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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호주▼뜻

2017. 11. 21. 08:25

워마드 호주 남아 성.추행 사건.

 

 

여자들의 일베라 불리우는 메갈리아에서도 극 남성혐오 주의자들이 따로 나가 만든 사이트가 바로 워마드다. 얼마전 고 김주혁을 조롱한 사건 또한 워마드에서 한 짓이다.

 

(메갈리아 운영자 사진)

(워마드 개념 없는 게시글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워마드는 메갈리아 분열 사태 이후 메갈리아에서 떨어져나온 회원들이 개설한 여성 전용 커뮤니티로, 기존의 메갈리아 내에서도 극렬한 여성우월주의를 신봉하는 유저들이 이 사이트로 유입되어 남성혐오에 앞장서고 있다.

 

 

"워마드 뜻"

 

워마드(WOMAD)는 여자(woman)와 유목민(nomad)를 합성한 이름으로 극단적 여성 우월주의와 남성 혐오를 표방하는 커뮤니티다.

 

 

 

과거 구의역 사고 희생자나 백남기 농민 등 망자를 두고 무분별하게 모독하는가 하면, '여성'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한다며 촛불집회를 비난하고 폄훼하는 등 비상식적 언사로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남성 혐오의 게시물을 '여성들이 당해온 것과 똑같이 갚아주는 미러링(Mirroring) 운동'이라는 명목으로 게재하면서 '여성판 일베'로 전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워마드 김주혁"

 

 해당 워마드 사이트에는 배우 고 김주혁이 유명을 달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3일 그의 사망을 조롱하는 내용의 글이 여럿 게재됐다.

 

 

 

어떤 이는 "게임을 하다 차를 타고 있던 남자가 죽는 것을 보고 '주혁했느냐'라고 했다"고 남겼고, 또 다른 이는 고인에 대해 "결국 '한남(한남충, '한국 남자 벌레'를 줄인 비속어)'이므로 이처럼 모욕을 당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아울러 "전복 요정 주혁이 탄생했다", "그 정도로 늙었으면 교통사고라기보단 자연사가 맞는 말", "참 페미니스트로 뭇 남성의 귀감"등 입에 담지 못할 글들이 올라왔다.

 

 

 

또한  "망혼(망한 결혼) 준비 중이었는데 하늘이 도왔다" 등 온당한 정신을 가진 이가 썼다고 믿기 불가능한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호주 워마드 사건"

 

워마드의 여성 회원이 자신이 직접 호주 남자 아동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해서 아동 포르노를 찍었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워마드 임시대피소 라 불리우는 곳이 2016년 7월 26일 생성됐다. 워마드 임시대피소 는 '리얼빠가판' 사용자들이 자신들이 워마드를 만들었다고 말하는 단톡방 캡쳐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알려졌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호주 워마드 사건 당사자 본인이 직접 성.폭행했다는 말은 거짓말로 밝혀졌다. 하지만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였음은 사실이었다고 한다.

 

 

 

(지난 7월에는 워마드에 고양이 학대 사진 등 충격적인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의 분노를 일으킨 바 있다. 사진 속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사람에 의해 목이 졸리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고양이는 고통스러운지 눈물을 흘리며 입을 살짝 벌리고 있다)

 

 

소지죄는 대한민국이든 호주든 법적으로 처벌당한다. 인터넷상이나 현실이나 아동청소년 보호법 조심하라는 것도 빈말이 아니다.

 

 

(현재 청화대홈페이지에 워마드와 일간베스트 폐쇄 청원 글이 진행되고 있다)

 

2017년 11월 19일, 워마드에 자신이 호주 남자아이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내용은 까칠남녀에서 이현재가 '로.리콘과 달리 쇼.타콘은 존중받는 취향이다'라고 주장한 방영분의 스크린샷을 서두로 자신 역시 서양 남자 어린이를 강간하겠다고 벼르다가 이번에 시도하였다고 말하였다.

 

 

 

 ‘쇼린이’는 어린이와 쇼타로 콤플렉스(쇼.타콘)의 합성어다. 여성들이 어린 남성에게 호감 또는 애정을 느끼는 것을 두고 쇼.타콘이라고 한다.

 

 

작성자는 자신을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워마드 회원이라고 소개하며 “서양 쇼린이 한 번 X먹으려고 벼르고 있었다. 이번에 시도해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롤리타 신드롬은 범죄지만, 쇼.타콘은 취향으로써 존중받는다”고 덧붙였다. 롤리타 신드롬이란 미성숙한 소녀에게 정서적 동경이나 성적으로 집착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작성자는 또 “내가 일하는 곳에 야외 수영장과 펜션이 있다”며 “이곳에 가족과 놀러 온 쇼린이가 자주 눈에 띈다. 그 녀석을 성.추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부산지방경찰청도 경찰청 지시에 따라 호주 워마드 사건을 내사중이라고 한다)

 

이어 호주 워마드 사건 당사자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펜션 야외 수영장에서 자주 노는 남자 어린이를 목표로 삼아, 오후 11시쯤 수면제를 갈아넣은 오렌지 주스를 먹여서 재웠다고 이야기 했다.

 

 

 

이후 가족들이 다 잠든 새벽 2시까지 기다려서 남자 어린이를 데리고 나와 숙직실로 옮긴 뒤 성.폭행하고 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하였다.

 

 

(호주 출신 연예인 샘 해밍턴은 직접적인 관련이 전혀 없었지만 몇몇 사람들이 샘 해밍턴의 페이스북으로 이 사실을 알렸고 샘 해밍턴이 그 사실을 호주 대사관으로 직접 넘겨서 호주 연방 경찰로 넘어간 상태라고 한다)

 

 

워마드 호주 사건 당사자는 하얀 가루를 오렌지 주스에 넣은 모습, 잠자는 남자아이의 사진, 성.폭행 장면으로 의심되는 섬네일 사진 영상등이 폴더에 저장된 바탕화면 스크린샷 등을 첨부하였다.

 

 

심지어 다른 워마드 회원들은 해당 글쓴이를 비판하기는커녕, 오히려 부럽다는 등, 쇼린이 따먹어서 좋겠다는 등 자신도 기 받아가고 싶다는 등 글쓴이의 행동을 추앙하는 듯한 덧글들을 남겼다.

 

또한 이메일 주소를 올려서 이곳으로 영상을 공유해달라는 등의 덧글들을 남겼다. 해당 호주 워마드 게시물은 추천수가 210이 달할 때까지 반대수는 고작 4였을 정도로 워마드 회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 호주 워마드 사건은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고 뉴스 기사까지 나오면서 엄청난 논란과 이슈를 일으켰고, 수많은 사람들이 호주 언론과 호주 경찰과 인터폴에도 신고하였다. 워마드든 일베든 한쪽으로 치우쳐져 제대로된 사고가 불가능한 사람들과 사이트에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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