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하면 김소현과 더불어 굉장히
미래가 창창한 아역배우중 한명이다. 이런
그가 본인이 참여한 영화 사랑하기때문에
시사회 무대회에서 태도논란 질타를
매우 호되게 받고 있다.
아역배우의 상큼한 매력부터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연기까지 모두
소화가능한 몇 안되는 10연기자로써 김유정
무대인사가 이렇게 까지 질타를 받게
되어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위 짧은 영상이 무대 시사회 당시 김유정
태도 논란을 일으킨 일명 김유정 짝다리 태도
논란이다. 이 영상을 보시면 충분히 건방져
보인다고 말할 수 있다. 옆의 동료 연기자를
팔로 툭치며 본인의 손톱을 보여주기 까지
하는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태도에 대해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옆의 차태현과 서현진씨의 차분하고
팬분들과 소통하는 모습과 달리 멀뚱히
짝다리를 하고 손톱관리를 하는 모습이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판은 충분히 실수에서 올바른 길에
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비판을 넘어 비난을 가하는게 문제라
본다. 김유정의 나이는 아직 만17세
10대로써 이 행동이 이정도의 비난을
받을 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위 사진이 태도논란을 일으킨 당일 무대이사
전에 찍은 포토타임이다. 이 날의 행사에서
김유정양은 매우 밝은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그대로 돌려주려고 하는
모습이 역력히 보인다. 이런 아직 어린
김유정 양에게 너무큰 비난의 여론이
돌아가고 있는가 하는 우려와 염려가 든다.
그리고 문제는 김유정양이 10대인 만큼
인터넷의 강력함을 잘 알고 있고, 그만큼
사용빈도가 높다는 거다. 그거에 대한건
태도논란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 나타난
김유정씨의 표정에서 알 수 있다.
미소도 어색하고 태도에서도 상당한
조심성이 느껴진다. 이 행사를 끝으로
김유정양은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한다. 이게 본인 소속사의 의도적인
대처든 아니든 모든걸 떠나, 아직 10대인
김유정양을 조금은 어른스럽게 아니면
10대의 같은 친구로써 올바르게 비판을
가하는 바른 자세가 우리에게도 필요할
때라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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