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몸매 남편 기상캐스터

김혜은 몸매 남편 기상캐스터

 

 

배우 김혜은 하면 사실 바로 아 어떤 배우구나~ 라고 생각나진 않는다. 그러나 기상캐스터 김혜은 하면 오~ 그 여성분 하면서 아시는 분들이 꽤 계실거라 생각된다. 맞다 배우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로 더 유명하며, 아에 배우로 전업을 한 멋진 커리어우먼이다. 일과 가정 모두를 지키며 한국에서 당당히 살고 있는 여성중 한명이다.

 

 

이쁘장하게 생긴 이 엽우의 얼굴을 보면 분명 낯설지 않을 거라 생각된다. 범죄와의 전쟁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유명한 영화에 출연해 감초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기 때문이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조진웅의 내연녀로 나온 김혜은이다. 당시 지금 남자 싸움 연예인 1위 최강 싸움꾼으로 불리우는 아트박스 사장 마동석 마요미 배우는 범죄와의 전쟁에선 허당끼 강한 태권도 사부로 나와 웃음을 준 영화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 영화에서 김혜은의 내연남으로 나오는 조진웅의 카리스마는 진짜 하정우 못지 않았다.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란다.

 

 

 

(40대의 나이에도 피부가 백옥같은 걸로 유명한 김혜은 배우다. 사진에서 하얀 피부가 잘 드러난다)

 

 

김혜은 프로필

 

출생 1973년 3월 1일 고향 부산

김혜은 나이 만 44세

김혜은 혈액형 B형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김인수, 딸 김가은

 

김혜은 학력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 외 3건

데뷔 1997년 MBC 공채 아나운서

공식사이트 김혜은 페이스북, 팬카페 등

 

 

 

김혜은은 26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충무로 미친 존재감’특집으로 출연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처럼 ‘열일’하는 충무로 배우들의 존재감 발산 토크가 펼쳐졌다. MC 윤종신은 배우 김혜은에게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조진웅의 내연녀로 나왔는데, 같이 촬영을 하며 조진웅에게 진짜 반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라며 물었다.

 

 

 

이에 김혜은은 “원래 조진웅의 팬”이라며 “조진웅이 연출 전공이라 상대 배우가 좀 안 풀린다 싶으면 끌어내 주고 싶어한다. 뭘 가르쳐준 게 아니라 느끼게 해줬다”고 당시 파트너 역인 조진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계속해서 김혜은은 "조진웅 씨가 연기 호흡을 위해, 촬영 직전에 뒤에서 손 깍지를 잡는 등의 행동을 했는데 나도 모르게 심쿵하더라" 라며 조진웅에 대한 배려와 호감을 감추지 않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혜은은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성악가 출신다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줘 출연진 모두를 감탄케 했다. 김혜은 노래가 연관검색어에 뜰 만큼 그녀가 부른 넬리판타지아는 많은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다)

 

 

 

김혜은은 이어 조진웅에 대해 “처음에 그런 건 줄 모르고 팬이니까 설렜다”라며 솔직히 이야기하며, 이어 “지나고 나니까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준 조진웅에게 너무 고마웠다. 그는 훌륭한 연출자였다”고 조진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김혜은은 함께 출연한 김성균에 대해서는 '남다른 동생'으로 여긴다고 밝히며,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 무명 배우였던 조진웅, 김성균, 김혜은은 셋이서 외로움을 달래가며 그 시절을 견뎌냈다고 회상했다.

 

 

 

배우 김혜은은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1973년생에 부산 출신이다. 학력 또한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살 정도였다. 그러나 욕심이 과했던 걸까? 김혜은은 미국 줄리어드 음대 연수 중 자신의 실력에 한계를 느끼고 음악가의 길을 포기, 아나운서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배우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의 모습)

 

 

(김혜은 아나운서 시절의 모습)

 

이후 김혜은은 기상 캐스터로 활동했다. 하지만 지금의 남편 김인수 씨와 결혼 이후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한다. 바로 배우의 길을 걷기를 결정한 것이다. 지금은 성공한 배우로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지만 초창기 배우로 전업을 할때는 이만저만 마음고생을 한게 아니었다고 한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당시 김혜은이 노출 연기를 불사르며 배우다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와 김혜은 이게 정녕 40대의 몸매란 말인가? 복근과 피부를 보면 김혜은 몸매는 무결점이라 해도 될 듯 싶다)

 

 

 

(김혜은은 큰 키는 아니지만 예쁜 어깨선과 글레머러스한 가슴, 그리고 잘록한 허리와 S라인으로 이어지는 골반은 완벽한 바디라인이 뭔지 보여주는 것 같다)

 

 

 

(아이를 낳고도 이정도 늘씬한 몸매와 다리라인을 유지하는 김혜은 배우에게 존경을 표하게 된다. 많은 미씨들의 워너비 몸매 아닐까 생각된다)

 

 

 

(또 김혜은 비키니 수영복 씬을 찍은 모습이 온란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혜은이 처음 연기에 도전할 당시 주변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고 이미 여러차례 이야기를 한 바 있다. 2013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혜은은 "MBC 사표를 쓸 때부터 반대가 많았다"며 당시의 배우로 가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 당시 김혜은은 "연기를 왜 하는지부터 시작해서 말들이 많았다. 주위에 내가 연기를 하면 좋겠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김혜은은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남편과 부부 싸움을 하게 됐는데 남편이 '집에서 애나 키우지 왜 설치냐. 피곤하게 살지 좀 말자'고 하더라"고 회상하며 당시의 서러움을 토해내기도 했다. 그런 힘듬을 이겨내며 견뎌왔기에 지금의 김혜은 배우가 있는가 아닌가싶다. 이런 모든 걸 겪으며 자신을 관리해 순백의 피부와 무결점 몸매와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 김혜은 배우의 진짜 연기인생은 지금부터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