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임수정 나이 몸매 프로필 등 모든것.

 

 

임수정 하면 연예계에서 가장 동안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배우 아닌가 싶다. 그만큼 임수정은 나이를 가늠 할 수 없는 외모만으로도 이슈가 될 뿐더러, 연기력 또한 좋아 필모그래피가 굉장히 짱짱한 연기파 배우이기도 하다.

 

 

임수정 프로필
 

출생 1979년 7월 11일

임수정 나이 38세 고향 서울특별시 강동구
 

가족 집안 임수정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임수정 남동생
 

신체 임수정 키 163cm, 몸무게 체중 45kg, 혈액형 A형
 

임수정 학력 출신학교 명원초등학교
 명일여자중학교 , 명덕여자고등학교
 

임수정 종교 가톨릭
 

데뷔 2001년 KBS 2TV 드라마 '학교 4'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sns 임수정 공식사이트 , 갤러리 , 인스타그램

 

 

 

임수정은 문근영과 함께 출연한 공포영화 '장화, 홍련'으로 2003년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에서 큰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인정받았으며 그 이후의 행보도 계속해서 이어나가며 명성을 높혔다.

 

 

 

(이선균 류승룡과 함께 임수정은 영화 내아내의 모든것에서 색다른 아내의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물론 영화도 흥행했다)

 

 

 

임수정 학창시절에는 그다지 눈에 띄는 학생이 아니었다고 한다. 임수정 본인의 말로는 앞에서는 아니고 뒤에서 놀았다 고 한다. 이 말은 임수정이 과거 소위 일진이라 불리는 그룹이 아니고, 조용히 친구들과 놀았다는 이야기니 오해는 금물.

 

 

임수정 학력에 대학교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든 임수정은 공부에 큰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고 한다.그래서인지 대학 진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녀의 모교인 명덕여자고등학교의 선생님들은 임수정에 대하여 "공부는 못하는데 아주 예뻤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예쁘지 않은 너희들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재미있게 설파한다고 한다. 임수정 동창생의 증언도 좀 놀 줄 알고 예쁘장한 애라는 것으로 선생님들의 말과 대동소이하다.

 

 

(임수정 몸매는 큰 키는 아니지만 날씬한 각선미와 남다른 비율로 바디라인을 선보인다 실제로 비키니를 입은 임수정 모습도 화제였을 정도다)

 

임수정은 고교 시절 본 연극에 감명받아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1998년 나간 잡지 '쎄씨' 표지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잡지모델을 했던 배우들로는 신민아, 김민희, 이요원, 배두나 등 화려하다. 이들 모두 일찍 방송계, 영화계로 진출하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임수정은 광고,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며 시기를 기다렸다.

 

 

 

임수정이 굉장히 특이한 점은 연기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연예인이 되었고, 데뷔 후에도 연기 수업을 전혀 받지 않았다는 것.

 

 

 

(소지섭과 임수정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에 나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다. 요즘으로 치면 많은 사람들의 인생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다)

 

 

 

데뷔작이던 학교4나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서 임수정은 다소 연기를 지적하는 이야기들도 있었다. 하지만 다작도 하지 않는 배우가 현재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가 된 건 재능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 된다.

 

 

그렇다고 마냥 재능만 믿고 자만하는 배우는 아니었다. 임수정이 탄탄대로의 길만 걸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오디션을 셀 수도 없이 봤다고 한다.

 

 

 

(2010년 뮤지컬 원작 영화 김종욱 찾기에 공유와 함께 나오며 골수팬들을 만들었다)

 

실제로 임수정은 많이 탈락했다고 한다. 오디션을 본 횟수를 50번까지는 세봤다가 그 이후로는 세지 않았다고 한다. 대략 300번 가량 본 걸로 추정을 한다고 하니 임수정의 노력과 인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오디션을 계속해서 보다가 마침내 학교 시리즈의 당시에는 마지막인 학교 4에 출연을 하게 된다. 그것도 주연급으로 나왔다. 당시에 같이 나온 배우 중 한명이 이유리다.

 

 

 

임수정이 장화, 홍련에 캐스팅이 된 것은 그녀의 연기인생의 큰 터닝 포인트가 된 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여동생 역으로 나온 문근영과 자매연기를 한 임수정은, 여동생에 대한 집착으로 정신적으로 혼란한 언니의 연기를 보여 주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임수정은 2003년 여름에 개봉되어 국내 공포영화 중 최다관객 기록을 가진 배우로 거듭났다.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 작품으로 임수정은 2003년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특히 청룡영화제에선 심사위원 만장일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10년간 콩라인에 떠돌다가 청룡영화제에서 결국 상을 받는다.

 

 

 

2004년 상반기 동안에는 잡지촬영, 광고 출연 외에는 특별한 활동이 없었다가 하반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캐스팅이 된다.

 

 

 

이 캐스팅에 대해 그녀의 팬들이 이후 임수정이 배우, 연기자가 아닌 그저 대중적인 스타로 가는것이 아닌가 우려했고당시 경쟁작들이 만만치 않아 흥행도 보장을 못 했었다.

 

 

(임수정이 동물(말)과 함께한 영화 각설탕)

 

하지만 이는 기우였다. 드라마는 '미사폐인'을 만들 정도로 전국구 인기였고 소지섭과의 애절한 커플 연기는 많은 이들을 울렸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 종영 후 안양시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는데 전국각지에서 온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결국에는 안전 문제로 취소되기도 했다.

 

 

이렇게 임수정은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네티즌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200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장화, 홍련이 연기자 임수정을 만들었다면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대중적 스타인 임수정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다.

 

당시 드라마에서 잠깐 입었던 원피스와 임수정이 신었던 어그부츠와 컬이 섞인 파마는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었다. 국내 최초로 어그부츠를 유행시킨 장본인이 바로 임수정.

 

 

"임수정 최근 영화 근황"

 

2012년 5월 17일에 개봉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에 여주인공인 '정인'역을 연기했다.그리고 여기서 수위가 매우 높은 연기를 보여준다. 흡연은 물론 집에서 티셔츠와 팬티만 입고 있다거나, 남편 이선균 앞에서 옷을 훌렁훌렁 벗어던진다든가 하며 실제 검열삭제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이후 500만 관객 돌파하며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휩쓸었다. 임수정 최근 근황을 살펴 보면 2016년에 현재의 소속사인 YNK 엔터테인먼트로 옮겼는데 이 회사, 설립 후 처음 영입한 연예인이 임수정이라고 한다. 하루 빨리 임수정이 영화와 드라마로 팬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길 바라며 임수정에 대한 긴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