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임재욱 결혼 불청

 

 

포지션 임재욱 하면 과거 사랑에 관한 주제로 노래를 불러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는 가수다. 비록 음원시장에 적응을 못해 일본으로 오랜기간 떠나있었다. 그 공백기 속에 팬들은 임재욱의 목소리를 더욱 기다려왔다.

 

 

그런 포지션 임재욱이 불타는 청춘 프로에 새 친구로 합류했다는 소식은 기다려왔던 많은 팬들을 설레이게 했다.

 

 

 

임재욱 프로필

 

임재욱 가수
출생1974년 4월 30일

임재욱 나이 만 43세

신체 임재욱 키 183cm, 몸무게 70kg

 

그룹 포지션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

데뷔1996년 포지션 1집 앨범 '후회없는 사랑'

사이트 더 포지션 임재욱 팬카페

 

 

 

1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열차에 올라타 해외로 가는 게 아닌지 기대감에 부풀었다. 하지만 공항은 보라카이에서 온 임성은을 만나기 위한 장소였을 뿐 실제 목적지는 무의도였다.

 

 

 

60년대생들인 김국진, 강수지, 양수경, 김완선은 한 번에 가는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으며 70년대생인 임성은, 류태준, 최성국은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자기부상열차를 경험해 보기로 했다.

 

 

 

하지만 임성은 류태준 등은 자기부상열차 팀은 역에서 걷는 거리가 예상보다 상당히 멀어 당황스러워하다가 결국 히치하이킹을 시도했다.

 

 

새 친구인 임재욱은 먼저 무의도 선착장에 도착해 있었다. 임재욱은 자신있게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포지션 임재욱이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먼가 에프티아일랜드 최종훈과 닮게 나온 임재욱 과거 사진)

 

 

다이어트 걱정을 하면서도 먹을 것에서 입을 떼지 못한 임재욱은 먹느라 배를 한 대 보내더니 다음 배를 기다리면서도 무의도에 어떤 먹거리가 있는지 검색하며 "먹방의 끝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며 임재욱은 "나는 마음만 먹으면 일주일 안에 20kg 찌울 수 있다. 오늘 촬영까지만 하고 그 다음부터 다이어트 할 거다"며 엄청난 식성을 예고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복면가왕 신호등 임재욱)

 

무의도에서 다른 이들을 기다리던 임재욱은 10대들에게 다가가 자신이 누군지 아는지 물었다. 모른다고 하자 스태프들에게 커피를 사게 된 임재욱.

 

 

 

그리고 임재욱은 지나가다 만난 사람들 모두에게 자신을 아는지 물어봤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자신을 몰라보자 임재욱은 "결국 노래마저 기억을 못한다면 내가 활동을 안 하고 게을렀구나 자책을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청춘들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접한 임재욱은 짚라인을 타고 깜짝 등장하기로 결정했다. 청춘들은 짚라인을 두 번을 탄 끝에 앞에 나타난 임재욱을 반가워했다.

 

 

 

임재욱은 새로운 막내가 됐다. 임재욱은 근황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과거 청춘스타들이 반갑게 인사하며 맞이해주는 모습이 불청의 장점이자 보는재미 아닌가 싶다.

 

 

 

발라드 가수인 임재욱은 "예능을 해본 적이 없다. 사장님이 콘셉트를 그렇게 잡았다"며 "이런 프로그램에 꼭 나오고 싶었다." 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며 임재욱은 "내 성격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게 안 됐다. '썸머타임' 성격이다. 발라드 성격이 아니다"고 노래 이미지와는 다른 실제 성격을 이야기했다.

 

 

 

국내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지난 시간을 묻자 그는 "일본에 가서 10년 정도 활동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기획사와 문제가 있어서 도피처를 찾았다"며 그간의 공백기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며 임재욱은 "전혀 인기가 없었다. 처음에는 어깨에 힘 주고 갔는데 일본에서 1~2년 살다보니 보잘 것 없는 사람이더라. 이왕이면 문화를 배운 다음에 한국에서 엔터 사업을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임재욱은 연애 상황에 대해서는 "6년 만났는데 헤어진지 한 두 달 됐다. 엔터테인먼트를 못하게 해서 헤어졌다. '불청'도 못 나오게 했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며 임재욱은 "내가 믿음을 못 줬나 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상당히 솔직하다는 반응에 그는 "이제 빚까지 말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재욱은 짐을 나르면서 불청에서 막내의 길을 시작했다. 전부 형, 누나라는 말에 그는 "너무 행복하다. 밖에 나가면 후배밖에 없다"고 했다. 임재욱은 짐을 나를 리어카를 서둘러 빌려오고 끌면서 어느새 막내에 적응했다.

 

 

 

오랜만에 만난 임재욱은 세월이 지난 흔적이 역력히 보였다. 그러나 그의 목소리 만큼은 그대로 였고 앞으로 그의 가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세월이 그대로 담긴 그의 모습을 무대에서 빨리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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