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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성남 김민교

2017. 4. 27. 20:58

문재인 성남 김민교

 

 

문재인 더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에 나타나 문재수와 만나 거침없는 유세활동을 펼쳐 화제다. 문재인 후보는 준비된 후보로서 언제나 적토마처럼 달려오며 더욱 지지율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과 김민교가 분한 문재수와의 만남은 이러한 기반에 더해 전 정권이랑 매우 차별화된 자유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줘 더욱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된 모습 아닌가 싶다.

 

 

기호1번 문재인 후보와 문재수의 포스터 ㅋㅋ 김민교 씨가 정말 문재인 대선후보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히 보인다.

 

문재인 대선 후보는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문재수는 음악을 음악답게 든든한 센터!

 

 

 

이 둘의 만남은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많은 중도보수분들이 보시기에도 확실히 전 정권과는 달라보이는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문재인 대선후보와 김민교와의 만남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문재인 대선후보의 웃음에 진심이 느껴진다. 항상 웃는 모습이 참 푸근해 보인다.)

 

 

 

문재인 후보는 27일 경기 성남 야탑역 광장 현장 유세에서 방송인 김민교 씨와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눴다. 문재인tv는 이날 실시간으로 성남 유세를 중계하던 중 두 사람의 만남을 소개했다. 사실 미리 예정된 일정표에 서로 만남을 갖는 자리라 많은 지지자들이 나와 두 스타? 의 모습을 보고 싶어 했을 거라 생각된다.

 

 

 

(개그맨 김민교 씨의 웃는 모습 ㅋㅋㅋ 진짜 보기만 해도 빵터진다. 문재인 대선후보도 김민교 씨의 얼굴을 보고 진짜 더 환하게 웃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지지자들을 위해 높은 강단 위에서 허리숙여 손을 잡아주고 인사를 해주는 문재인 후보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칠라 조심하라는 글들이 달릴정도니, 참 열심히 최선을 다해 유세하는 문재인 대선 후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김민교 씨는 이날 파란색 재킷을 입고, 문재인 분장을 하고 만났다. 문재인 대선 후보는 자신의 모습을 패러디한 김민교를 진심으로 반갑게 맞았다.

 

 

 

문재인 후보와 함께 성남 유세현장에 나온 조국 교수는 자신의 SNS에 실시간으로 성남 야탑역 유세 열기가 엄청나다며, 뜨거운 성남 시민의 문재인 후보 지지를 직접 사진을 찍어 보여줬다.

 

 

 

크 사이드 이명박 시장 정말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시원했었는데 다음 대선 때 기대해도 좋은 굉장히 좋은 후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정말 제대로 적폐세력에 단죄를 가해줄 후보로는 가장 유능한 이명박 성남시장 아닌가 생각이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7일 경기도 성남 야탑역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조국 서울대 교수,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 김혜경씨를 비롯한 선대위원들과 손을 맞잡으며 대중들 앞에 나서 인사를 하며 환호성을 받았다. 이러한 시민들의 보답으로 대통령이 되면 정치풍자개그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확실히 동감할 수 있을거라 본다.

 

 

 

정치 풍자 개그 프로그램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패러디하고 있는 배우 김민교 씨는 오늘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에서 문 후보를 직접 만나는 것에 대해 “긴장 된다”고 SNS에 직접 밝히기도 했다.

 

 

 

김민교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긴장 된다”면서 “텔레토비 때도 시도했던 진짜 가르기”라는 글을 적으며, “오늘 제가 문재인 후보를 만나 뵈러 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레드 준표 ㅋㅋㅋ 홍준표를 풍자한 모습)

 

 

 

(안찰스는 정말 비슷하게 안철수 대선후보를 흉내내며 현재 인기몰이다. 안철수 후보 또한 안찰스와 이러한 전략유세를 하는 신선함을 보여주면 좋겠다 싶다)

 

 

 

문재인 캠프 측도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에 김민교의 글을 리트윗하며 “정말 정말 기대된다. 문재인과 문재수의 성남에서의 만남! 과연 센터는 누가?” 라는 글을 ㅋㅋㅋㅋ 남겼다는데 정말 확실히 진짜 자유가 뭔지 보여주는 것 같다. 사실 고 노무현 대통령 때만 하더라도 정치 풍자 개그를 티비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즐거워 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들어와서는 개그무대에서 정치풍자는 거의 사라졌다 시피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문재인과 김민교의 만남이 더욱 눈부신 기대감이 드는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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