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웹툰 작가 파괴왕 주호민이 화제다.

앞서 한국자유당에 입당해 눈길을 끈

김용민이 "민주당식 완전 국민경선을

요구합니다.제가 후보가 돼야 하니까요."

라며, "김용민 캠프 비서실장 인선 발표

하겠습니다. 비서실장 주호민."이라며

주호민을 언급했다. 이른바 파괴의신

주호민을 언급한 것인데, 이에 네티즌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이재용 구속에 대해 파괴왕 주호민이 또

라며 인스타 그램에 올린 사진 한장이

주호민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다 파괴가

되어진 다는 정설이 이번에도 맞은 셈!

 

 김용민이 언급한 이유가 바로 자유한국당도

주호민 보고 파괴해 달라는 유머스러운

발상인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언제나 파괴성공하는 주호민 웹툰 작가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전에도 청와대를

다녀왔다며 인증샷을 올린 적이 있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주호민은 트위터에

"파괴 성공"이란 짧고 굵은 글을 게재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파괴왕답게 다 파괴했다.

결국 대통령마저.. 라며 놀라운 기색이 역력했다.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라 할 수 있겠다.ㅎㅎ

 

 

주호민 작가의 파괴왕 설은 과거 트위터에서 시작됐다. 특히 2013년 6월 자신의 트위터에 "모 전문학교 애니과 휴학~애니과 없어짐, 까르푸 알바하다 그만 둠~까르푸 없어짐, 101여단 전역~101여단 없어짐, 검지넷 연재 종료~검지넷 없어짐, 야후 연재 종료~야후없어짐. 후후 이제 어디를 그만둬볼까" 라는 글을 남긴 후부터 그의 전설이 시작된 것이다.

 

 

 

 

주호민이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나와서도

청와대를 다녀왔다고 언급한 적이있다.

 

 

그는 청와대 앞에서 사진 한 번 찍었을 뿐인데

청와대가 최순실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거의 확정시 되고 있다.

 

 

 

 

 

이번 본인의 sns에 드라마 무한동력 제작보고회 당시 

찍힌 사진을 올렸는데, 그곳이 다름아닌 삼성 이었던

것. 이에 삼성에선 무한동력에 대해 삼성 그룹은

꿈을 위해 도전하는 이 시대 젊은이를 응원하고자

청년 취업 도전기를 다룬 웹툰 무한동력을 드라마로

기획 제작하여 온라인에서 방영한다고 밝힌적 있다.

 

 

 

 

이런 주호민의 파괴의 이력 덕에 지금 온라인에선

주호민을 외치고 있는 분들이 많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그만이다. 란 속담이 있듯이 삼성 이재용 구속과

함께 많은 이들이 바니는 모양새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에 파괴왕이라는 히어로가 생길지

누가 알았겠는가. 자신의 모근마저 파괴해

버렸다는 네티즌의 댓글에도 덤덤히 웃으며

대답하는 그 처럼 정치 또한 그래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