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남편 김재준 프로필

 

 

류여해는 과거 김재준과 방송에서 잉꼬부부를 과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류여해에 대한 관심이 최근 급상하고 있다. 대선과 맞물려 있는 판국에 류여해의 적반하장 인터넷 방송까지 맞물리며 류여해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에서 폭증하고 있다.

 

 

류여해 신임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은 1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임명장을 받은 바 있다. 알다시피 지금은 자유한국당에서 여론을 담당하고 있는 그다.

 

 

류여해 프로필

출생 1973년

류여해 나이 45세

직업 대학교수이자 인터넷방송 진행자

 

학력 프리드리히실러 예나 대학교 형사법 박사 졸업 외3건

경력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외 4건

 

 

 

현재 류여해 적반하장 방송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선거 후보의 공보특보로 임명된 이석우 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한 발언때문이다. 

 

 

 

이석우 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류여해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내가 빠른 시일 안에 네이버 사장이 되겠다"고 말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증폭되어 과열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부적절한 이야기 아닌가 생각된다.

 

 

 

(정규재 티비에 함께 나온 류여해 교수의 모습)

 

이석우 특보는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유투브 방송 '류여해의 적반하장'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언급하며 "과거에는 다음이 진보적 성격이었는데 요즘은 아닌 것 같다. 네이버가 이상해지고 있다"며 "최근 윤모 네이버 본부장이 문재인 캠프로 갔다"고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류여해 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은 네이버가 최근 대선 주자들의 연관검색어를 대선 때까지 제공하지 않는 것을 두고 "운 전 본부장의 문재인캠프행 때문이지 않겠느냐"라고 무리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당연히 온라인 상에서는 류여해가 대체 누구냐 하며 경솔한 발언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는 현황이다.

 

 

 

이같은 대화 속에 이석우 특보는 "포털 기사 편집을 누가 했는지 공개해야 공정성이 담보된다" 면서 "포털뉴스 편집 실명제·검색 알고리즘 공개·법이나 외부적 요인에 의한 알고리즘 기준 객관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며 "제가 빠른 시일 안에 네이버 사장이 되겠다"고 부적절한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월 이 특보에 대한 징계 처분 요구가 담긴 '종합 감사 처분 요구서'를 제출하며, 이석우 특보는 지난 8일 구성된 한국당 중앙선대위 특보단에 합류한 인물로 지난 3월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서 사임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12월 시청자미디어재단에 대한 감사 실시 경과 이석우에 대해 신입채용 비리 파견근로자 부적절 채용 이사장직책 수행 경비 부저절 집행 운영비,상여금 및 복지비 부정적 지급 등의 문제가 드러나 문책과 시정요구 등의 조치를 내린게 이석우가 사임한 이유다.

 

 

 

(자유한국당 뉴스를 맡고 있는 류여해교수 방송인 '류여해의 적반하장' 홈페이지의 모습)

 

 

 

과거 류여해와 남편 김재준 씨는 MBN '황금알'에 '신구 부부 대격돌'을 주제로 출연해 부부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일명 '7년 째 신혼부부' 타이틀을 달고 나온 류여해 남편 김재준은 나의 아내가 만약 어머니와 갈등을 겪고 있다면 누구 편을 들겠나?"라고 질문을 받은 바 있다. 

 

 

 

(가짜 뉴스들이 많다 하며 박근혜와 관련된 뉴스들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식의 내용이 담긴 류여해의 적반하장 방송. 또 문재인 치매설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류여해 남편 김재준 씨는 "일단 아내의 잘잘못은 나중 문제고, 무조건 아내 편이다"라며 "남편만 바라보고 결혼한 아내다. 제가 편들어주지 않으면 아무도 편이 없다. 그리고 어머니 편은 아버님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김재준 아내 류여해 또한 "아버님은 어머니 편이라는 말이 저희 시아버지가 진짜 좋으신 분이다" 라며 "시아버지가 저한테 따뜻한 눈빛을 던져주시길래 '내 편이겠지'라고 생각해서 시어머니 얘기를 꺼낸 적이 있는데 냉정한 표정으로 '아가씨, 내가 아가씨도 좋고 우리 아들과 결혼하는 건 반대하지 않아요. 그런데 내 아내 얘기는 하지 마세요'라고 하시더라"고 이야기하며 가족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이렇게 트인 가족과 훌륭한 부부애를 과시하며 살면서 정치 방송 또한 조금 더 공정하게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금 논란에 대해 적반하장 방송이 오히려 적반하장 이라고 평하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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