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롯데 거절한 80억 계약금 삼성엔 응답하다.

 

 

강민호가 또 한번 일을 냈다. 2013년에도 강민호 계약금은 무려 75억이라는 금액으로 롯데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기에, 이번 강민호 연봉 계약금이 80억 또한 부산롯데와 함께 할 것으로 전망 됐다.

 

 

강민호 프로필

 

생년월일 출생 1985년 8월 18일

강민호 나이 33세 고향 제주도

 

신체 몸매 강민호 키 185cm, 몸무게 체중 100kg, 혈액형 B형
 

강민호 연봉 40억
 

강민호 출신 학교신광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

강민호 학력 국제디지털대학교
 

십이지 소띠 별자리 사자자리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4년 2차지명 3라운드 전체 17번(롯데)
 

가족 집안 강민호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강민호 형 강민호 아내 부인 신소연, 강민호 딸 강하이

 종교 불교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2004년 ~ 2017년 )
삼성 라이온즈 (2018년~)
 

응원가 

입장시 : 노브레인 - 넌 내게 반했어

타격시 : Boney MRivers of Babylon


 수상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외 13건

사이트sns 강민호 트위터 인스타그램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강민호가 삼성과의 계약체결 전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이미 삼성과 같은 금액인 총액 80억원을 제의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신소연 프로필

 

신소연 기상캐스터


출생 생년월일 1987년 11월 8일

신소연 나이 만 30세 고향 부산

강민호 신소연 나이차 2살 차이

 

신체 사이즈 몸매 신소연 키 168cm  혈액형 B형

 

가족 집안 신소영 엄마 아빠 부모님

배우자 신소연 남편 강민호

자녀 딸 강하이

 

신소연 학력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 

신소연 출신학교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졸업

 

경력 2011 ~ 2015 SBS 기상 캐스터
 

사이트sns 신소연인스타그램, 팬카페

 

 

(강민호 아내 신소연이 시구를 하고 있는 모습)

(강민호 고등학교 시절, 어렸을 때 어린시절 과거 사진)

 

롯데로서는 3년 전의 악몽이 다시 떠오를 수밖에 없는 순간이었다. 주전 포수인 강민호에게 거액을 제시했지만, 강민호는 표면적으로 같은 금액에 삼성행을 택했다.

 

 

 

삼성은 21일 프리에이전트(FA) 포수인 강민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4년 총액 80억 원(계약금 40억 원, 강민호 연봉 총액 40억 원)의 대형 계약이다.

 

 

 

4년 전 롯데와 4년 총액 75억 원의 계약을 맺었던 강민호는 재자격을 얻은 올해 또 한 번의 대박을 터뜨렸다. 이런 강민호는 롯데의 상징이었다.

 

 

 

2004년 롯데의 2차 3라운드에서 전체 17순위 지명을 받은 강민호는 2004년 1군에 데뷔, 올해까지 통산 1495경기를 롯데에 바쳤다.

 

 

 

그래서 강민호의 이적이 더 놀랍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으로는 금액도 화제다. 롯데도 강민호에게 총액 80억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롯데는 강민호의 삼성행 공식 발표에 앞서 “프랜차이즈 스타인 강민호의 상징성을 고려해 4년 총액 80억 원을 제시했지만, 시장의 평가를 원하는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 협상을 최종적으로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롯데 삼성 구단의 강민호 연봉 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80억 원이라는 계약금 금액 자체는 같다. 보통 같은 값이면 익숙했던 원 소속팀에 남는 것이 일반적이다.

 

 

(올림픽 우승 당시 강민호가 활짝 미소짓고 있다)

 

강민호는 삼성의 진정성을 이야기했지만, 결국 금액이 달랐을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는다. 삼성의 80억 원을 액면 그대로 믿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 이상일 것이라는 게 전체적인 시선이다. 롯데와 삼성의 제안에 옵션 차이가 있었을 수도 있다. 실제 야구 선수들은 보장 금액에 굉장히 민감하다.

 

 

 

어쨌든 롯데는 3년 전 장원준의 사례가 되풀이됐다. 당시 롯데는 국가대표 좌완인 장원준에 4년 총액 88억 원을 제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런데 장원준은 이 제안을 걷어차고 두산과 4년 총액 84억 원에 계약해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당시에도 장원준의 계약이 축소발표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실질적으로 두산이 장원준과 6년 계약을 했다는 설이 신빙성 있게 나돌기도 했다.

 

 

강민호도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 만 32세의 선수다. 4년 뒤에는 포수로서는 가치가 다소 떨어지는 시점이 된다. 이에 아예 선수생활의 말년까지 보장하는 장기 이면 계약을 맺었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나돈다. 물론 어느 것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롯데의 허탈감은 배가되고 있다.

 

 

 

현재 강민호를 영입한 삼성은 2년 연속 9위에 그쳤다. 그래서 삼성은 내년 시즌 명가 재건을 꿈꾸고 있다. 부임 2년차를 맞는 김한수 감독 역시 내년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런 김한수 감독에게는 구단의 강민호 영입이 선물과도 같다. 강민호를 품에 안은 삼성은 단숨에 전력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올 시즌 강민호는 타율 0.285 22홈런 68타점으로 활약했다. 또한 2015년 35홈런, 2016년 20홈런 등 3년 연속 20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10년넘게 몸 담았던 팀을 떠난 강민호의 미래 가치를 인정해준 삼성의 내년 시즌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