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신 김흥국 딸 김주현 부인 윤태영

 

 

김흥국 하면 라디오 부터 예능 그리고 영화 카메오 역할까지 장벽 없이 어디에도 넘나들며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듯 싶다. 요즘 또 아이돌 학교에 김흥국 딸 김주현 양이 나오며 연신 주가를 올리는 중이다.

 

 

김흥국 프로필


 출생 1959년 4월 11일

김흥국 나이 만58세 고향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직업 가수, 예능인
 

가족 김흥국 부인 아내 배우자 윤태영,

아들 김동현(1990년 생) 딸 김주현(2000년 생)[3]
 

김흥국 출신학교 서라벌고등학교 (1978년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산업관리자과정 (1999년 수료)
김흥국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2004년 학사)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
 

약력 경력 제5대 대한가수협회 회장
 

데뷔 1985년 노래 '창백한 꽃잎'
 

소속사 C&C 미디어
 

종교 불교(법명: 우봉)
 

별명 흥궈신, 흥켈메
 

소속대한가수협회 회장, 김흥국 장학재단 이사장

 

 

 

김흥국은 서울 종로 낙원상가에서 하루하루 벌어먹는 무일푼 밴드로 음악가 인생을 시작했다. 당시 밴드 이름은 '오대장성'으로 김흥국은 밴드의 드러머였다.

 

 

(호나우도 김흥국 패러디로 유명한 호랑나비 자세)

 

라디오스타에서 김흥국의 한 회고에 따르면 어머니가 말하길 갓난아기 때부터 젓가락으로 식탁을 리듬감 있게 내리쳤다고 하는데 그가 말하길 진심같다.

 

 

 

 ▶ ‘호랑나비야 날아봐~’ 10년 무명을 딛고 날아오른 가수 김흥국 


1989년, 대한민국 가요계를 흔들어놓은 호랑나비 김흥국! 덥수룩한 콧수염에 흰 양복을 입은 김흥국의 호랑나비 춤은 우리에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충격이었다.

 

 

실제 당시 김흥국의 인기는 가요 순위 프로그램 5주 연속 1위에, 10대 가수 상까지 거머쥐게 된 김흥국 이었고, 대한민국에서 김흥국 호랑나비 춤 한 번 안 춰 본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김흥국 씨가 나오기 전에는 저와 같이 경쟁할만한 솔로 댄스 가수가 없었어요. 춤의 난이도를 떠나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게 그 자체로 최고의 춤이죠. 제가 보고 충격 받았을 정도니까요.”
 - 가수 박남정 인터뷰 中

 

 

“김흥국 씨의 인기는 그야말로 수직상승이었죠. 정말 독보적이었어요. 온갖 프로그램에서 김흥국을 섭외하려고 난리가 날 정도였으니까요.‘호랑나비’는 누가 불러도 그렇게 못 부를 거예요. 김흥국이라서 할 수 있었던 노래죠.”
 

- 전 ‘주부가요열창’ 진행자 이상벽 인터뷰 中 

 

 

 

지금은 ‘예능의 신’, ‘흥궈신’으로 불리는 김흥국이지만, 그에게도 10년의 무명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서른 살이 다 되도록 김흥국은 차비가 없어 걸어서 공연을 다니고, 끼니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할 만큼 힘들었다.

 

빚을 내서 발표했던 김흥국의 음반들도 줄줄이 대중의 외면을 받았다. 끝이 보이지 않던 10년 무명을 버틸 수 있던 건 오로지 김흥국 본인의 어머니 덕분이었다.

 

 

 

홀로 6남매를 키우던 힘든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언젠가는 성공할 거야. 너는 크게 될 거야’라고 아들 김흥국을 믿어주었다.

 

 

 

어머니의 한결 같은 믿음과 사랑 덕분에 그는 기나긴 무명을 털고 10년 만에 빛을 볼 수 있었다는 김흥국은 호랑나비가 날아오르듯 28년째 힘차게 날고 있는 가수이자 dj 예능 입담꾼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훨훨 날아오르는 ‘호랑나비’의 가사와도 똑 닮은 그의 인생 스토리가 우리에게 더욱 와 닿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발했던 시대면, 아마 전 세계인이 호랑나비 춤을 췄을 거예요. 싸이의 강남스타일보다 더 했겠죠. 그때는 정말 밥을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프고, 잠을 안 자도 졸리지도 않고, 하루하루가 행복했어요.

