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수 자살 사망 안타까운 이유, 원인 그리고 장례식장 빈소 하지원 반응.

 

 

과거 성균관 스캔들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대중들 곁에 큰 임팩트를 준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하지원 동생 전태수 인데요. 이런 훌륭한 배우 전태수가 사망(자살)하여 샤이니 고 김종현 이후 다시한번 많은 사람들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슬퍼하고 있습니다.

 

 

전태수 프로필

 

이름 전태수(田汰遂)
 

출생 1984년 3월 2일 고향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읍
 

사망당시 날짜, 전태수 나이 2018년 1월 21일(향년 만 33세)
 

본관 담양 전씨

가족 집안 전태수 어머니 아버지 누나 하지원
 

신체 사이즈 몸매 전태수 키 180cm, 몸무게 68kg, 혈액형 A형

 

전태수 학력 출신학교 서원대학교 조소과 졸업

 데뷔 2007년 SBS '사랑하기 좋은 날'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sns사이트 전태수 인스타그램

 

 

 

전태수 누나 하지원 프로필

 

이름 하지원(河智媛)
 본명 전해림(田海琳)
 

출생 1978년 6월 28일

하지원 나이 41세 고향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읍

 

본관 담양 전씨
 

가족 집안 하지원 아빠 엄마, 하지원 언니, 여동생, 남동생 전태수
 

신체 몸매 하지원 키168cm, 몸무게 체중 48kg, 발크기 240mm , 혈액형 A형
 

하지원 출신학교 서울화양초등학교
행당중학교,영신여자고등학교
하지원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1996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수상 2017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 외 32건

사이트sns 하지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팬카페

 

 

 

배우 하지원의 동생인 전태수가 세상을 떠났다. 아직 그가 세상을 떠나기에 너무 이른 나이 향년 34세. 현재 많은 팬들은 그의 죽음에 대해 사진을 보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는 중이다.

 

 

 

21일 오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전태수 씨가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다”며 전태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러며 전태수 소속사는 전태수 자살 사망 이유와 원인을 이야기 했다. 소속사는 전태수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며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

 

 

 

그러며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이 참석하여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에서의 취재 또한 금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원 또한 비보를 듣고 오열하는 가슴을 부여잡고 있다고 한다. 원래 오늘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맨헌트’ 언론시사회와 하지원이 참석하는 기자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동생의 부고로 하지원이 참석하는 기자간담회와 이후 진행될 예정이었던 인터뷰 일정 또한 모두 취소됐다고 한다.

 

 

 

전태수는 2007년 투썸 뮤직비디오 ‘잘지내나요’로 데뷔했다. SBS ‘왕과 나’ KBS2 ‘성균관 스캔들’ MBC ‘몽땅 내사랑’ SBS ‘괜찮아 아빠딸’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MBC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렇게 배우 전태수가 사망한 가운데, 누나이자 배우인 하지원이 과거 방송에서 동생 전태수를 언급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한 하지원은 "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다”며 전태수의 연기력을 평가했다. 전태수를 아끼는 마음이 역력히 보이는 하지원의 모습이었다.

 

 

 

이어 "매일 동생에게 잘해라 잔소리 많이 하는 누나”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선배로서 조언을 건네며 동생을 묵묵히 뒤에서 지켜준 하지원이다.

 

 

 

과거 2016년에는 부친상을 당한 아픔을 함께 나눴던 하지원, 전태수 남매는 당시에 함께 빈소를 지키며 서로 큰 힘이 되어주었다. 발인까지 위로가 되어준 동생 전태수가 떠난 자리의 공허함은 더욱 클터. 이 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가슴아프다.

 

 

(전태수 가족 사진 속 어머니 아버지 하지원의 밝은 미소가 왠지 모르게 더욱 가슴아프게 다가온다)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이 참석하여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에서의 취재 또한 금하여 주시길 간곡히 유족들이 부탁했다. 이런 전태수의 마지막 길에 우리들 또한 성심성의를 다해 도와주는 마음이 가장 큰 위로 아닐까 싶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전태수 씨가 하늘에서는 원없이 행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