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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화보가 왜 논란거리?

NEWSZEEN 2017. 1. 22. 00:00

 

 

수지 화보가 논란의 소지가 된다는

이야기들이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니며

기사화 되여 더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모양새다. 이러한 화제가 이 시국에

참 안타깝다는 생각도 든다.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수지의

화보들이다 사실 필자는 이 사진을

보며 그저 수지의 또 다른 사진이다.

라는 견해를 갖고 봤다.

 

 

 

이 사진도 수지가 가수도 겸한다는

사실을 갖고 본다면 크게 문제될게

없다는 생각이다. 사람마다 갖는

생각과 사고가 다르니 다른 의견도

필자는 중요하게 생각하며

대체 수지화보가 왜 논란이 되었는지

생각하며 조금 더 찾아보았다.

 

 

 

이 사진들을 접했을 때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순 있어 보인다 생각했다.

 

 

하지만

퇴폐미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매춘부라는지

로리타소아성애자 컨셉? 이라고 까지

확정되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럼 도대체 왜

이게 논란 거리가 되었을까?  

 

 

아마도 이러한 오선혜 사진작가와

jyp 사측의 인신공격이라는 취지의

강경 대응에 의해 더욱 반작용되어

논란과 화제의 중심이 된것 아닌가 싶다.

 

 

불편한 생각이 드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들의 생각이 소수든지 다수든지 분명

그런 생각도 들 수 있고나라는 다른 측면의

이해도 필요하다. 어쩌면 이러한

소리를 외치고 의견을 피력하는 이들은

수지의 어린 팬들 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우린 기억해야 한다. 아직 어리고, 세상을

아직까진 예쁜측면에 치우쳐 바라보는

순수한 그들이라 더욱 이러한 사진과

화보에 예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우리들도 진심어린 생각을 해봐야 한다.

 

 

분명 수지의 화보를 촬영했던 작가나

소속사 팀들에게는 이러한 쓴 소리가

기분나쁘게 들렸을 수 있다. 위와 같은

작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면 그들은

분명 예쁘고, 신나고, 오래된 이발소 아래

조금은 클래식하면서 오묘한 화보를

찍은게 분명할 거다.

 

 

 

그들이 강경한 대책보다 조금 더 수지를

사랑해 주시는 마음으로 본다면 우리들의

화보 컨셉을 이해 할 수 있을 거라는

설명과 이해와 포옹의 취지로 글을 쓰고

대응을 했다면 이렇게 까지 수지화보가

논란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다소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모쪼록 이러한 사태가 빨리 해결되어

다시 한번 서로의 입장이 격려되어 지는

그런 날이 오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