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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아들 김동선 또 음주 폭행 물의.

 

 

2010년 한 술집에서 있었던 한화 김승연 회장 아들 김동선 폭행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들에게 김동선 폭행과 폭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한화 김동선 프로필

 

김동선 기업인, 승마선수

출생1989년 5월 30일

김동선 나이 만 28세

신체 김동선 키 187cm

 

가족 집안 아버지 김승연, 어머니 부모님

김동선 형 김동관, 형 김동원

 

김동선 학력다트머스 대학

김동선 출신학교 태프트 스쿨

 

수상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은메달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금메달
2010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금메달
2010 회장배전국승마선수권대회 마장마술 A클래스 경기 1위
2010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금메달

 

경력

2016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승마 국가대표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승마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승마 국가대표
2006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승마 국가대표

 

"김동선 문자 사건"

 

김동진 문자 사건은 과거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김동선에게 “건방진 놈”이라고 질책했다는 일화가 쟁점으로 다뤄지면서 밝혀졌다.

 

하지만 삼성 변호인에 말에 따르면  “그날 박 전 사장이 김동선씨에게 굉장히 화를 낸 것은 맞지만, 이는 김동선씨의 안하무인격 태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김동선 으로부터 받은 문자 내용을 지적하며 “64세의 박 전 사장은 28세의 김동선씨의 아버지뻘인데 문자로 반말을 쓰고 했다”며 김동선의 행동을 비판했다.

(김동선 정유라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상한 모습)

 

위사진이 말해주듯 일각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선수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하는 반응이 있었다.

 

 

 

이 때문에 게이트 청문회 당시 소환된 김승연 회장에게 '김동선이 활동할 당시 정유라를 알았나'와 같은 질문이 나왔고, 김승연 회장은 이를 부인하는 발언을 한 적 있다.

 

 

 

"김동선 폭행 사건"

 

이런 한화 김승연 셋째아들 술집폭행사건 이후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때는 지난 9월 말, 김동선은 총로구의 한 술집에서 열린 대형 로펌 신임 변호사 친목 모임에 지인의 소개로 참석했다가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재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대기업 한화 회장의 아들 김동선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서울 시내 한 술집에서 열린 대형 로펌 신입 변호사 10여 명의 친목모임에 참석했다.

 

 

 

술자리가 무르익으면서 술에 취한 김씨는 변호사들에게 “아버지, 뭐 하시냐” “지금부터 허리 똑바로 펴고 있어라” 등의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날 주주님이라 부르라”고 다그치기도 했다.

 

 

(한화 선대 김종희 회장 살아생전 모습)

 

 

김동선의 이러한 음주 폭언에 ‘일단 피하고 보자’는 생각에 대부분 일찍 자리를 떴지만, 자리에 남은 일부 변호사들은 김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실제로 김동선이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자, 남아 있던 변호사들은 김씨를 부축했다고 한다. 하지만, 김동선은 남자 변호사의 뺨을 때리며 선을 넘은 행동을 다시 한 것이다.

(한화 김승연 회장 가족 사진, 김승연 회장 부인 서영민 씨와 함께 장남 김동관, 차남 김동원, 삼남 김동선 아들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화 김동선 어렸을 때 어린시절 과거사진)

 

그 뿐만이 아니라 김동선은 한 여성 변호사의 머리채를 쥐고 흔드는 등 폭언과 함께 폭행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아무리 술에 취해도 여성이라는 걸 인지못할 정도는 아닐텐데 이에 대해 김동선에 대한 인성이 논란이다.

 

 

 

또한 이번 음주 폭행 논란으로 역대 재벌가 폭행과 함께 김동선의 논란들, 한화가 연루된 폭행 사건까지 다시 회자되고 있다.

 

 

 

"김동선 폭행 과거 사건들"

 

김동선은 지난 1월 5일 새벽 4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만취 상태로 지배인을 폭행하고 안주를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인 특수폭행 및 영업방해로 구속됐다. 당시 김동성 동영상 사건이 잘 말해주고 있다.

 

 

(한화 장남 김동관씨와 아버지 김승연 회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당시 김동선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연행되는 과정에서 순찰차 좌석 시트를 찢어 28만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인 공용물건손상도 받았다.

 

 

"김동선 연금 박탈"

 

김승연 셋째아들 술집폭행사건 때문에 김승연 셋째아들 술집폭행사건 때문에 단체전 포함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금3·은1을 획득했음에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역대 첫 수령자격상실이라는 김동선 연금 박탈 꼬리표로 평생 씻지 못할 불명예를 얻었다.

 

(한화 김승연 회장 아들 들의 모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세 아들들 후계 현황)

 

김동선 은 지난 2010년에도 서울 용산에 있는 호텔 술집에서 종업원과 몸싸움을 하고 집기를 부순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이렇게 호텔과 주점에서 폭행과 소란을 피운 혐의로 구속된 경우를 비롯하여 김동선은 2014년 정유라와 함께 아시안 게임에서 승마 금메달을 딴 이력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2007년 한화의 김승연 회장이 직접 폭행 사건에 가담했던 ‘보복 폭행’ 사건도 다시 화제다. 당시 김승연 회장은 술집에서 폭행을 당하고 온 아들의 복수를 위해 조폭을 고용했다는 의혹까지 받았다.

 

 

 

"김동선 폭행 난동 네티즌 반응"

 

계속되는 재벌가 자제들의 폭행과 솜방망이 처벌에 네티즌들은 ‘영화 베테랑의 조태오가 완전히 허구는 아니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전무죄의 상황이 이제는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