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피살 말레이시아에서 독침 암살됨 헐헐

 

 

은둔하고 있던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것으로 전해졌다니 정말 놀랍다.

사살된 방법도 은밀하게 여성 2명에게

독침을 맞아서 피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북한 김정일의 장남이자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은 그래도 그나마 친숙한 이미지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한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남은

말레이시아에서 여성 2명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용의자인 여성

2명은 어제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김정남을 살해한 뒤 택시를 타고

도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말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

 

 

김정남은 김정은이 집권한 뒤 아에 해외에

은둔하며 보디가드들을 두며 전전해 왔었다.

최근에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오가며 본인의 은신처를 계속해서 바꿨다.

 

 

 

한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유력시 됐던 김정남은 2001년 위조 여권을

갖고 일본에 입국하려다 적발된 이후부터

후계자 권력에서 밀려나 마카오와 중국

등지를 옮겨가며 자의반 타의반의 해외

도피생활을 했었다.

 

 

2001년 5월 김정남은 아들 및 두명의 여성을

대동하고 도미니카 가짜 여권을 소지한채

나리타 공항을 입국 하려다 채포돼 추방된

전력이 있다. 이런 소식들을 접해 보면

김정남은 예전부터 상당히 외국 문화에

관심이 깊었고, 민주주의 국가에

호기심을 갖고 있었다는 걸 엿볼 수 있다.

 

 

 

김정은 노농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은

현재 독살설로 사살되었다고 제기되면서

이들의 은밀한 행동이 극에 달한 것 아니냐는

정황과 소식이 들려오는 만큼 그의 가족들까지

신변에 위험이 생긴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정남과 두래 부인 이혜경 사이에서 태어난

김한솔까지 위험에 진것 아니냐는 판단이 된다.

김한솔은 김정남 후견인 역할을 했던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처형된 직후 신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생기며 프랑스 경찰의 밀착

경호를 받아왔었다.

 

 

그는 지난해 국내 한 매체를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아버지 김정남의 독살설이 제기 되면서 둘째

부인 이혜경과 아들 김한솔 역시 신변에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이미 이들에게

누군가가 김정남을 죽이듯 사살하러

찾아갔을지도 모른다.

 

 

 

김정일의 장남으로 한때 후계자로 꼽히던

인물이였는데, 김정은이 집권한 뒤로 정말

쥐 죽은 듯이 살고 있었던 김정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콩항에서 여성

2명에게 독침을 맞아 피살된 최후를

맞은 것이다.

 

 

현재 우리 정부도 말레이시아 영사관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북한의 내부 동향 등에 대한 정보 수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상황이 파악 되는 되로 외교부등에서

공식 브리핑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이 헌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