디스 코드의 故 권리세도 있었다.

 

 

연습생으로 동고동락 하며 친해진 두 사람은 첫 일본여행을 같이 가기도 하고, 권리세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는 등 우애를 뽐내며 고성희가 가수를 포기한 이후에도 계속 절친으로 남았다.

 

(고성희 복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부러움을 샀다)
이후 권리세는 다른 소속사로 옮겨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 하지만, 꽃을 채 피워 보기도 전에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눈을 감았다. 이런 권리세의 사망 소식을 접한 고성희는 당시 사촌오빠의 사망 소식까지 겹치면서 정신적으로 더욱 힘들었다고 한다.

 

그 때 이후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했다고 고성희는 말한다. 이런 힘들고 슬픈 일들을 이겨냈기에 지금의 고성희가 있는 게 아닐까 싶다. 특히 위약금 까지 물어내고 연기자의 길을 가고자 한 열정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싶다.

 

(2014년 연기대상 난입 사건 고성희 움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