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사건, 조두순 나이 얼굴, 나영이 현재 모습 근황.

 

 

조두순 딸을 둔 부모라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인이자 결코 잊을 수 없는 이 이름을 가진 흉악범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그가 2020년 출소일을 앞두고 피해자 나영이 가족들이 보복에 떨고있는 현실에 다시한번 대한민국이 분개했다.

 

(그나마 알려진 조두순 실제 얼굴은 위 사진이 전부다)

(조두순 얼굴이 나온 사진이라고 알려진 사람은 사실 김수철이라고 한다. 조두순 실물 공개된 바 없을 뿐더러, 신상 공개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체 누굴 위한 법인가 싶다)

 

조두순 그는 누구인가.

 

조두순 신상 프로필


출생 1952년 10월 18일

조두순 나이 만 65세

직업 무직

혐의 강간상해

 

가족 집안 조두순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죄값 징역 12년, 신상공개 5년, 전자발찌 5년

현황 조두순 현재 근황 수감중

수감처 조두순 감옥 장소 경북북부제2교도소

 

 

 

"조두순 사건"

 

조두순 사건은 2008년 12월 11일에 발생한 아동 성폭행 및 중상해 사건이다. 조두순 사건 발생 약 1년 후 방송에서 그 전말이 밝혀지고 인터넷을 통해 조두순 사건이 널리 퍼지면서 한국에 아동성범죄에 관한 논란을 거세게 불러 일으켰다.

 

 

 

초기에는 '나영이' 사건이라는 명칭으로 많이 불려졌으나, '나영이'는 편의를 위한 가명일 뿐이고 실제 피해자의 이름은 나영이가 아니며 이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대상은 가해자이므로, '조두순 사건'이라고 고쳐 부르자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언론 및 사회의 공감대가 이루어져 주요 언론사와 검,경찰 측에서 해당 사건을 조두순 사건으로 칭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부 언론사, 특히 최초 보도한 매체들의 경우 꿋꿋하게 나영이 사건으로 보도하며 큰 반발을 사기도 했다.

 

 

 

"조두순 사건 정리"

 

당시 조두순 사건을 정리해보면 당일 오전 8시 30분경 전과 17범 조두순은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어느 교회 앞에서 근처 초등학교로 등교하던 피해자 A(여, 당시 8세)양을 발견하고 "너 이 교회에 다니니?" 라고 묻는다.

 

 

 

이때 피해자가 아니라고 대답하자, 조두순은 피해자의 입을 막은 채 들쳐업고 교회 화장실 안으로 끌고 들어간 다음, 저항하는 피해자의 안면을 폭행하고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강간을 해서 중상을 입혔다.

 

 

 

성.폭행 하여 신체를 어린 여아의 신체를 훼손 시킨 것이다. 이후 조두순은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내버려두고 9시에 귀가한다.

 

 

 

그러나 13일 조두순 사건 피해자의 지목과 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지에서 조두순의 옷가지와 운동화에 남아있던 피해자의 혈흔 등이 증거가 되어 안산단원경찰서에 체포, 이후 유죄가 선고되었고 징역 12년형, 7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 5년간 정보 공개 처분을 받게 되었다.

 

 

 

다행히 조두순 사건 피해자인 나영이의 신상은 노출되지 않았으며, 네티즌들의 모금 활동을 통해 여러 도움을 받게 되었다.

 

 

 

사실 조두순 사건 피해 당시에는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후 2009년 9월 22일에 방송된 KBS의 사회 고발 프로그램 '시사기획 쌈' 의 '전자발찌 1년-내 아이는 안전한가?' 편, KBS 9시 뉴스 등에서 방송되면서 재조명 받게 된다.

 

(이후 조두순 사건은 영화 소원으로 만들어지며 또 한차례 대한민국에 분노의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나영이 현재모습"

 

많은 분들이 나영이 현재모습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계신다. 나영이 현재 모습 사진이 온라인 상에 나와있기는 하지만 모자이크 되어있으니 특별히 찾아보려 안해도 될 것 같다. 또한 나영이 얼굴이 나와있는 건 다 가짜라고 보시면 되겠다. 나영이 현재 모습은 평범한 고3 학생으로 잘 적응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이후 이 방송 화면의 캡쳐본이 급속도록 인터넷에 퍼지면서 조두순 사건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다시 말해서 본격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방송 후, 즉 조두순 사건이 일어난 후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였다.

 

 

 

조두순 사건이 알려지면서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선 경악을 금치 못한 건 물론이고 조두순에 대한 처벌도 지나치게 약하고 항소 또한 말이 안 된다며 격노했다.

 

 

 

그리고 조두순 사건 관련 글의 영문 번역판이 퍼져 해외 네티즌들 에게도 사건이 알려졌다. 단순한 일시적 분노 뿐만 아니라 일각에서는 이 사건을 앞으로의 경각심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조두순 얼굴 사진 사실 김수철 사진으로 당시 여아를 빠르게 납치해 가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조두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적 처벌의 강화 및 어린이들을 몰상식적 성적 대상, 범죄 대상으로 또 다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어린이들에 대한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제시되며 당시 연일 뜨거운 감자였다.

 

 

 

많은 분들 또한 아시겠지만 이 조두순 사건으로 인해 각종 아동 포.르노와 소아.성애자들이나 즐길법한 매체들이 크게 논란이 되었고, 여러 토론 끝에 법으로 규제가 되었다.

 

 

"조두순 사건 왜 겨우 12년 형?"

 

조두순 사건을 보면 극악무도한 범죄이기에 무기징혁이나 사형을 바라보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겨우 12년 형량에 그쳤는데, 그게 그 당시 최대형이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심지어 가해자 조두순은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음을 이유로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항소까지 했다. 하지만 9월 24일 대법원에서 징역 12년형과 전자발찌 7년 신상공개 5년의 형을 확정지었다.

 

 

 

조두순은 최초 재판 과정에서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했다고 한다. 또한 심리가 계속 되자 만취를 이유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였다가 이후 누군가 화장실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 등 진술을 수시로 바꾸었고 심지어 피해자인 나영이를 자신이 구호하려는 노력을 했다하며 마지막까지 뉘우치지 않았다. 조두순 유영철 이상의 사이코패스 진단을 받았다.

 

만약 미국이었다면 어땠을 까? 어린 나이의 피해자에게 성기와 항문의 80%를 상실해 인공항문을 착용해야 하는 영구 장애를 입히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해 검사가 무기징역을 구형했을 것이다. 미국 텍사스 검찰은 말했다 "짐승에게 자비를 베풀지 말라, 또 다른 소녀가 짐승에게 성.폭행 당하는 일을 막기위해서 말이다" 우리도 이러한 법이 절실하다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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