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하차 김수지 아나운서 임시 진행

 

 

배현진 아나운서는 경이적인 장수 기록을 세울일만 남아있었다. 하지만 최승호pd가 mbc 사장을 맡은지 1일만에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며, 김수지 아나운서가 임시진행을 맡았다.

 

 

김수지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1989년 12월 23일

김수지 아나운서 나이 29세

김수지 아나운서 학력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김수지 아나운서 경력 G1 강원민방 아나운서 (2014 ~ 2017)

 

김수지 아나운서 직업 아나운서

활동 기간 2014년 ~ 현재  소속 문화방송 아나운서국

김수지 아나운서 최근 활동 근황 2017년 ~ 현재 MBC 아나운서

 

 

 

MBC가 '뉴스데스크' 재정비에 돌입했다. 배현진 앵커, 이상현 앵커를 비롯한 앵커진 전원이 하차하고 프로그램 타이틀까지 변경한다. 현재 김수지 아나운서가 대행을 맡았다.

 

 

 

8일 오후 MBC 홍보실, MBC 노조는 "기존 앵커들이 오늘부터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당분간 임시 진행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담당자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브닝 뉴스에서 김수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모습)

 

이에 따라 7일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이상현 배현진(평일), 천현우 김수지(주말) 앵커진이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mbc 직원으로서의 역할 또한 훌륭히 해냈다고 한다)

 

또한 '뉴스데스크' 간판을 한시적으로 내리고, 일반 뉴스 타이틀인 'MBC 뉴스'를 내걸고 메인 뉴스를 방송한다. 당분간 프로그램은 임시체제로 운영된다고 한다.

 

 

 

또한 평일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주말에는 엄주원 아나운서가 임시로 진행한다. 재정비 기간이 끝나면 새로운 앵커가 정해진다.

 

 

 

김수지 아나운서 선임이었던 배현진 앵커는 지난 2008년 MBC에 입사해 2010년부터 지금까지 8년 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해 왔다. 최장수 진행 기록을 앞두고 있었지만 경신에 실패하고 물러나게 됐다.

 

 

(김수지 아나운서 모찌 피부)

 

그의 하차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는 그가 최근 종료된 MBC 총파업 당시 논란의 중심에 서있었기 때문이다. 김수지 아나운서 선임인 배현진 앵커는 최근 총파업 도중 회사 측의 비호를 받아왔다.

 

 

(고향이 보인다를 진행하고 있는 김우진 김수지 아나운서의 모습)

 

이런 논란에 휩싸이며 '뜨거운 감자'가 됐다. 앞서 김수지 아나운서 선임인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파업 당시 파업에 참여했다가 100일 여 만에 회사로 돌아간 바 있다.

 

 

(김수지 아나운서 몸매까지 좋아 여러모로 깎아내릴 곳이 없어보인다)

 

이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양치를 하는 동안 물을 끄라"고 지적한 한 기자가 비제작부서로 발령받은 사건, 신동진 아나운서가 사내 체육대회 피구 경기에서 그의 다리를 공으로 맞춘 후 부당한 발령을 받은 일 등 여러 사건이 총파업 당시 수면으로 떠오른 것.

 

 

 

때문에 MBC 총파업이 마무리된 이후 배현진 앵커의 거취 문제는 계속해 방송가의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총파업 종료 후 김장겸 전 MBC 사장이 물러났고, 이와 맞물려 그의 TV조선 이적설까지 불거지기도 했다.

 

 

(김수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에는 일상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후 7일 최승호 PD가 과반의 지지를 받아 MBC 신임 사장으로 선임되며 배현진 앵커의 거취는 더욱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최승호 PD는 1986년 MBC PD로 입사해 'PD수첩' 등을 연출한 인물로, 2003년 전국 언론노조 MBC본부 위원장을 맡은 전력이 있다.

 

 

(김수지 아나운서 일상 사진들이 마치 포카리스웨트 cf 한장면 같다)

 

2010년 MBC에서 해직돼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로 이적해 '자백' '공범자들'을 연출하는 등 언론 비판적인 행보를 이어온 바 있다. 특히 그는 과거 배현진 앵커와 관련된 각종 논란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한 바 있다.

 

최승호 사장의 첫 출근과 함께, 배현진 앵커는 결국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게 됐다. 재정비를 선언한 '뉴스데스크'가 제 이름을 되찾아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김수지 앵커가 현재 징행하고 있는 앵커의 빈자리를 채울 이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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