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성.폭행 배우 피해자 피해자 유출 2차 피해 우려.

 

 

필리핀에서 유명 여배우가 성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굉장히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에 더해 유명인 탤런트란 이유만으로 정체가 유출되어 2차피해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시점이다. 군대 성.폭행 사건도 만연한 시점 더이상 남자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군대 성.폭행도 매년 발생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유명배우 김씨의 아내(부인)이자 여배우가 필리핀에서 지인에게 성적으로 폭행(강간미수)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현재 많은 이들이 분개하고 있는 실정.

 

 

 

지난 1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형사부(판사 최호식)은 여배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씨에게 징역 1월 6월을 선고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너무 적은 형량이 아닌가 의심된다.

 

 

 

많은 매체들과 뉴스들을 검색한 결과 필리핀 피해 여배우는 딸과 함께 필리핀에 거주하던 중 남편 김씨의 지인인 박씨에게 강간미수 피해를 당했다고 한다.

 

 

배우 부부의 아내 김 모씨가 딸 교육을 위해 필리핀에서 거주하던 중 유학 도우미를 자처하던 남편의 지인 박 모씨에게 강간 미수를 당한 사건이다. 이는 가장 가까운 지인도 믿지 못하게 할만큼 불안하게 만든 더욱 큰 죄 아닌가 싶다.

 

 

 

(‘필리핀 성.폭행’의 사례는 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나는 ‘코피노’가 10년 동안 10배나 증가한 사실을 보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실제 위 사진의 필리핀 미성년자 여성 아일라는 17세 나이때 30대 한국인 남성에게 성적으로 폭행을 당한 후 임신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1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서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장은 "증거로 채택된 당시 피해자 진술에 일관성과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성.폭행 여배우 사건 공소장 사진)

 

필리핀 성.폭행 여배우 가해자 범인 박씨는 징역형이 확정된 후 곧바로 법정 구속됐고, 40시간의 성폭력 치유프로그램 이수도 명령 받았다고 한다.

 

 

이날 필리핀 성.폭행 여배우 강간미수 사건의 공소장이 접수된 것은 지난해 10월. 가해자 박씨는 김씨 남편과 20년 지기로 필리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김씨가 필리핀에서 자리를 잡는 데 도움을 줬다.

 

 

 

그러나 필리핀 성적으로 폭행을 당한 김씨는 혼자 집에 있다가 박씨에 강간을 당할 뻔했고, 큰 마음의 상처를 입어 박씨를 강간미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가해자인 박씨는 "합의가 됐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합의할 방법이 없었다"고 답했다. 당연히 합의를 해줘서 안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필리핀성폭행피해자 여배우 누구 나며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피해자들에게 2차적으로 큰 상처만 줄 뿐이니 알려고 하는건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자신의 가족이나 아내 배우가 이런 상황에 처해있다고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배려심을 발위해야 할 때 아닌가 싶다.

 

그러나 이미 일부 매체에서 이번 필리핀 성 폭행 보도에 피해자 정보가 공개돼 누리꾼(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매체에서는 A씨가 유명배우라고 밝히며 데뷔년도, 아내와의 나이 차이, 과거 경력 등을 기재했다. 이에 피해자가 누구인가에 대해 초점이 맞춰졌다는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네티즌들 반응을 보면 해당 보도에 대해 “피해자에 두 번 상처를 주고 있다”, “이런 정보까지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하나”, “피해자 신상 파헤치기가 될까 무섭다”,

 

 

 “피해자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지도 말고 관심 갖지 말자”,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집중 되서는 안 될 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피해자는 2차 피해 등 극심한 고통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다. 군대내 성.폭행 또한 마찬가지다. 이런 무분별한 신상털기는 피해 당사자의 정신적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드는 일이니, 피해자의 상처를 배려해 추측성 댓글이나 자극적인 이야기는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