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JTBC신혜원 양심선언▼프로필

NEWSZEEN 2017. 10. 9. 02:49

JTBC 반하는 신혜원 양심선언 기자회견 진실.

 

 

자신을 2012년 대선 때 박근혜대선캠프 SNS본부에서 일했었다고 밝힌 신혜원이 나타났다. 필자는 신헤원 이름 석자를 보고, JTBC기자인 신혜원 씨인 줄 알고 대체 무슨일인가 했는데 '양심선언을 하겠다'며 나타난 이는 2012년 박근혜 대선캠프에서 함께 일했던 그들의 또한명의 동료였다. 정치부회의 신혜원은 오늘 이슈가된 자와 다른 기자라고 한다.

 

 

(신혜원 기자회견 동영상 중 한 장면)

 

 

"신혜원 양심선언?"

 

신혜원 양심선언이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도화선이 됐던 '최순실 태블릿PC'와 관련해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는 최순실이 아닌 박근혜 전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사용한 것이라며 한 것이다.

 

 

 

 조원진 대표와 함께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공개기자회견을 가졌고, 이 기자회견에서 최순실의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 PC는 사실은 자기가 대선캠프에 있을 때 사용했던 것이며 최순실과는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신혜원 자신은 2012년 대선 당시 대선캠프 SNS 본부장 김철균의 지시로 흰색 태블릿 PC 한 대를 건네 받았다고 한다.

 

 

 

그것으로 양심선언을 한 신혜원은 박근혜 후보의 카카오톡 계정관리를 했으며 대선캠프 SNS 팀 내에서 다른 태블릿 PC는 없었다고 했다.

 

 

 

그러며 신혜원은  JTBC에서 최순실의 것이라며 입수해 공개한 태블릿 PC가 바로 그때 자신이 사용했던 태블릿 PC라고 한 것이다.

 

 

 

신혜원 자신은 이렇게 2012년 12월말 대선 캠프를 떠나면서 자신이 받았던 태블릿PC를 김휘종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반납했고, 김휘종 전 행정관은 자신과의 통화에서 문제의 최순실 태블릿PC를"폐기했다”고 주장하며 이야기했다.

 

 

 

또한 신혜원은 JTBC가 최순실이 수정했을 것이라고 보도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드레스덴 연설문 역시 검찰의 태블릿PC 포렌식 보고서를 보면 다르다라고 주장한다.

 

 

 

신혜원은 "GIF 그림파일로 원천적으로 수정이 불가능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며 JTBC 뉴스룸의 종전 보도를 반박하기도 한것이다.

 

 

 

또한 함께 기자회견장에 나온 조원진 대표와 한 목소리로 "JTBC에서 입수해 특검에 넘겼다는 태블릿 PC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혜원 프로필을 자세히 찾을 수 없었지만 뒤에는 대한애국당이 있다는건 명백한 사실이다. 대한애국당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2012년 박 전 대통령 대선캠프의 'SNS 본부'에서 일했던 신혜원과 함께 이러한 주장을 담은 기자회견을 열고 '태블릿PC 특검' 실시를 요구한 것이다.

 

 

 

이런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관련 가쉽에 언제나 빠지지 않는 자가 신동욱 총재다. 이번에 또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신혜원의 양심선언과 관련해 “손석희 완전범죄가 실패한 꼴”이라고 말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 눈물을 잊을 수 없다. 과연 진실의 눈물이었을까?)

 

 

신동욱 총재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혜원 ‘JTBC 태블릿PC 양심선언’ 기자회견, 충격·경악·조작·거짓·절도”라며 자신만의 독특한 문장체로 글을 시작했다.

 

 

 

그러며 “손석희 완전범죄 실패한 꼴이고 구속수사 정답 꼴이다. 누가 의도적으로 조작한 꼴이고 그림파일 글자수정 말도 안되는 꼴이다. 사실이면 내란죄 꼴이고 관련자 여적죄로 처벌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시 글을 올려 “신혜원 ‘최순실 태블릿 PC’, 손석희 뉴스룸 아니라 손석희 사기룸 꼴이고 반칙중의 반칙 꼴”이라며 글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신동욱 총재는  “반칙 없는 세상 허공의 메아리 꼴이고 반칙이 직업인 꼴이다. 현대판 괴벨손 악령 되살아난 꼴이고 하늘도 속이고 양심도 속였지만 신혜원은 못 속인 꼴이다”라고 말했다.

 

 

 

신혜원씨가 '최순실 태블릿PC'는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주 JTBC를 무고죄로 고소하고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그러며 변희재 대표는 "대한애국당에서 JTBC 홍정도, 손석희 등을 모해증거외죄로, 국민집단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라며 "그런데 저는 이미 JTBC측이 명예회손으로 고소한 바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선 전에 조사 받았는데 그뒤 아무런 연락도 없습니다. 우리당과 별개로 저는 개인적으로 내주, JTBC를 무고죄로 고소하고, 기자회견을 열겠습니다"라고 신혜원 테블릿pc양심선언에 힘을 합했다.

 

 

 

현재 노회찬 의원 말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옥중에서도 황제수용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루에 한번 변호인을 만나며 곧있을 조기출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불가능할 것만 같던 조기출소를 끈질기게 이루려고 하는게 바로 대한애국당과 최순실 잔존세력 아닐까 싶다. 논점은 명확해야 한다. 신혜원 양심선언으로 다시 단두대에 오른 태블릿pc는 박근혜 전 대통력 탄핵에 아무런 증거로 채택되어지지 않았다. 그러니 태블릿pc가 아닌 무소불위 권력을 사용해 자신의 딸에게 해택을 주며 정경유착을 한 것들에 대한 본질을 기억하고 우리는 그들에게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