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니 결혼 남편 정석순

 

 

김나니는 국악계의 김연아로 불린다. 그만큼 미모도 뛰어나지만 실력 또한 굉장한 것. 거기다 1박2일 예능부터, 백년손님, 어제 방영한 노래싸움 승부까지 나올만큼 여러 끼가 충만한 만능 재주꾼이다. 남편 정석순과 결혼 당시 허락을 받지 못해 난감해 했던 사연부터 최근 방영한 노래싸우 승부에서 보여준 다분한 흥신춤왕의 흥과 춤 모두를 보여준 모습까지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김나니 프로필

 

출생 1989년 8월 9일

 

김나니 나이 만 27세

 

가족 남편 정석순

김나니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수상 2011 제10호 ㅣ음악극 어워 우수음악극상 외 1건

경력 2011 그룹 '프로젝트 락' 멤버

 

 

 

5일 저녁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에서 국악계의 김연아 김나니가 나올때만 해도 다소곳한 그가 한복자태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이렇게 파격적인 한복 섹시댄스를 선보일 줄 아무도 몰랐다.

 

 

 

?? 뭥미 ㅋㅋㅋㅋ

 

 

????????????? ㅋㅋㅋㅋ

 

 

김나니는  ‘노래싸움승부’ 한복 자태로 예상을 뒤엎는 반전의 춤사위를 선보인 것인데 바로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선보이며 춤을 춘 것이다. 그것도 한복을 입고 말이다. 대박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현란하다 동영상 못보신 분들 김나니 마리오네트의 부활 성인식편을 꼭 보시길 바란다. ㅋㅋㅋㅋ

 

 

김나니는 “소리꾼 인생을 건 성익식을 보여주겠다”며 섹시 절정의 대결곡으로 제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진짜 보시면 갑자기 저렇게 춤을 추는데 ㅋㅋ 완전 현웃 빵터진다.

 

 

 

ㅋㅋㅋㅋ한복입은 마리오네트의 재림 이렇게 팔을 흔들며 쭈르르륵 올라갔다.

 

 

다시 쭈르르르륵 하고 내려오는데 ㅋㅋㅋ 뒤에 다 빵터짐 ㅋㅋ 진짜 이건 글로 설명이 안된다. 꼭 영상을 보시라. 얼른 김나니 성인식 움짤이 나와야 하는데 ㅋㅋㅋ 말이다. 나중에 김나니 움짤이나오면 추가하도록 하겠다.

 

 

 

김나니는 한복 자태와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박지윤의 성인식을 대결곡으로 선택했는데 진짜 신의 한수 아니였나 싶다.  특히 김나니는 현대 무용을 하는 남편 정석순이 인정했다며 ‘성인식’ 댄스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 모두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나는 진짜 김나니는  에메랄드 빛의 고운 한복을 입고 박지윤의 성인식 하이라이트를 파격적인 댄스? ㅋㅋ로 이렇게 소화 시킬 줄은 꿈에도 몰랐다. 허영지가 다소 유리하지 않을까 했는데 기우였다. 

 

 

 

결국 이날 김나니는 일라이를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ㅋㅋㅋㅋ 정말 이번 노래싸움 승부에서 김나니가 다 보여준 것 같다.

 

 

 

진짜 이렇게만 보면 한복자태가 너무 고와 조선시대 절세미녀같은데 이런 반전 매력이 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앞서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국악인 김나니가 출연해 파란만장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김나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미모의 수재로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화려한 입담과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나니는 판소리 실력부터 숨은 입담을 과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나니는 이 날 방송에서 남편 정석순의 얼굴과 결혼을 승낙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나니의 남편은 Mnet '댄싱9' 시즌2에 출연했던 현대 무용수 정석순으로 공개된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입을 모아 "멋있다"며 극찬을 했었다.

 

 

 

김나니는 남편 정석순과 러브스토리를 공개 했는데, 김나니는 "결혼할 때 친정아버지의 반대가 있었다. 남편이 무용가라 체격이 좋은데도 아버지는 ‘비실비실하다’면서 별의별 핑계를 대며 결혼을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며 김나니는 그는 "아버지는 상견례에도 가기 않으려 했다. 아버지를 겨우 모시고 가서 결국 결혼을 승낙 받게 된 것은 남편 때문이 아니라 시아버님의 한마디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바로 지금의 남편 정석순의 아버지이자 김나니의 시아버지가 하신 말씀은 바로 이거였다. 김나니는 "시아버지가 친정아버지에게 구수한 사투리를 쓰면서 '우리 아들이 못 미덥쥬? 그럼 저를 믿고 결혼 시켜주세유'라고 말씀하셨다." 라고 이야기 하며,

 

 

시아버지의 믿음직한 말 한마디가 결국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결혼에 골인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나니는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김나니는 “연애할 땐 남편 정석순 에게서 항상 향기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결혼 후 무용을 하고 들어온 남편의 겨드랑이에서 조선 팔도에서 처음 맡는 지독한 냄새를 느꼈다”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ㅋㅋㅋ 진짜 예능감 기가막히는 것 같다.

 

 

 

김나니가 국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5학년 무렵이라고 한다. 그는 동요도, 가요도 아닌 판소리를 우연한 기회에 접하고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강요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그저 '끌림'이 있었다고 고했다. 그 후부터는 어르신들의 "얼씨구" 칭찬에 신이 나 구성진 가락을 부르고 또 불렀다.

 

 

 

(남편 정석순과 찍은 사진을 보면 김나니 키가 상당히 커보인다. 정석순 씨 또한 덩치도 좋고 키도 크다고 하셨으니, 김나니 키는 170cm 가까이 되리라 생각된다. 정말 얼굴도 몸매도 실력도 다 갖춘 김나니다)

 

김나니는 당시를 회상하며 "어린 나이였지만 매력적이고 멋진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어르신들이 예뻐해 주시니 그 칭찬에 소리를 했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진짜 이 김나니 사진은 김연아랑 정말 닮은 것 같다. 진하 눈썹하며, 작은 얼굴과 두상 잔머리 많은 헤어라인까지 김연아와 판밖이같아 보인다)

 

 

프로젝트 락 활동 외에도 1인 판소리 극단 '노나니'에서 제작·주연을 맡아 공연을 펼치기도 하는 재주꾼 김나니 그녀에게 판소리는 어떤 의미일까.

 

 

 

김나니에게는 수 십 년간 국악에 몸담아 온 명창도 저리가라 할, 굳은 신념이 하나 있다고 한다. 바로 사람들이 우리 전통 가락과 소리가 어렵지 않다는 것만 알게 되면 어느 장르보다 사랑받는 음악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김연아를 닮은 외모로 국악계의 김연아로 불리는 김나니는 1989년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소리꾼이다. 앞으로 그녀에게 더욱 멋지고 창창한 앞날이 가득하길 바란다. 그리고 김나니와 정석순 사이에 임신 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예쁜 아기가 태어났다는 득남 득녀 소식도 들려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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