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 감량해

성공해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걸

다시 한번 실사판으로 멋지게 증명 했다.

다이어트 보조제와 같이 병했 했다곤

하지만 본인의 노력도 엄청났을 듯 싶다.

 

 

최근 심진화는 sns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15kg 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 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환하게 웃는 미소로

셀피를 찍으며 더욱 날카로워진 턱선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있다.

 

 

 

심진화 씨의 최근 사진인데 누워있는 모습만

봐도 그가 얼마나 감량을 했는지 잘 알 수 있다.

혹자들은 13kg 이상을 감량했다고 하는데

11kg 이든 13kg 이든 둘다 쉬워 보이진 않는다.

 

 

 

와 하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대변신한

모습이다. 어깨가 들어나는 오프숄더의

파랑 진 소재의 옷이 살이 빠져 그런지

확실히 핏이 남달라 보인다.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가녀린 어깨가 실제론

얼마나 더 체중 감량이 되었을 지 연신

대단하다는 생각만 든다.

 

 

 

핑크 컬러의 오프셜더로 어깨를 한껏

드러내 자신의 몸매를 강조한 심진화의

모습을 보니 진짜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와닿는다.

 

핑크 컬러와 같은 색으로 입술 색까지

동일하게 맞춘 것이 더 세련된 심진화표

패션 포인트 같다.

 

 

포루투칼 미인이라 해도 손색 없을 만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심진화의 모습

 

 

심진화는 그러면서 "세상에, 나도 성공했나봐"

하며, 나 이제 하산해도 될 것 같아 근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나 진짜 많이 빠졌네 라고 이야기 했다.

 

 

 

과거 통통했을 당시에도 이목구비가 뚜렷하니 귀염상이었던 심진화 씨다.

 

 

감량전의 모습을 보면 지금과 확연히 구분되는

변화를 눈치 챌 수 있다. 심진화는 또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 방법을 공개 하기도 했는데,

 

 

10월 달 부터 운동을 시작 했고, 매일매일

10월달은 운동을 했고, 적어도 일주일에

6일 이상을 했다고 이야기 했다.

 

 

다이어트 식단에 관해서는 굳이 식단을 정해놓지

않았고 양을 엄청나게 줄였다고 이야기하며,

그랬더니 5kg 이상이 빠졌고, 신나서 하는데

더 이상 빠지지 않더라 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11월은 참 힘들었다. 이유는 그 무섭다는

정체기로 살이 빠지지 않더라, 살이 더이상

안 빠지던 어느 날 다이어트 보조제를 만났고,

12월부터 지금까지 세달 째 먹고 있다고

설명 했다. 그러며 빠져가는 본인의 모습에

배가 안 고파지는 경지까지 이르렀다며

다이어트 하는 분들까지 격려했다.

 

 

다이어트 후 몸무게가 빠진 모습을 보니

확실히 더욱 예뻐지긴 한 것 같다.

 

 

또 개그우먼 심진화는 11kg 감량후 본인의

인스타에 위 사진처럼 스타들만 찍는 다는

디스패치에서 본인을 소개했다며 기뻐하기도

했다. 정말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성공하면 얼마나 기쁜지 심진화가 보여주는

것 같다.

 

 

 

한편 심진화는 이날 라디오 게스토로 남편

김원효와 동반 출연해 이렇게 신경 써줄 줄

알았으면 진작 다이어트를 할 걸 그랬다며

다이어트 후 김원효에게 더욱 사랑 받는 다며

장난스레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며 본인이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식단이더라고 전했다.

 

 

 

당연하게 네티즌들의 반응은 끝까지 화이팅

하라고 하며 힘들게 빼신만큼 유지 잘하셔서

더 당당하고 이쁜 언니가 되라는 응원의

글들이 많았다. 그러며 김원효의 과거 발언을

인용해 역시 카멜레온 같은 여자 심진화라며

재미있는 댓글을 쓰시는 분들까지 있었다.

 

 

과거 김원효는 방송에 나와 심진화가 결혼할

당시 "오빠 나 이 몸무게 결호해도 유지 할게"

하며 이야기 한후 20kg 이 쪘다며 카멜레온

같은 여자라고 하며 웃음을 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