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투표

박해진 투표

 

 

현재 온라인에서 배우 박해진이 투표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화제다. 몇몇 네티즌들은 박해진이 투표를 하는 모습을 사진을 찍어 글과 함께 게재했다. 사실 사전투표인데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가장먼저 투표를 하는 박해진의 모습은 정말 멋져보인다.

 

 

사전투표를 마친 배우 박해진 모습이 포착됐다.

 

 

 

4일 한 누리꾼은 사전 투표를 마치고 건물을 빠져나오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사전투표소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박해진 측은 "박해진이 오늘 춘천 효자동 부근 사전 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쳤다"고 전했다.한편 박해진은 현재 영화 '치즈 인더 트랩' 촬영 중이다.

 

 

 

박해진은 작년 2016년에도 투표를 가장 먼저 참여한 연예인으로 기사에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배우 박해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투표 패션을 선보였다. 20회 국회의원선거 당일 오전 박해진은 서울 용산구 한남초등학교에서 제20회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했다.

 

 

 

이날 박해진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촬영할 때였는데, 당시의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댄디한 '유정 선배' 패션이 아닌 남성미 넘치는 사복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더 풀 아오야마'의 블랙 후드 티셔츠에 회색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 데님진을 착용했다. 여기에 박해진은 블루와 블랙 배색이 돋보이는 운동화를 매치했었다.

 

 

 

(당시 투표를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해외로 떠나는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된 박해진이다)

 

박해진이 착용한 운동화는 '나이키'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된 '나이키 에어맥스 울트라 M'을 신어 네티즌들이 박해진이 신은 운동화를 검색하는 진풍경이 일어나기도 했다. 미담의 신이라 불리우는 유재석과 더불어 박해진 또한 미담연예인 중 한명이다. 그만큼 선행한 일도 많고, 앞으로도 그가 남모르게 선행하며 불우이웃을 도울 거라는 사실은 변함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