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남편 이호웅 나이

 

 

장영남 하면 필자는 한국의 틸다스윈튼이 생각나곤 한다. 그만큼 씬스틸러이자, 연기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언제나 믿고보는 배우중 한 분이다. 지금까지 장영남은 수십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멋진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당연한 사랑을 받았다. 그런 장영남의 남편 이호웅 씨는 무려 연하에다가 교수라는 스펙까지 갖추고 있는 훈남이었다니,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은 많은 걸 갖춘 장영남 배우에게 부러움을 표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뭔가 모르게 틸타스윈튼 헐리우드 배우랑 이미지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장영남 배우다)

 

 

 

장영남 프로필

 

장영남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출생 1973년 11월 25일

장영남 나이 만43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외 1건

데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수상 2016 제2회 신스틸러 페스티벌 본상 외 11건

 

 

장영남 남편 이호웅 프로필

 

출생 1980년 11월 29일

이호웅 나이 만 36세

학력 경기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 석사,

대진대학교 대학원 공연제작학 석사

 

소속 극단의극단 대표

가족 배우자 장영남

 

 

 

이렇게 1980년생인 이호웅은 장영남보다 7세 연하로 극단의 극단 대표이자 상임연출을 맡고 있다. 

 

 

 

장영남 남편 이호웅 씨는 경기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호웅씨가 특히 유명한 건,영화배우 못지않은 잘생긴 외모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딜가나 주목 받고 있는 이호웅 씨다. 또 그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프로필 사진 역시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영남과 남편 이호웅 씨는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1980년생인 이호웅은 장영남보다 7세 연하로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극단의 극단 대표이자 상임연출을 맡고 있는 능력자. 그리고 경기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다. 장영남과 이호웅 씨 이 둘은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얻었다.

 

 

 

장영남은 앞서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출연해 이러한 내용을 이미 언급한 바 있다. 또 tvN '택시'에 방영 당시 배우 장영남이 훈훈한 외모의 7살 연하 남편인 이호웅씨와 아빠와 판박이인 붕어빵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영남은 남편에 대해 "작품을 하다 대학교수인 남편과 처음 만났다"며 "외모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이다" 라며 남편의 잘생김을 순순히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사진으로 본 남편 이호웅 씨의 외모는 정말 영화배우 뺨친다. 또 장영남은 남편이 말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이다고 계속해서 소개했다.

 

 

 

(어떤 배역과 연기를해도 캬~ 하는 감탄사만 나오게 하는 장영남 배우는 모든역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언제나 우리를 감동시킨다)

 

 

 

(배우 장영남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GQ화보에서 그녀는 40대에 나올 수 없는 멋진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장영남은 "불혹이 넘는 나이에 가진 아이, 걱정 되지는 않았냐?"는 오만석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영남은 "불안감은 있었다. 혹시라도 진짜 아기가 안 생기면 어떡하나. 요즘에 워낙 젊은 분들도 아기가 안 생긴다고 해서 정말 걱정했는데, 한편으로는 일에 대한 욕심도 무시할 수 없었다"고 답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장영남은 "신랑은 계속 아기를 바랐다"며 "사실 나는 불안했다. 왜냐면 내 나이가 있고 시댁에서 빨리 아기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장영남은 이어 "사실 내가 이 때를 정말 넘기면 안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을 때가 42세 때였다. 그래서 산부인과를 갔는데 의사가 합방하기에 좋은 날을 잡아줘 아들이 생겼다"며 42세에 출산을 한 비법을 공개 하기도 했다.

 

 

또 전날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신스틸러’ 배우 김병옥과 함께 장영남이 출연해 몰입도 높은 강렬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네티즌들의 글이 줄을 있고 있다.

 

 

 

특히 이날 장영남은 자신의 리즈시절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장영남은 자신을 서울예대 92학번이었다라며 당시 교내 여신으로 통한 인기녀 이었던 사실을 전했다. 장영남은 계속해서 같은 학교였던 91학번 유재석에 대해 "늘 하얀 바지를 입고 다녔다. 봄 같은 남자였다"라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머쓱해진 유재석은 "우리 고모가 사 주신 비싼 바지였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더욱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는데 역시 유느님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유재석이다.

 

 

 

또 장영남은 “그 시절 짝사랑했다는 학생이 있었다던데 누군가?”라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다 “김한석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하며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뭔가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 장영남은 “정말 잠시다. 우연히 보는데 남자답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영남은 자신의 유머스러움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건 다름 아닌 송중기와 영화 '늑대소년'이라는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에피소드 이었다. 장영남은 "송중기와 목욕 신을 찍었을 당시 분장이 지워지면 안되는데 나도 모르게 손이가더라"며 비하인드를 전하며 위트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놀라웠던 건 장영남은 임신 중 수중 촬영을 햇다는 점이다. 장영남은 "'국제시장' 때 임신한지 몇 개월 안 되어 겨울바다에 들어가야할 때였다. 촬영팀에 이야기 안 했다가 임신 3,4개월 돼서 바닷길 촬영이 걱정이라고 그제서야 이야기를 했다"며 정말 연기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큰지 보여줬다.

 

 

그런 장영남의 열정에 반했는지 영화 관계자들은  완벽한 잠수복을 가져다 주었다고 전했다. 장영남은 "낚시 수트를 입을 수 있게 해주셔서 하나도 물이 안 들어왔고 장진영 선배가 밑에서 딱 받쳐주셨다"라고 전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김병옥은 장영남에 대해 "정말 악바리 배우"라며 감탄 했다. 참 장영남의 이런 엄청난 연기력에는 헤아릴 수 없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구나 싶은 생각이다. 앞으로는 조금은 몸을 아끼며 촬영에 임해 더욱 길게 시청자들 앞에서 즐겁게 연기하는 배우가 되길 바라고 아낌없이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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