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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신뢰

2017. 5. 24. 19:48

김우빈 신민아 신뢰

 

 

김우빈과 신민아 열애를 시작한다는 보도가 터진 것도 이제 2년이 다되간다. 짧으면 짧은시간 또 길면 긴 시간이라고 할 수있는 시간이 바로 남녀가 만나서 하는 애틋하고도 애증이 있는 시간 아닌가 생각된다. 미운정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들은 미운정 보다 고운정 서로를 정말 인격적으로 사랑하는 듯해 보여 항상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었다.

 

 

신민아 프로필

 

신민아 본명 양민
 출생 1984년 4월 5일 (만 33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좌/지지 
 양자리/쥐띠
 신민아 가족 1남 2녀 중 둘째
  신민아 키168cm, 몸무게49kg, O형
 

신민아 학력 효성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연극 전공 (학사)
 

데뷔 1998년 키키 1기 전속모델
 소속사 마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
 싸이트 신민아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웨이보, 펜카페

수상 2016 제 11호 ㅣ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여자배우상 외17건

 

신민아 남자친구 현재 김우빈

 

 

 

현재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가운데, 연인인 배우 신민아와 데이트를 즐긴 근황도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4월 한 SNS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됐다.

 

개제된 글에는 “건너편에 앉아 있는 여성이 신민아”라며 김우빈 커플이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는 내용이 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여느 평범한 커플처럼 평범한 모습이라 더욱 현재 김우빈의 투병이 안타깝다.

 

 

 

김우빈 프로필

 

김우빈 본명 김현중

출생 1989년 7월 16일

김우빈 나이 만27세 고향 서울

김우빈 키 188cm 몸무게 70kg B형

 

데뷔 2008년 서울패션워크 09 S/S 김서룡 디자이너의 김서룡 옴므 쇼

사이트 김우빈 공식사이트, 웨이보, 팬카페

 

 

 

배우 김우빈의 비인두암 발병 소식이 전해지며 이에 그의 여자친구인 신민아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굉장히 조심스러웠던 신민아 측이 드디어 말문을 열었다고 한다.

 

 

 신민아는 24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김우빈이 치료를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고한다. 연인의 암 발병 소식에 충격이 컸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신민아는 섣불리 행동하지 않고 말을 아끼는 듯 해 보인다. 확실히 배태랑 다운 모습 아닌가 싶다.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으며 많이 놀란 가운데, 더욱 안타까움을 주는 소식들이 있다. 김우빈이 자신의 부모님에게도 암 사실을 숨겼다는 것이다.

 

 

 

24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기사가 먼저 난 것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소속사에서 김우빈의 건강 상태를 외부로 알린 건, 숨기고 오해를 사기보다는 먼저 사실을 밝히는 게 좋다는 데 뜻을 모았기 때문이란 후문이다. 김우빈도, 부모님도, 소속사도 이 같은 뜻에 전부 동의했다고 한다.

 

 

 

소속사에선 "김우빈이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했고, 비인두암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비인두암은 콧속 인두 가장 윗부분에 생긴 종양을 뜻한다. 피가 섞인 콧물과 중이염 같은 귀의 먹먹함 등등의 증상을 갖는다. 자칫 감기나 비염으로 오해하기 쉽다.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청'에 캐스팅돼 한창 영화를 준비 중이었다.

 

 

 

그러던 차에 목이 자주 붓고, 코피가 자주 나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자 영화 촬영 전에 확실하게 치료를 받으려 정밀검진을 받았다가 비인두암이란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 김우빈은 부모님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고, 혼자 치료를 받을 생각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 치료를 늦추는 한이 있어도 먼저 찍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너무착한 김우빈 아닌가 사람이 어떻게 돈과 명예를 가지고 변하지 않기가 쉽지 않은일인데 정말 존경스럽다.

 

 

 

(신민아의 뒷모습이 뭔가 쓸쓸해 보인다)

 

하지만 김우빈 주위도, 최동훈 감독을 비롯한 '도청' 제작진도 치료가 먼저지, 영화가 먼저냐며 그를 만류했다고 한다.

 

 

 

(현재 스물을 같이 찍은 준호와, 강하늘 또한 김우빈 비인두 암이라는 소식을 듣고 엄청 놀라고, 걱정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비인두암은 자칫 뇌를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과 방사선 치료를 한다. 완치율이 높지만 그렇다고 쉬운 병은 결코 아니라고 한다.

 

 

 

'도청' 측은 김우빈에게 치료가 우선이기에 영화 촬영은 늦추면 된다며 안심시켰다고 한다. 최동훈 감독도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우빈과 소속사, '도청' 측도 그의 상태를 숨기기보다는 알려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치료가 가장 우선이란 것.

 

(신민아는 몸매가 좋기로 또 상당히 유명하다 김우빈과 함께 기럭지 커플이자 비주얼 커플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다)

 

 

 

(신민아 가슴라인도 상당히 멋지지만 무엇보다 신민아 몸매에서는 골반라인이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1순위로 꼽히곤 한다.)

 

가족들이 걱정은 했지만, 공인으로 활동했기에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고,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가장 옳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의 투병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김우빈이 군대 면제를 받으려 한다는 둥, 군대 갈 때가 되자 꼼수를 부린다는 둥, 안 좋은 반응들이 상당하다. 암과 군 입대를 바꿀 수 있는 일인지, 안쓰럽고 안타깝다.

 

 

김우빈은 스스로를 공인으로 규정했기에, 여느 사람이라면 숨겼을 병명까지 공개했다.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것만 해도 큰 결정이다. 큰 결심이다. 아픈 사람에게, 아픈 것을 알려야 하는 사람에게, 위로는커녕 돌을 던지며 비아냥 거리는 건 참 잔인하고 자신들에게 돌아간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소속사 측은 "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빠른 쾌유를 빌어주시길 바랍니다"고 적었다. 김우빈은 '도청' 촬영 일정 뿐 아니라 CF, 화보 등 모든 일정을 정리하고 있다. 병명을 공개한 데는 이런 일정을 정리하면서 다른 오해를 받지 않으려 한 이유도 있다.

 

언제나 사람이 우선이다. 밝힌 그대로 믿기 어려웠던 세상이었지만, 그래도 사람이 우선이다. 부디 김우빈이 쾌차해서 건강하게 돌아오길. 김우빈을 바라보는 시선도 비판과 비난보다는 위로와 응원이 우선이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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