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 자살 의문 안타깝다

 

 

가수 테이는 에이치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라디오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다. 실제로 군 제대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스타다. 그런 스타가 있는 에이치아이에스엔터테이먼트 테이 소속사 대표가 자살을 해 온라인에서 큰 논란이다.

 

 

테이 프로필

 

테이 본명 김호경
 

출생 생년월일 1983년 4월 4일

테이 나이 35세 고향 울산광역시
 

신체 몸매 테이 키 184cm, 몸무게 체중 72kg, 혈액형 A형(Rh-) 
 

가족 집안 테이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형제관계 2남 중 첫째 테이 남동생

 

가수 테이 성형전 성형수술 이야기는 루머다.

 

테이 출신학교 울산중앙고등학교
테이 학력 경남대학교 경영학 석사
 

데뷔 2004년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
 
소속그룹 Handsome People
테이 소속사 heroplanet, 에이치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
테이 수상 이력
2009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가요부문 10대 가수상
2005 SBS 가요대전 본상
2004 중국 CNR 주최 한류가수시상식 남자신인가수상
2004 제19회 골든디스크상 yepp 신인가수상
 
사이트sns공식사이트 테이 인스타그램, 팬카페
 

 

 

테이는 데뷔 부터 가창력에 있어서 굉장히 화제였다. 그리고 여전히 소몰이창법이라고 불리는 발라드 창법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로, 명실상부 발라드 황태자로 불리운다.

 

 


실제 이미 테이 학창 고교 시절에는 '이프'라는 이름의 학교 밴드에서 드럼을 쳤고, 대학 시절에는 '청산가리'라는 이름의 인디 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하다가 2004년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로 데뷔하였으니 테이는 실력이 좋을 수 밖에 없었다.

 

 

 

보기와는 다르게 테이 학창시절 이야기를 이야기를 들어보면 싸움을 아주 잘했다고 한다. 실제 테이가 직접 울산중앙고 시절에는 학교에서 제일 센 짱이었다고 인터뷰했다.

 

 

 

또 모 방송에 함께 출연한 테이 학교 친구들의 폭로에 따르면 학창시절 덩치도 크고 힘이 좋았던 탓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진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후 테이와의 인터뷰에서도 4초간 눈을 마주치면 곧바로 결투에 들어가고 밀치면 3m는 날아갔다고 본인 스스로 이야기하며 자신의 어마어마한 힘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다.

 

 

 

하지만 가수 활동은 굉장히 부드러운 발라드가 대부분이다. 실제 테이는 데뷔 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가요 프로그램 5주 연속 1위를 거머쥐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5년에 2집 타이틀곡 '사랑은 하나다' 역시 대히트를 치면서 인기 발라드 가수 반열에 올라선다. 특히 2집은 전곡이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사랑받는 명반으로 손꼽힌다.

 

(테이 다소 어릴 때 어렸을 적 과거 사진을 보면 테이 성형전 이야기는 루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2005년 MBC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우승하여 장학금을 모교에 기부하기도 했으며, 가수 활동 외에도 X맨을 찾아라에선 단골 출연하며 어눌한 듯하지만 준수한 예능감을 뽐내기도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테이는 다시한번 싱글을 발표한 남성 3인조 밴드 핸섬피플의 보컬로 2011년 3월 데뷔하며 다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이어 갔다. 고교 시절부터 해왔던 밴드 활동이 더 적성에 맞는다는 후문이 돌기도 했다.

 

 

 

이후 뒤늦은 나이 30이 된 2012년 9월 11일에 의정부 306 보충대로 테이는 현역 입대하였다. 가수 활동 때문인지 육군 제 3야전군사령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 배치되어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제대 에도 여전히 테이는 활발한 활동을 했다. MBC 복면가왕 15~16회에 '죠스가 나타났다'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5년 10월에 조규만 작사, 작곡의 '그리운 날에는' 으로 무려 5년만에 컴백하며 계속된 사랑을 받고 있다.

 

 

 

"테이 소속사 대표 사망"

 

이렇게 계속된 활동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수 테이가 슬픔에 빠졌다.  지난 2009년 함께 일을 하던 매니저 박모씨에 이어 지난 2일에는 테이 소속사 대표 염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테이 소속사대표 염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성동구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당시 테이 소속사대표 염씨의 집을 찾은 지인이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염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당시 테이소속사 대표 가족들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테이소속사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관계자는 "테이 소속사 대표 염씨가 기획사를 세우기 전 중국에서 화장품 관련 사업을 했는데 그때 진 빚 때문에 힘들어한 것으로 안다”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테이 소속사대표 관계자들은 “기획사를 설립해 돌파구를 마련하려 했던 것 같은데 일이 잘 풀리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류 열풍에 힘입어 중국에서 화장품 사업을 벌였다가 접은 테이 소속사대표 염씨는 2008년 부터 기획사를 설립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었다. 이후 2012년 중국에 진출했으나 사업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테이의 소속사 관계자의 비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9년에도 테이 소속사 대표의 동생이자 매니저인 박모씨가 자신 소유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고인 테이소속사 대표 동생은  지인들에게 ‘미안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으며,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고 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매니저 역시 현재 테이소속사 대표와 마찬가지로 가정 및 채무 관계로 힘들어한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현재 상황 또한 마찬가지다. 한 밤중의 테이 소속사 대표 자살 소식에 관계자들도 가슴 아파하고 있다. 또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에 대한 안타까움과 충격에 빠졌을 테이에 대한 걱정이 가득했다. 실제 벌써 두 번째 비보에 테이의 충격은 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멀리서나마 남은 가족과 테이에게 진심이 담긴 위로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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