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나이 몸매 비키니
배우 손여은은 데뷔 12년차 미녀의 배우다. 하지만 아직 이름은 낯설다. 그런건 그의 무명시절 또한 길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언제나 눈에 띄는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었지만 본인에게 맞는 탁월한 작품을 만나지 못했던 터인지 다소 손여은이란 이름에 대중들은 낯설어 했었다.
오늘은 이런 손여은의 잘 모르는 매력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손여은 프로필
본명 변나연
출생 1983년 8월 4일
손여은 나이만 33세 고향 부산광역시
손여은 키 167cm, 몸무게 45kg, 혈액형 B형
별자리 성좌, 십이지
사자자리, 돼지띠
손여은 학력 부산예술고등학교
동아대학교 피아노학과
데뷔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
손여은 종교 천주교(세례명 : 카타리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사이트 손여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팬카페
손여은이 뷔하게 된 계기는 서울에서의 길거리 캐스팅이라고 한다. 손여은이 성형했다고 알고계신 분들이 있지만 원래 외모가 상당히 예쁘다.
손여은은 원래 연기자가 꿈이 아니었고, 피아니스트가 꿈이었지만, 배우라는 직업이 여러가지 인생을 살아볼 수 있기 때문에 장래희망을 바꿨다고 한다.
무려 7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워온 손여은은 게다가 학교도 부산예고에 진학해서 피아노를 전공하였기에 손여은 자신도, 부모님도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연기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님에게 대학교에서 피아노학과를 졸업한다는 약속을 하여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었다. 가수 박진영 또한 연세대를 이적 또한 서울대를 입학하면 가수를 해줄 수 있게 해주겠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성실히 공부해 대학에 입학, 그후 자신의 꿈을 이뤘다는 이야기와 같다. 참 이런 이들이 대단해보인다.
손여은은 본명은 변나연이지만 과거 한나연으로 활동했었다. 그 당시 주로 CF에 출연하거나, 연속극의 조연을 맡았다. 하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학교 졸업 문제와 소속사 문제 때문에 연예계 생활이 순탄치 않았다고 한다.
손여은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고, 공백기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연기 생각만 골똘히 하였다고 한다.
(손여은 헤어스타일 진짜 멋있는 것 같다. 실물로 보면 엄청나게 작은 얼굴크기와 미모를 뽐낼 듯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다)
이후 손여은은 졸업하고 2007년 이후 연예계에 복귀하면서 전보다 더 많은 작품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게다가 드라마시티라는 단막극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단막극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하지만 앞서 서술한 것 처럼 연기력에 비해 큰 인지도를 얻지 못했다. 이런 단면을 보여주듯 연예인인데도 불구하고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한다.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엄선화 역할에서 동안미녀로 화제가 되었다. 엄선화라는 캐릭터에 애착이 많이 남는다고 한다. 본래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데, 엄선화는 반대로 순수하고 밝은 캐릭터이기에 그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2~3개월 전부터 준비를 많이 했다고 한다.
또 손여은은 구암 허준에 '소현'이라는 의녀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각시탈의 엄선화와는 사뭇 다른 차분하고 의술에 뛰어난 의녀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그리고 손여은은 "가족사랑찾기 캠페인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좋은 캠페인 활동을 벌이며 조금식 입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고의 작가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채린 역으로 분하여 열연했다. 부잣집 딸 특유의 철없는 캐릭터를 잘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략 이런 커리어를 갖춘 손여은이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오연아와 함께 출연해 '핵심 병기 그녀' 특집을 꾸렸다. 이날 방송은 웃음과 눈물이 공존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 시작은 손여은이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시작됐다. 고고하고 아름다운 그녀는 앞서 서술한 것처럼 전공이 피아노였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몰랐듯이 엠씨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참고로 오연아는 미술이 전공이었다.
손여은 오연아 두 사람은 어떻게 데뷔를 하게 됐는지 밝혔다. 피아노 전공 손여은은 "저는 7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피아노를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서울에 놀러왔는데 길거리에서 명함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그 분들에겐 연락을 안드리고 제가 직접 프로필을 찍어서 기획사를 돌아다녔다"고 당시에 대해 설명했다.
(손여은은 키가 167cm 꽤 큰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비율이 굉장히 좋다)
(또 손여은 비키니 수영복이 연관검색어에 있을 만큼 몸매가 뛰어나기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손여은은 최근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그중 손여은은 '피고인'에서 죽는 장면만 계속 나왔다. 이에 대해 손여은은 "1회에서 특별출연으로 자막에 떴는데 계속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손여은 말고 오연아도 드라마 속에서 엄기준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렇게 엄기준을 상대한 공통점에대해 손여은은 "엄기준 오빠가 잘해서 실제로 죽었구나 생각할 정도였다. 죽어보니까 행복하게 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오연아는 엄기준에 대해 "저는 키스 장면이 있었다. 엄기준 선배가 유독 밥을 많이 사줬다. 불편할까봐 그러셨던 것 같다"며 엄기준의 진면목에 대해 칭찬을 했다.
(손여은 과거 사진 모습 지금보다 앳되보이는 얼굴이 보인다.)
손여은은 "조재현 선배와의 키스신이 떠오른다. 첫 촬영, 첫 만남, 첫 인사 후에 바로 키스신을 찍었다. 그래도 선배님이 워낙 편하게 해주셔서 괜찮았다"고 말했다. 오연아는 김혜수,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느낀 점을 말했다.
'세번 결혼하는 여자'를 통해 인기가 급상승 했다. 이에 대해 손여은은 "김수현 작가가 먼저 연락해서 애쓴다고 해주셨다. 앞서 '구암 허준'에 출연한 것을 보시고 저를 캐스팅해주신 거였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손여은은 데뷔 12년 차, 오연아는 데뷔 9년 차 였다. 이에 대해 오연아는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으로 데뷔했는데 주연으로 붙은 줄 알았다. 그래서 떡을 돌렸는데 1등칸 일본녀 역할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손여은은 자취 생활비에 대해 "돈이 없으면 그냥 밖에 안 나갔다. 그래도 감사한게 CF 촬영을 간간히 했다. 통신사 광고는 진짜 많이 찍었다. 햄버거 CF도 찍었다. 베컴씨랑 같이 나왔던 CF였다"고 말했다. 손여은 베컴을 치면 당시 사진과 자료들이 나온다.
특히 손여은은 김유정과 함께 했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흥미를 더했다. 그녀는 "통신사 광고를 찍을 때 맨 앞에 선 아역탤런트가 있었는데 지금 너무 예쁘게 성장해서 배우를 하고 있는 김유정 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손여은은 김유정에게 영상편지도 남겼다.
여담으로 덧붙이자면, 손여은은 또 댄스와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또 위에 언급한 대로 손여은은 피아노를 전공했기 때문에, 피아니스트 수준의 연주 실력이 있는 데다가 '절대음감'이라는 찬사를 들을 만큼 음악에 대한 기질이 본래 뛰어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4인조 댄스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제의를 받기도 했었다고, 하지만 손여은은 제의를 거절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연기에 몰입하고 싶어서라고 한다. 손여은의 앞으로의 멋진 모습을 더욱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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