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가수 나오미 매력 몸매
16일 두문불출 후 10년만에 무대에 선 가수가 있었다. 바로 그는 가수 나오미다.
1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코요태가 출연,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에게 인정한 실력자 양평댁'이라고 주장하는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지목.
나오미 너목보4
하지만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10년 전 '몹쓸 사랑'을 부른 가수 나오미였던 것. 언제나 그렇듯 이런 반전엔 스튜디오 방청객이나 패널들 몯느 사람들은 충격에 빠지며 경악을 한다.
그만큼 나오미의 노래 실력은 당연히 엄청났고, 전율이 흐른다 이야기 해도 될만 했다.
10년간 무대에 서진 않았지만, 그의 실력은 녹슬긴 커녕 오히려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로 스튜디오를 본인의 음색에 빠져들게 했다.
(10년 전 '몹쓸 사랑'을 부르던 가수 나오미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노래를 끝낸 후 부대에서 나오미는 "고등학교 시절 때 머라이어 캐리가 내한했다. 머라이어 캐리 앞에 팬 자격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나이스'라고 칭찬해 줬다"고 전했다.
(나오미의 근황을 보면 현재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가족처럼 살고 있는 듯 보인다)
이런 세계적인 대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칭찬을 들었던 가수 나오미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음악을 그만두었다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오미는 "음악을 그만 둔 것은 아니고 평범하게 결혼하고 예술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본인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신지는 "주영훈이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극찬했던 기억이 난다"고 나오미의 무대를 본 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나오미 블랙티를 입으니 그의 하얀얼굴이 더 도드라저 보임 얼굴이 예뻐보인다. 항상 예쁜 이들 옆엔 비주얼이 예쁜 친구만 있는 것 같다.
블랙 니트가 정말 잘 어울리는 가수 나오미다.
나오미 프로필
출생연월 1984년 10월 16일
나오미 키 165cm 몸무게 52kg
소속사 튜나사운드
학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데뷔 2008년 1집 앨범 'Bad Love'
나오미와 김윤아
(김윤아야 말로 진짜 초특급 동안인 것 같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 수록 어찌 더 생기가 도는지 참 멋진 가수이자 예쁜 가수다 싶다)
이런 가창력 탑급 가수 나오미도 존경하는 가수가 있었는데 그건 다름 아닌 모든 가수들이 존경하는 대상인 가요계의 젊은 대모인 자우림 김윤아 되겠다
이런 김윤아에게 가수 나오미는 자우림 사진을 올리며, "낮에도 밤에도 새벽에도 듣고 듣고 또 듣고, 읽고 또 읽고 읽었던 가사와 음악이었다.
이어 "논문을 쓰려면 그리 할 수 밖에 없어 수많은 시간을 그녀의 음악 안에서 살았으며 이해하고 분석하고 슬퍼하고 기뻐하고 공감하고 가동하고 다양한 감정이 오고가는 과정들을 거쳐 안성된 논문을 오늘 드디어 김윤아 님께 직접 드렸다"
"이미 인정받고 있는 대단한 아티스트였기에 존경심과 약간의 애정을 가조 논문의 주제로 선정 했었더랬다"
그녀의 음악은 곧 그녀였고, 대단한 아티스트라는 멋짐 보다도, 더욱 매력적인 '사람 김윤아'의 내면을 만나는 시간들이 참으로 소중했다.
(가수 나오미가 (가운데) 샤그 그 오른쪽에 이는 샤크라 옛 멤버 황보와 함께 사진 촬영르 찍고 있다)
이어 가수 나오미는 "마치 오랜시간 마음을 나눈 정깊은 그리운 이를 만나러 오는냥 설렘을 한가득 안고 와서 본 오늘 공연을 통해, 다시한번 큰 감동과 위로를 받고 돌아가는 행복한 지금 이 순간에 드는 확신 하나가 생각난다"
"앞으로도 자우림 김윤아 와 만난 이 마음들은 계속될 것이란 것, 또 이 순간의 감정과 느낌들 또한 나에게서 음악이 되겠지요 윤아님의 말씀처럼"
(지인들 다 친구들인가 싶기도 하고 나이대가 달느 지인 같기도 하고 그렇다)
"상냥하게 맞이해주시고 부족한 논문 친절히 받아주신 윤아언니 감사합니다" 라며 김윤아를 좋아하고 음악인으로 존경하는 글을 끝맺었다.
정말 김윤아는 인성이 대단한 것 같다. 비단 나오미 뿐만아니라 많은 여가수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고 존경하는 가수가 자우림 김윤아 라고 하니깐 말이다.
나오미 몸매
나오미는 평소에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아 보였다. 사진만 봐도 풍만한 가슴과 단단하고 탄력있는 몸매가 타이트한 옷에 의해 잘 드러나는 것 같다.
역시 운동을 한 몸매와 그냥 안먹어 살이 빠진 몸매는 다른 것 같다.
블랙 한복을 입은 사진 또한 개성이 넘쳐보인다. 역시 천상 음악인인 나오미다.
나오미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본방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나오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TV앞에서 브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제했다.
이어 나오미는 "여러분 저 35살 아니고 34살이에요. 미국 한국 일본 세계 각국 나오미가 많아서 헷갈리시는 분들 혹시 계실 수 있는데 저는 '몹쓸 사랑' 부른 나오미 랍니다" 라며 귀엽게 자신의 이야길 전하기도 했다.
이어 "2007년 데뷔했고요. 앞으로 음악 많이 들려드릴게요. 실시간 검색어 1위 감사해요"라며 그의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참 저번주 '너목보' 방송도 그렇고, 이렇게 예전 가수들이 나와 오랜만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는 간절한 목소리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참 감동이기도 하고 한편으로 고마운 마음이 든다.
그만큼 가수 나오미도 정말 음악활동 더 멋지게 해서 더욱 사랑받는 만인의 가수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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