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를 뛰어넘는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케이플 채널 tvN 도깨비다.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는 태양의후예 방영 후 지금까지의 김은숙은 보이지 않을 아예 색다른 버전의 드라마를 보여준다고 이야기 했다. 이 자신있는 발언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 처럼 지금 많은 사람들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 빠져있다.

 

 

도깨비 5화에 김신 역할의 공유가 10년후의 지은탁(김고은역할)의 행복한 미래를 본다하여 공유의 죽음을 예고 하는 것 아니냐 하는 걱정과 우려섞인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드라마 도깨비 6화에선 행복한 반전이 있었다. 공유는 900년을 가슴에 검을 꽂은 채 900년 이상을 산 도깨비다.

 

 

 

이런 공유 김신에게 도깨비 신부가 나타나서 가슴의 검을 뽑아야지 긴 생을 마감할 수 있는 그리고 그 죽음을 받아드리는 김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지은탁이 검을 보기만 할 뿐, 만지지 못해 검을 뽑지 못하는 우스운 상황이 벌어지며 슬퍼지는 결말에 반전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하지만 김은숙 작가의 노련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드라마 시작한지 6화만에 지은탁(김고은)이 김신(공유)에게 저주에 걸린 개구리왕자 이야기에서 얻은 방법으로 해결책이 있다하며 김신에게 뽀뽀를 한 것이다. 예상치 못한 6화의 결말에 많은 이들이 울다가 웃었다. 이제 김은숙 마음대로 해라 등의 행복한 반응을 보였다.

 

 

요새 이 드라마 때문에 산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웃는 일이 적은 시기이다. 한창 바쁘게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드라마 도깨비는 행복을 주는 역할을 하지 않나 싶다.

 

 

또 김고은 공유 케미 말고도 공동재 라며 공유 , 이동욱 , 육성재 남자캐릭터들의 케미도 환상적이다 평가된다.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 도깨비가 계속해서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감동을 주는 그런 드라마가 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