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에 섰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약 2년 간의 군 복무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2015년 5월 현역으로 입대한 김현중은

21개월의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11일

경기도 화전동 30사단에서 제대한다.

 

 

현재 김현중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엄동설한의 날씨속에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서 잘 나타난다.

 

 

 사진에서 느껴지듯 아마 많은

팬들은 김현중이 군대에 간 2년의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다.

 

 

 

김현중은 전역을 앞두고 앞서 지난 1월에

본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근황과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길고 긴 상처의 시간들을

지나면서 제가 참 나약한 사람이었구나를

느꼈다"하며

 

 

 하지만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날 믿어준 사람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그만큼 하루하루가 감사했다. 하며 팬들에게

보고싶고 항상 고맙다는 이야기로 마무리했다.

 

 

 

이 화한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팬들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것 같다.

김현중 여자친구와의 법정논란 속에서도

엄청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현중이다.

 

 

김현중 여자친구 임신 문제에 대해 무고죄가

반영되었지만 아직도 법정 논란이 이는 만큼

전역 후의 모습에서 그간 보여준 행동들과

특히 김현중과 여자친구와의 문자에서

들어난 그가 강압적 행동들에 대해선

확실하게 변한 모습을 팬들 뿐만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