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커피스미스 손태영 약물중독 법정공방, 김정민 성형전.

 

 

얼마전 김정민은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과 금전적인 열애와 데이트 폭력으로 인해 엄청난 화제였다. 이렇게 전 남자친구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방송인 김정민이 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김정민 프로필
 

출생 1989년 1월 11일

김정민 나이 29세 고향 전라남도 보성군
 

신체 김정민 키 173cm, 몸무게 체중 54kg, 혈액형 A형
 

김정민 출신학교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김정민 학력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중부대학교 인문산업대학원 연극영화학과(석사)
 

김정민 종교 무종교
 

데뷔 2003년 드라마 반올림
 

소속사 로그인픽쳐스
 
수상 2017 케이블TV 방송대상 용감한 스타상

사이트 김정민 인스타그램, 팬카페

 

 

 

김정민의 전 남자친구 손태영씨는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김민정이 의도적으로 결혼을 빙자해 접근한 것 같아 괘씸해서 민사소송을 걸었다 사건이 커졌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었다.

 

 

 

(김정민 인스타그램에 남긴 호소글)

 

 

 

하지만 김정민 측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되던 어느 날부터 그 분은 수없는 거짓말과 여자 문제들이 있었고 결혼 할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했을 때부턴 협박과 폭언이 시작됐다"고 반박했다.

 

 

 

공방이 가열되자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4일 "오늘 아침 오랜만에 뒷산을 찾았다"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김정민은 "사진을 찍고 있는데 뒤에서 젊은 아저씨 한 분이 올라오는 게 보여 고개를 숙이고 애써 못 본 척을 하는데 제 옆 벤치에 앉더라. 순간 가슴이 덜컥했다"고 말했다.

 

 

 

김정민은 "저 사람이 악플을 쓴 사람 중 한 사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지금은 나에 대해 오해하고 안 좋게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 저도 모르게 그런 생각들이 들었다"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김정민 성형전 사진, 과거 사진)

 

 

 

그러면서 김정민은 "그렇다고 도망치듯 달아나기도 뭐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 대충 빨리 인사하고 내려가야겠다 싶어, 안녕하세요 하고 지나치는데. 그분의 '힘내세요' 한마디에. 마음이 또 한번 덜컥했다. 덜컥인지 울컥인지 그냥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민은 "힘내라는 한마디가 이렇게 가슴을 정통해서 아프게 들렸던 적이 없었다"라며 그녀는 이야기를 했다.

 

 

 

또 김정민은 "정말 감사했고 잠시나마 의심을 했던 제가 부끄럽고 미안했다고 그분께 전하고 싶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며 "그리고 이 시간에도 그분처럼 저를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손태영 씨는 지난 2월 27일 김정민을 상대로 7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했다. 지난달 21일 조정안이 제시됐지만,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정식 재판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밖에 손태영씨는 지난 7월 11일 공갈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손씨는 2013년 7월부터 교제한 김정민이 헤어지자고 하자 상대가 연예인이란 점을 이용해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다.

 

 

그리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현금 1억 6000만 원과 물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 김정민 측이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손씨를 추가 고소하면서 긴 법정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김정민 다소 어릴적 성형수술전으로 보이는 사진)

 

김정민은 자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김정민은 변호인을 대동하고 직접 참석했다.

 

 

"김정민 손해배상에 대한 심경"

 

이날 김정민은 여러 매체를 통해 그간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정민은 "상대방이 10억 혼인빙자 사기라고 주장한다. 여자나 성격 문제 등에서 문제가 많았고 특정 약물 중독이 있었다. 1억원 갈취 이후 결혼이 서로 불가능하다는 걸 합의했다. 이후 상대방이 마음 정리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몇 년을 더 만나자고 했다. 그런 식으로 협박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김정민 bnt 화보)

 

이어 "10억 원을 주는 등 현금을 준 적은 없다"며 "빌려달라는 개념으로 돈이 오간 적은 있다"고 덧붙였다.

 

 

 

혼인빙자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먼저 나이가 있어서 진지하게 시작했다. 나 역시 사랑하는 마음이 컸다"며 "인터뷰나 표현 방식에서 보면 제가 꽃뱀처럼 접근한 것처럼 말을 하고 있는데, 연예인이랑 골프를 치러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가 S씨를 만났다.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김정민 복근은 남녀 모두가 부러워 할만한 몸매다)

 

또 "알려지는 게 제일 겁났다. 언론에 유포하고 동영상을 뿌리고 일을 정말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하나 싶었다. 그 시간이 굉장히 힘들었다"며 "그래도 진짜 저 사람의 협박이 실현되어 방송을 못하고 이미지가 낙인되는 것보다 나을 거라 생각해서 참았다. 나중엔 너무 힘들어서 용기를 내서 고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복귀 계획에 대해 "모든 것들이 잘 마무리가 되고, 제가 많은 오해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을 때 복귀를 할 생각"이라며 "연예인으로서 당당하게 밝은 모습으로 빨리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과연 진실은 어떻게 밝혀지고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아직은 미지수다. 하지만 현재 많은 이들은 양쪽에 대해 안좋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만큼 김정민이 바람대로 빨리 연예계로 돌아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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