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박보경배우 진선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감동적인 수상소감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배우가 있다. 바로 진선규 가 그 주인공이다. 그리고 그의 소감에 진선규 결혼 한 아내 박보경 배우 가 있어 수상소감에 더욱 감동을 더했다.

 

 

진선규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77년 9월 13일

진선규 나이 만 40세 고향 경상남도 진해시
 

가족 집안 진선규 부인 아내 박보경배우

자녀 진선규 딸

 진선규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데뷔2004년 연극 '겨울공주 평강이야기'
 

종교 개신교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사이트sns진선규 인스타그램

 

 

 

시상식을 보다 보면 아낌없는 박수를 쳐주고 싶은 순간들이 온다. 나에겐 진선규의 남우조연상 수상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었다.

 

 

 

진선규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범죄 도시 진선규 윤계상 함께 한 모습)

 

실로 오랫동안 단역과 조역으로 스크린에서 활약해 온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하얼빈 출신 장첸의 부하 위성락 역을 맡아 사실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진선규은 내노라하는 배우 유해진(택시운전사)과 김희원(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배성우(더킹), 김대명(해빙) 등의 걸출한 후보자들을 제치고 상을 받은 그는 감동을 받은 듯 소매로 눈물을 닦는 순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범죄도시 마동석은 정말 최고의 캐릭터 아니었다 싶다)

(불한당 나쁜놈들 세상 설경규 진선규 함께 출연했다)

 

진선규는 "잘생겼다"는 객석의 반응에 "잘생긴 건 아닌데"라고 화답하며 소감을 시작한 그는 "저 조선족,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다" 라며 이야기 했다.

 

 

(아내 박보경 배우 에게 수상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진선규 수상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며 진선규는 "제가 지금 여기 오는 것만으로 너무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왔는데, 이거 받을 줄 알았으면 하나 더 먹었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진선규 아내 박보경 배우 딸 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

 

영화 ‘범죄도시’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진선규 는 이렇게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소감을 통해 언급한 진선규 아내 박보경 배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극 중 2인자 위성락 역을 리얼하게 연기한 박보경 배우 남편 진선규는 ‘조선족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은 것에 대해 “저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선규는 스크린 뿐만 아니라 연극까지 연기활동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진선규 수상소감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가슴 뭉클해 진다)

(진선규 박보경 배우 자녀 사진)

 

 

 

이어 진선규는 “여기 오는 것만 해도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왔는데 이거 받을 줄 알았으면 하나 더 먹었어야 했다”며 재치 입담을 선보이기도.

 

 

(맨 왼쪽이 진선규 아내 박보경 배우 사진 이다. 나머지는 아나운서 박보경)

(박보경 사진)

(진선규 박보경 가족 사진)

 

 

그는 “40년 동안 도움만 받고 살아서 감사한 사람이 너무 많다. 여기에 어디선가 보고 있을 와이프 박보경, 배우인데 애 둘 키우느라 고생 많은데 사랑한다" 라면서 진선규 아내 박보경 배우 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또 TV로 보고 계시는 진선규 어머니 아버지 장인 장모님 들 자신이 지금껏 힘든 무명세월을 견딜 수 있게 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선규 가 연기한 위광락을 런닝맨 이광수가 패러디했다)

 

이에 그가 언급한 아내 박보경 배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 네티즌들은 "박보경 누구지? 궁금하다" "아이 키우고 남편 내조하느라 본인의 꿈을 제대로 못 이루셨구나. 박보경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선규 에이핑크 정은지는 특별한 우정을 과시한다)

 

이렇게 진선규는 가족과 스태프, 연기자 선후배 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진선규는 경상남도 진해의 친구들, 코가 낮아서 안된다고 코 세워준다고 계까지 붓고 있는 친구들이다. 고맙다"며 뭉클한 수상소감을 남겼다. 

 

 

 

또 진선규 수상소감에는 "김성규와 함께 동고동락한 대장 장첸, 윤계상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만약에 말을 못한 분들은 끝나고 순차적으로 전화 돌리겠다. 감사합니다. 많은 후배님, 선배님,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 저 멀리 우주에 있는 좋은 배우라는 목표를 향해 조금씩 나가는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마쳤다.

(진선규 수상소감 영상 동영상)

의미있는 상을 처음으로 받은 배우의 순박하고 진정성 있는 소감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환하고 먹먹하게 만들었던 순간이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이현 인교진♥  (0) 2017.11.28
탤런트 도지원♥나이 몸매 결혼 미우새  (1) 2017.11.27
♥김사랑♥  (0) 2017.11.25
국민의당 김기옥▼안철수  (0) 2017.11.24
진구♥아내 사진 직업 나이  (0)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