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새로운 국면. 사과 해명 후 SNS계정 삭제까지.

 

 

윤손하 아들이 한 행동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는가운데 엄마이자 배우인 윤손하의 해명이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 시피 윤손하는 자신의 SNS 에 사과와 함께 해명의 글을 남겼지만 윤손하의 SNS 계정은 물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기사 등에는 악성 댓글이 쏟아졌고 결국 윤손하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렇게 여론은 윤손하에 대해 더욱 호의적이지 않게 될 듯 싶다. 현재 이일은 숭의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이고, 가해자에 윤손아 아들 뿐만아니라 아시아나 그룹 손자까지 포함되어 있어 더욱 논란이 가열될 예상이다.

 

 


윤손하 프로필
 

출생 1975년 10월 23일

윤손하 나이 만41세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
 

윤손하 남편 신재현, 슬하 윤손하 아들, 딸

윤손하 남편 직업 사업가

윤손하 남편 신재현 나이 47세

 

윤손하 출신학교 영생여자상업고등학교

학력 백제예술대학
 

데뷔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씨엔엔CLN 컴퍼니, 호리프로

사이트 윤손하 블록, 인스타그램(폐쇄), 팬카페

 

 

 

(윤손하 과거 일본활동 사진을 보면 노출과 가슴골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몸매를 과시했다)

 

 

 

앞서 윤손하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17일 두번에 걸쳐 입장 자료를 내고 해명에 나섰다. 윤손하 측은 두번째 입장자료에서 보도자료 내용에 바디샤워를 억지로 먹였다고 기술한 부분은 우유로 속여서 먹게했다는 SBS보도 내용과 다르다며 이야기 했다.

 

 

 

윤손하는 "담당교사 인터뷰의 악의적인 편집으로 표현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관계 내용의 정보가 부족하여 이를 정정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배포한 1차 입장 자료에서 SBS의 보도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사실과 다르게 전달된 사항이 있다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추가 입장을 냈다고 했다.

 

 

 

당초 윤손하 측은 “최근 SBS 8뉴스에서 보도된 초등학생 폭력 기사 관련으로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사실과 상당 부분 다르다. 악의적으로 편집돼 방송으로 나간 점은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피해자를 이불 속에 가두고 폭행했다고 알려진 내용은 짧은 시간 장난을 친 것이었으며, 폭행에 사용됐다고 보도된 야구 방망이도 플라스틱 장난감이었다고 해명했다. 바디워시를 먹였다고 알려진 것도 살짝 맛을 보다 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윤손하는 담임교사 조치로 모든 학생이 있는 곳에서 아이들과 사과를 했고 이후 피해 학생을 포함한 아이들이 잘 지냈다”며 “하지만 피해 학생 부모와 잘 풀리지 않아 윤손하가 수차례 연락했으나 묵묵부답이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위원회에서는 ‘해당 조치 없음’ 결정과 화해와 양보에 관한 권고사항을 처분받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치료비는 처음부터 책임지겠다고 했으나, 바디워시를 강제로 먹인 것 등을 인정하라는 진술은 수차례 조사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손하는 소속사를 통해 “유명인이라는 제 직업이 이 문제에 영향을 미치도록 행동하거나 의도한 적은 없다”며 “아이들의 상처를 하루빨리 치유할 수 있게 노력하는 부모가 되겠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입장을 냈다. 

 

 

 

SBS는 전날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 1명을 집단으로 구타한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해 학생과 부모의 주장을 바탕으로 가해자 중 재벌그룹 총수의 손자, 유명 연예인의 아들 등이 책임을 지지 않고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이렇게아들이 학교 폭력에 연루된데 대해 해명에 나섰다가 윤손하는 오히려 여론의 역풍을 맞게 된 것이고, 결국 윤손하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지난 16일 SBS '8시 뉴스'는 초등학생들의 집단 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그런데 이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 윤손하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졌다.

 

 

 

이에 대해 윤손하의 소속사 씨엘컴퍼니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SBS보도로 알려진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한 아이를 이불 속에 가둬놓고 무차별적인 집단 폭력을 벌였다는 사실은 상당 부분 다름이 있었습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방에서 이불 등으로 친구들끼리 장난을 치던 상황이었고 아이들이 여러 겹의 이불로 누르고 있던 상황은 몇 초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이야기했다.

 

 

 

그러며 "특히나 뉴스에서 야구 방망이로 묘사된 그 방망이는 흔히 아이들이 갖고 놀던 스티로폼으로 감싸진 플라스틱 방망이로서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바나나 우유 모양 바디워시를 아이들이 억지로 먹였다는 부분도 여러 차례 조사에 의해 사실이 아님이 판명 되었습니다"라며 "이런 구체적인 사실들을 양측의 대조 검토 없이 피해 아이 부모의 말만 듣고 보도했다는 사실과 피해 아이의 부모와 상담을 하던 담당교사 녹취가 악의적으로 편집돼 방송으로 나갔다는 점은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손하는 소속사를 통해 "유명인이라는 저의 특수한 직업이 이 문제에 영향을 미치도록 행동하거나 의도한 적은 추호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의 그러한 직업이 저와 저의 아이에겐 너무나 크나큰 상처로 남겨지게 된 상황"이라 이야기했다.

 

 

 

그러며 "하지만 그런 어른들의 상황은 지금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해 학생과 가해자라는 의심을 받게 된 학생들 모두 이제 10살 남짓 된 아직 너무나 어리고 모두에게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의 상처를 하루빨리 치유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윤손하의 바람과 달리 여론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고 앞서 서술한 것 처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기사 등은 물론 윤손하의 SNS 계정에도 악성 댓글이 쏟아졌다. 결국 윤손하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자기 아들 자기 딸의 소중함은 그 어떤 부모든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소중한 아이라면 옹호보다는 앞으로의 학교생활과 학우관계에 있어 원활하고 바르게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과 진정한 사과가 필요할 듯 싶다. 현재 해당 피해자 학생은 강한 충격을 받을 경우 근육세포가 파괴되어 녹아버리는 횡문근 융해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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