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최원희 피겨선수 점집 신당 인스타 주소위치

 

 

과거 피겨 유망주라 불리었던 최원희 선수가 10년간 탔던 스케이트를 벗고 무속인이 되었다고 하여 화제다. 특히 무속인들 중 신내림을 받은 직후가 가장 신기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최원희 무당집과 신당 위치를 궁금해 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최원희 프로필

 

최원희 나이 23세

가족 집안

최원희 부모님 어머니 아버지 엄마 아빠

 

이력 경력

10살에 피겨스케이팅 시작 각종대회 우승

2012년 전국 동계체육대회 여중부 3위,

2014년 서울시 교육감배 여고부 1위 등

2016년까지 크고 작은 대회에서 성과를 거뒀다.

 

최원희 인스타 주소 wh_one_a

 

최원희 점집 신당 주소

성북구 보은사

 

최원희 점집 보은사 도화신녀 전화번호

핸드폰 번호 01058042704

 

더 자세한 정보는 최원희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가능

 

 

 

"최원희 무속인된 원인 사연"

 

전 피겨선수 최원희는 이미 무속인이 된 사연을 밝힌 바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에는 ‘“첫 번째 인생이 끝났어요” 피겨 요정 최원희의 인생 2회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이 영상에서 최원희는 “예전에는 아이스링크로 갔다면 지금은 옆방에 있는 신당으로 간다”며 “직업이 달라진 거라 생각한다. 지난달 말 신당을 차렸고 무속인이 된 지는 50일 정도”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원희 점집 내부 모습)

(최원희 신내림 받는 모습)

 

10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최원희는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재능을 보였지만, 3년 전 10년간의 선수 생활을 접고 코치로 변신했다.

 

 

(최원희 엄마)

 

불과 50일 전까지 피겨 코치로 활동했던 최원희가 돌연 무속인으로 변신하기까지엔 적잖은 고민과 주변의 우려가 뒤따랐다고 한다.

 

 

 

최원희는 무속인이 된 계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귀신을 봤다."고 이야기 했는데 귀신을 보는 사람은 참 괴롭고 힘든 억겹의 시간을 지나야 성장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싶다.

 

 

 

최원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얼마나 힘든시간인지 알 수 있다. 최원희는 "운동 할 때도 귀신이 있어 점프를 못 하고. 어머니가 뒤에서 누름 굿을 많이 했고, 저는 저대로 정신력으로 이겨내려고 노력을 했었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며 최원희는 "그러다 올해 정말 많이 힘들고 아파서 신내림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결정하게 된 거다”고 무속인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최원희 무속인이 된 이후 근황"

 

최원희는 “잘 지냈던 사람과도 틀어지기도 하고, 연락을 안 했던 사람이 응원 문자를 보내오기도 한다”며 무속인이 된 이후를 이야기 하기도 했다.

 

 

 

최원희는 “가족 중에 엄마만 저를 지지해주신다. 신당 차리고 처음 앉았을 때 진짜 많이 울었다. 이제 제 첫 번째 인생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됐던 것 같다. 이제는 이 길을 완벽하게 가야한다는 다짐도 생겼다”고 말했다.

 

 

(최원희 인스타 속 사진들 일반인이었을 때는 정말 예쁘고 또래다운 모습이 많이 보인다)

 

 

 

"최원희 마이웨이"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도 이렇게 무속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최원희가 출연한다. 2016년까지 동계전국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경기에 참여하는 등 선수 활동을 이어갔던 최원희.

 

 

 

그러나 올해 11월 이런 최원희가 신내림을 받고 보은사 도화신녀가 됐다는 소식이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앞서 서술 했듯 최원희는 10세에 시작한 피겨를 20세 마지막 시즌을 끝으로 정리하게 됐다.

 

 

 

한 인터뷰에서 최원희는 “이제 마음이 편하다. 괜찮다”라며 “직업이 달라졌을 뿐이다. 걱정해주는 사람도 많지만 뒷말이 나오고 선입견도, 안 좋게 보는 시선도 모두 알고 있다. 나조차 이 길을 선택하기 전에는 그랬기에 이해한다. 괜찮은 척해도 상처는 받겠지만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이 있으니 힘을 내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어린 나이에 일반인과 다른 길을 가는 최원희가 무속인으로라도 조금이나마 행복할 수 있길 필자 또한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