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코치 폭행 파문 라이벌 최민정 키 몸매

 

 

심석희 선수는 우리나라 쇼트트랙 보물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선수다. 또 심석희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이 유력시되어지고 있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런 심석희 코치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있어 현재 온라인이 뜨겁다.

 

 

심석희 선수 프로필

 

심석희(沈錫希,Shim Sukhee)
 본관 삼척 심씨
 

출생 1997년 1월 30일

심석희 나이 만 20살 고향 강원도 강릉시
 

 종목 쇼트트랙
 주종목 1000m,1500m
 

심석희 출신학교 경포초등학교
둔촌초등학교,세륜중학교
오륜중학교,세화여자고등학교
심석희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신체 몸매 심석희 실제키 175.5cm, 몸무게 체중60kg, 혈액형A형

 

가족 집안 심석희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심석희 종교 불교, 소속사 갤럭시아SM
 
수상 2017 제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 대상 외 92건

경력 2017.02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외 2건

 

사이트sns 심석희 인스타그램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금메달 기대주 심석희가 여자대표팀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해 선수촌을 이탈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심석희에게 손찌검을 한 코치는 18일 오전 직무정지됐고, 심석희는 선수촌으로 복귀했다고 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16일 쇼트트랙 대표팀 훈련 도중 지도자와 선수간 문제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며 “물의를 일으킨 지도자를 직무정지시켰다”고 이날 밝혔다.

 

 

(심석희 선수는 비율이 좋은 걸로 유명하다, 운동선수 치고 얇은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심석희 몸매다)

 

연맹이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지도자와 선수간 문제는 심석희에 대한 코치의 폭행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코치는 직무정지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별다른 반론을 제기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코치는 심석희를 어린 시절부터 지도해온 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빙상계에 따르면 심석희와 이 코치 사이에는 그간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평창올림픽 개막이 임박했음에도 심석희의 페이스가 잘 올라오지 않는다는 코치의 판단 때문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손찌검까지 벌어지자 심석희는 자존심이 크게 상해 진천선수촌을 이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심석희는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선수촌 방문 당시 현장에 없었다. 많은 이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선수촌을 방문했을 때 왜 심석희 선수가 없는지 의아해 했으나 빙산연맹은 밝히지 않았다.

 

 

(심석희 인스타그램 사진)

 

연맹은 지금에서야 “관련 내용을 신속히 파악한 뒤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해당 코치의 소명을 듣고, 징계 여부를 결정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심석희가 빙상에 넘어진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만 심석희를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의 경우 올림픽 준비로 예민한 시기인 만큼 곧바로 대면 조사를 하는 방식은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연맹은 밝혔다. 연맹은 “선수들이 올림픽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심석희 선수 이틀전 대표팀 코치에게 손찌검 당한 사실은 전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는 실정)

 

심석희는 고등학생 시절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금·은·동메달을 1개씩 따냈다. 3000m 여자 계주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이를 악물고 중국을 추월, 1위로 골인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줬다.

 

 

 

연맹은 이날 해당 심석희 폭행 코치를 직무정지 조치하면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당시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던 박세우 경기이사를 새 코치로 투입했다. 선수들에 대한 훈련은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연맹은 강조했다.

 

 

 

심석희는 최민정과 함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이끄는 ‘쌍두마차’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개인전을 물론 계주 우승의 핵심 역할이 기대되는 선수다.

 

 

(심석희 선수 근육이 훈련영상속 한장면에 드러난다. 허벅지와 종아리 다리 근육이 그가 흘린 땀과 비례하는 것 같다)

(심석희 몸매는 타외국선수와 비교해도 우위에 있다)

(심석희 김우빈은 서로가 팬으로 만남을 가졌다 당시 파파라치 실물 샷)

 

 

 

심석희 선수는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분노의 질주'를 선보인 선수 중 한 명이다. 심석희는 당시 1500m에서 중국 저우양에게 아쉽게 금메달을 내준 뒤 이를 악물었던 것을 대한민국 국민은 기억할 것이다.

 

 

이후 계주 3000m에서 심석희는 마지막 주자로 나서 폭발적인 스퍼트로 반 바퀴를 남기고 중국 리젠러우를 제치면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냈으며, 이는 소치올림픽에서 가장 극적인 금메달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런 어린 선수에게 폭행을 가해 병원을 가게 한 것은 참 변명하기 어려운 사건으로 평창올림픽을 얼마 앞둔 안타까운 사건이라 할 수 있겠다. 모쪼록 최민정 선수와 함께 심석희 선수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길 바라며, 금메달이란 성적위주의 목표보다 그의 노력에 우리들이 박수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