 

 

 

호랑나비는 저에게 그냥 신나는 곡이 아니라 힘들었던 날들을 위로해주고, 그동안 응원해 준 어머니의 믿음을 갚을 수 있던 의미 있는 곡이죠.”
 - 김흥국 인터뷰 中 

 

 

 

 ▶ 13년차 프로 기러기 아빠, 김흥국의 혼자 라이프

 

지난 2003년, 김흥국은 기러기 아빠가 됐다.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미국으로 건너갔던 가족들은 지난해, 1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아이들 학교 문제로 또다시 김포-서울 간의 ‘반 기러기 생활’이 시작됐다.

 

 

 

지난 13년은 아내 윤태영의 김흥국 딸 김주현 잔소리까지 그리워질 정도로 외롭고 적막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집에 오면 항상 제일 먼저 TV를 틀어요. TV를 켜놓고 그냥 자는 거예요.‘내가 혼자가 아니고 여러 사람이랑 같이 있구나.' 그렇게 생각이 되니까. 혼자 사는 사람들, 기러기 아빠들은 거의 다 그럴 걸요.”
  - 김흥국 인터뷰 中

 

 

13년 동안의 기러기 생활은 김흥국의 삶을 확 바꿨다고 한다. 어느새 김흥국은 프로 살림꾼이 됐다. 도움의 손길 없이 혼자 힘으로 청소, 빨래, 음식까지 해낸다고.

 

 

 

비록 김흥국 혼자이지만 삭막하지 않기 위해 화초도 키우고, 집안엔 먼지 한 톨 없으며, 설거지를 쌓아두는 법도 없다. 매일 새벽 5시면 일어나서 조기축구를 하고, 동네 이웃들과 친목을 다진다.

 

 

 

동네 60대 축구단에서는 나름 김흥국은 막내 에이스를 맡고 있다고 한다. 어느새 김흥국 나이는 59세, 날로 줄어드는 머리숱을 걱정해 가발을 착용해 보기도 하고, 스스로 ‘셀프 수염 염색’까지 하며 자기관리에 소홀함 없는 멋쟁이 신사, 베테랑 기러기 아빠 김흥국이다.

 

 

 

김흥국 딸 김주현 아이돌 학교 입학! 몸매 비율이 좋다.

 

 

김흥국 딸 김주현 프로필

 

김주현 영문 이름Jenny
 

출생 생일 2000년 6월 29일

김흥국 딸 김주현 나이 만 17세

김주현 키 또한 평균키 이상

 

혈액형 O형
 

별자리 게자리
 

학력 Dulwich College Seoul
 

좌우명 Normal is Boring

 

 


가수 김흥국의 딸 김주현은 2016년 채널A 가족예능 아빠본색에 김흥국이 캐스팅되면서 딸인 김주현도 20화까지 출연했다.김 주현 형제관계로는 10살 연상의 번칠이 오빠가 있다.

 

 

 

(김흥국 부인 사진)

 

 

호주, 하와이, 미국 LA의 City of Irvine에서 유학한 김주현은 당연히 영어도 수준급. 아빠본색에서 김주현 학교 교복이 나왔다. 영국계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서헤린과 선후배 사이이다.

 

아이돌학교 입학 후 소개 시간에 "유명가수의 딸"로 소개되었는데 거기서 자신 김주현 아버지의 노래인 호랑나비를 흉내냈다.

 

 

김흥국은 가수협회 회장으로서 원로가수들을 위해 앞장서 어려운 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본인의 이름을 건 장학재단은 올해로 18년째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돕고 있다. 인생은 즐겨야 된다며, 자신 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겁길 바라는 김흥국의 인생관이 꽃피우길 바란다.

 

  “인생은 즐겨야 돼요. 그러려면 열심히 일해야죠.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
  특히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돕고 같이 즐기는 것이
  즐거운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 김흥국 인터뷰 中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현승 사과▼  (0) 2017.08.01
유재명 부산대 결혼  (0) 2017.07.31
구하라 김사랑♥나이 루머 몸매  (0) 2017.07.27
주니엘 데이트폭력 몸매▼  (0) 2017.07.27
안현수♡우나리,정시아  (0)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