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하고도 언성높인 이요원 인성논란까지 정리.

 

 

이요원의 연기를 본 사람들은 그녀의 설명할 수 없는 매력에 빠지게 된다. 사실 엄청난 미인형은 아니지만 소년과 소녀를 오가는 목소리톤과 모델출신답게 이요원은 몸매 또한 엄청나다. 그리고 똑 부러지는 말투, 서늘하고 시크한 성격, 도도한 이미지,목표가 뚜렷하고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주체적이고 능력있는 여성 캐릭터는 어느새 이요원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또 귀여운 얼굴과 달리 털털한 매력을 뽐내는 만큼 여성팬들도 많다.

 

 

그런 이요원에게도 인성 논란이 있어 한때 화제였다. 그 당시 사건과 함께 이요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요원 프로필
 

출생 1980년 4월 9일

이요원 나이 38세 고향 경기도 성남시
 

이요원 키 173cm, 몸무게 51kg, 혈액형 B형
 가족 이요원 남편 박진우 딸 박에린

이요원 남편 박진우 직업 프로골퍼

 

이요원 출신학교 성일여자고등학교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데뷔 1997년 휘가로 11월호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

 

종교 천주교(세례명 : 마리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사이트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요원은 곧 40대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엄청난 동안이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언발란스한 패션도 소화할 수 있는 기럭지와 작은 얼굴크기란 무기를 가지고 있다. 이요원 실물을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얼굴크기에 놀라며 비율이 좋다고 극찬한다고 한다.

 

 

 

 2003년 결혼 이후 단 한 번도 가족과의 모습을 언론에 노출시킨 적 없던 이요원은 2011년도 가족과 함께 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였다. 그 당시 작품 밖에서 보이는 이요원은 자상한 엄마였고 다정한 아내였다고 한다.

 

 

 

당시 이요원은 프로골퍼인 남편 박진우 (나이 43세)와 딸 박에린 양과 함께였다. 드라마를 끝내고 가족과 함께 해외로 여행을 다녀오는 길이었고,  남편과 함께 카트를 밀고 들어오는 이요원은 수수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사실 이요원의 결혼 생활은 여러가지 소문을 낳기도 했다. '가족 이야기 절대 사절'이라는 그의 원칙이 이상하게 해석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로 본 이요원과 가족은 행복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대화도 멈추지 않았다. '루머'가 '낭설'임이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우선 이요원은 딸에 대한 사랑이 넘쳤다. 이요원은  딸 에린 양을 옆에 두고 걸었으며, 딸의 애교에 함박 미소를 자주 보여줬다. 또 에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오랜 비행으로 지칠 법도 한데 모녀의 수다에는 막힘이 없었다고 한다.

 

(이요원 남편 딸 가족 사진)

 

 

(무려 10살 차이나는 모델이자 연기자 이솜과 나란히 서도 절대로 밀리지 않은 우월한 몸매 포스를 자랑하는 이요원)

 

 

 

이요원의 인성논란은 영화 그래,가족의 주연을 맡아 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언론 인터뷰에서 다소 비성숙한 매너를 보이며 일어났던 일이라고 한다.

 

 

 

지난 2월 이요원은 오전 10시 서울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언론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돼있었다.

 

 

 

수십 개 매체의 취재진이 미리 도착해 인터뷰 준비를 마쳤지만 이요원은 20여분이 지난 디에야 나타났다고 한다. 물론 바쁜 스케줄 탓에 연예인들에겐 아주 큰 잘 못은 아닐거다.

 

 

 

다만 이요원의 아쉬운 행동은 지각한 데 대한 사과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후 취재진이 "차가 많이 막혔느냐"며 강하게 물었다고 한다. 이러한 취재진의 완곡함에 이요원 또한 다소 기분이 상했는지 자신의 매니저에게 "네가 대신 말해봐" 라고 언성을 높혔다고 한다.

 

 

 

(이요원 cosmopolitan 코스모폴리탄 화보)

 

이요원이 언성을 높히자 분위기는 싸늘해 졌고, 인터뷰가 끝난 뒤에도 이요원은 사과를 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고 한다.

 

 

 

담당 매니저는 그제서야 자신의 운전 미숙 때문에 늦었다며 취재진에게 사과를 했다고 한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취재 기자는 "차가 밀려 약속 시간을 못 지킬 수는 있지만 양해의 말 한마디 하지 않는 모습이 아쉬웠다고"고 말했다.

 

 

(이요원과 유이가 함께 야구장을 찾아 많은 팬들이 브로맨스다, 걸크러쉬다 라는 말과 함께 화제였다)

 

 

 

(이요원과 유이 둘다 참 누구하나 모자람 없이 예쁜 것 같다. 직접 보면 이래서 연예인이구나 할 것 같다. 유이또한 170cm 이상의 키에 몸매 또한 발군아닌가. 이런 유이와 이요원을 보면 남녀 모두 부럽기 그지없다)

 

 

 

이 이요원 인터뷰 사건으로 인해 이요원 인성 논란이 번진 것이다. 물론 받아들이는 입장은 다 다를거라 생각된다. 당시 이요원이 개인적으로 힘들고 안좋은 일이 있었고, 매니저가 길을 못찾거나 운전미숙 때문에 더욱 기분이 다운되어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유를 알길 없는 사람들에게는 보다 밝은 모습을 보였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마 그게 조금 더 프로다운 현명한 선택 아니었을까 싶다.

 

 

 

하지만 이 당시 말고 평소 이요원 성격은 굉장히 수더분하고 털털하기로 소문나있다. 실제로 악성댓글에도 무덤덤하게 반응할 만큼이니 말이다. 또한 이요원은 소위 흙수저에서 성공한 연예인 중 한명이다. 그 만큼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도 조금은 남다르다고 하다.

 

 

 

그리고 이요원 매력의 전부는 가족을 사랑하는 모습과 아무래도 그가 작품을 선택하는 눈과 연기력 아닐까 싶다. 이요원은 물의 성질도 가진 배우다. 해맑음. 슬픔. 촉촉함. 그것 또한 이요원이 대중들에게 던지는 매력적인 느낌이다. 그 물기는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얼굴에서 폭발적으로 보이지만, 무표정하게 마치 삶을 초탈한 듯한 얼굴에서도 여전히 느껴진다.

 

 

심지어 한없이 맑고 쾌활하게 웃음을 던질 때조차 그 가슴 한 구석으로는 이 촉촉한 물기가 밑바닥에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얼굴. 입을 앙다물고 웃으면서 눈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 있을 때,그래서 웃음과 무표정의 겉면으로 드디어 숨겨진 물기가 차오를 때, 그녀의 연기는 보는 이의 마음을 뒤흔든다. 이런 이요원에게 앞으로 연기의 내공만큼이나 어떤 자리에서도 더욱 성숙한 모습을 기대한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성일 폐암 재산  (0) 2017.06.28
유이 나이 몸매  (0) 2017.06.28
유아인 골육종 완치율  (0) 2017.06.27
스티븐연 아내 결혼  (0) 2017.06.27
박현진 김종섭▼  (0)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