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는 박근혜 대통령 시술의사로 알려져 청문회까지 나왔던 김영재의원의 원장이다.

이런 김영재의원에서 세월호 당일 4월 16일날 필흔 흔적이 달라 조작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필흔이란 글씨를 쓸때 앞장의 흔적이 뒷장에 남아있는 것으로 2014년 4월 16일 다음장엔 비슷한 날짜가 남아 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2010년 5월달이라고 필흔이 되어있다.

 

 

그만큼 비선진료 의혹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김영재 원장은 무엇을 감추려고 한걸까.

 

 

이 수상한 필흔은 대체 무엇인가 말인가.

 

 

위와 같이 보도된 사진처럼 김영재 원장 장모의 2014년 4월 16일 진료차트의 필흔엔 2010년 5월이라는 흔적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 날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당일인 만큼 특검 수사가 잘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비선진료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단골의사 김영재 원장은 2014년 4월 16일 진료차트의 필적이 다른 서명은 이미 논란이 된바있다. 이 부분에 대해 김영재 원장은 필체야 뭐 글씨가 조금 다를 수 있다고 하면서 본인의 작성한게 분명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특검에서는 동일인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이미 김영재 의원의 서명 필적에 대해 감정의뢰를 한 상태라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한 수사가 박차를 가해 얼른 진실이 밝혀질 수 있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