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여성비하부터 선거법 위반까지 공격당하다?

 

 

탁현민은 과거 여성비하 논란이 된 인물로 문재인 정부를 칭찬하고 좋아하는 나조차 크게 좋아하지 않는 인물이다. 예전 탁현핀 프로필 여성비하 내용 포스팅을 작성하며, 문재인 정부에서 그가 자신하차했으면 좋겠다고 글을 썼을 정도니 말이다. 하지만 별개로 탁현민 트럼프와 문재인 만남을 성사시키고, 문재인 정부의 뒤에서 모든 것을 다 조종하고 있다는 식의 야당의 공격 또한 잘못됨을 짚어주고 싶다.

 

 

탁현민 프로필
 

출생일 1973년

탁현민 나이 45세
 

최종탁현민 학력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 석사
 

탁현민 현직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탁현민 경력 약력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장
SBS아카데미 전임강사
한국공연예술원 전임강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사이트sns 탁현민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폐돼됨

 

 

 

현재 탁현민 행정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진재선 검사는 지난 대선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투표독려 행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비용을 수수한 혐의인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탁현민 행정관을 지난 6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진재선 검사 프로필

 

진재선 검사

출생1974년

진재선 검사 나이 44세 고향 전북 익산

소속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2부 부장검사

진재선 검사 학력서울대학교 사법학 학사

진재선 검사 출신학교 이리고등학교

진재선 이리고 동문들 파워가 막강하다고 한다.

 

 

진재선 검사와 검찰에 따르면 탁현민 행정관은 대선을 사흘 앞둔 5월 6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프리허그' 행사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의 선거홍보 음성을 ‘배경음향으로’ 튼 혐의를 받는다.

 

 

 

공직선거법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투표참여 권유 활동은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탁현민 행정관이 기획한 당시 행사는 사흘 전 문재인 후보가 사전투표를 독려하면서 투표율이 25%를 넘기면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약속한 데 따라 진행됐다.

 

 

 

특히 탁현민이 기획한 프리허그 행사는 문재인 캠프 측이 아닌 제3의 기관이 주최한 투표독려 행사에서 함께 이뤄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고된 장소에서 신고된 선거원들이 할 수 있는 선거운동 성격의 행사가 아니었다.

 

 

실제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사회를 맡은 조국 당시 서울대 교수 민정수석과 문재인 대통령은"우리가 구호를 요구할 수 없고,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은 괜찮다"고 공지하는 등 '선'을 넘지 않으려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탁현민 행정관은 행사가 마무리될 무렵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주최 측에 부탁해 문재인 후보의 육성 연설이 포함된 2012년 대선 로고송 음원을 튼 것으로 진재선 검사,검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진재선 검사와 검찰은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로 선거운동과 관련된 음원을 송출한 것이 선거법상 선거운동에 관한 절차적 제한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밖에도 탁현민 행정관이 프리허그 행사에서 투표독려 행사용 장비와 무대 설비를 사용한 것은 해당 비용을 제공받아 법 위반이라고 봤다.

 

 

 

그러나 실제로 주최 측과 금품을 주고받은 일은 없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설비 사용 비용도 특정되지 않아 '불상액'으로 평가됐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런 행위가 불법이라고 판단해 검찰에 고발했고, 진재선 검사와 검찰은 최근 탁 행정관을 소환 조사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탁현민 행정관 죽이기?” “탁현민 행정관을 흠집내면, 야권이 반발할 테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도 위법이라는 주장을 하려는 건가요?” “탁현민 행정관 통해 문재인 지지율이 오르자, 문재인 측근들을 하나 둘 죽이기에 나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와대 반응"

 

청와대는 8일 지난 19대 대선 당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탁현민 행정관이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 “법과 절차를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의외로 차분한 반응으로 법과 관련된 원칙을 지킨다는 원칙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캠프 당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됐다는 것과 그로 인해 조사를 받은 것도 알고 있었다”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진재선 검사와, 탁현민 관련 사건에 대해 “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돼 온 사항에 청와대가 언급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재판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탁현민 행정관은 '전략기획의 귀재'로 소문나 있으며 명성에 걸맞에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된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집행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들어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탁현민 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명이라고 판단, 과거부터 그의 저서를 문제삼아 줄기차게 퇴출공세를 펼쳐왔다. 진재선 검사 또한 과거부터 어떤 인물인지 우리가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그들의 화살이 탁현민 아닌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문재인 정부를 향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우리가 잘잘못을 정확히 받아들이는 선견지명의 눈을 길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정화▼사건  (0) 2017.11.09
조두순 사건▼나이 얼굴  (0) 2017.11.09
독도새우 가격▼트럼프 위안부  (0) 2017.11.08
멜라니아 학력♥  (0) 2017.11.07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유대균▼유병언 정세현  (0) 201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