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진 딸 임유진 임예원 남편♥

임동진 딸 임예원 남편.

 

 

임동진의 차녀이자 둘째 딸 임예원은 아버지 임동진의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아 특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여배우다. 2011년 임예원은 남편 사무엘 김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고 있고, 또한 한국 폭스바겐의 만행에 앞장서서 싸우고 있다. 이런 임동진 딸 임예원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임동진 막내딸 임예원 모습

 

임예원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80년 6월 11일

임예원 만 37세

임예원 남편 사무엘킴

가족집안 임예원 아버지 임동진, 어머니 권미희

 

신체 몸매 임예원 키 166cm, 몸무게 체중 46kg

임예원 학력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1999년 드라마 '파도'

 

 

임동진 큰딸 임유진 씨의 모습

 

"임동진 딸 임예원 그리고 남편 사무엘김"

 

임예원과 남편 사무엘킴 부부 프러포즈가 공개된 바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임예원 부부의 프러포즈 스토리가 공개된것.

 

 

 

임예원은 "부모님이 결혼하신 호텔이 있는데 그 곳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남편과 갔다. 하지만 밥을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밖에 나가자고 말하며 내 손을 잡고 끌고 나갔다"고 입을 열었다.

 

 

 

임예원은 "내 손을 잡은 남편 손이 떨리길래 조짐이 이상하더라. 걷다 도착한 곳은 부모님이 결혼한 식장 앞이었다. 그리고는 날 앞에 세워서 프러포즈했다"고 말했다.

 

 

 

임예원을 앞에 세운 남편 사무엘김은 "나 지금 되게 떨지. 내가 하는 말이 미친 사람처럼 들릴지 몰라. 너를 내 목숨만큼 사랑하고 어제 부모님께도 허락받았어" 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임예원 남편 사무엘킴은 온 세상 여자들이 부러워할 만한 프로포즈를 했다. 사무엘킴은 임예원에게 "앞으로 남은 삶 너와 함께 하고싶다"고 말하며 비가 와 젖은 길에서 무릎을 꿇었다.

 

 

 

임예원은 "그 순간 나와 제일 친한 친구의 아들이 꽃과 반지를 들고 뛰어오더라. 이미 남편이 내 친구들과 연락을 했던 것"이라 말하며 미소지었다.

 

 

 

남편은 당시 프러포즈를 하며 결혼해 달라고 말했고 임예원은 흔쾌히 동의했다고 말하며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했던 것이다.

 

 

 

당시 MC들이 "혹시 울었냐"고 묻자 임예원은 "남편이 울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동진 막내딸 임예원의 남편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임예원은 훈남 남편 사무엘 김과 함께 나와 서로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는데 당시 임예원과 남편 사무엘킴 사랑스러운 모습이 돋보였다.

 

 

 

임예원은 "나에게는 엄마 빼고는 무서운 사람이 없었다. 엄마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나를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있다"고 말하며 남편 사무엘 김을 소개했다.

 

 

 

임동진 딸 임유진 프로필

 

임유진 직업 뮤지컬배우, 가수

임동진 딸 임유진 소속사 아티스트 유나이티드

임유진 학력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졸업

임유진 데뷔1993년 카펠라 합창단

사이트sns 임유진 블로그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임예원의 남편 사무엘 김은 "내가 무섭다고요? 아니에요. 잘 웃는데"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사무엘김은 큰 키와 건장한 체격, 호남형 인상으로 임예원 친구들까지 "결혼하게 돼 아쉬울 정도의 사람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근사한 모습을 자랑했다.

 

 

 

또 임예원의 남편 사무엘 김은 미군 특수 부대 대위로 큰 키와 듬직한 체격에 호남형 인상을 지니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예원은 "프러포즈 때 부모님이 결혼식을 한 장소에서 로맨틱하게 프러포즈해 줬다. 그때 가장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임예원 사무엘김의 웨딩 화보를 촬영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한편, 임예원은 배우 겸 목사인 아버지 임동진이 주례를 맡은 이색 결혼식을 공개했다.

 

 

 

과거 2016년 임예원은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 사무실에서 폴크스바겐 국내 집단소송 대표원고로 나선 바 있다. 임예원은 2015년 법무법인 바른과 손잡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연방지방법원에 폴크스바겐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임예원은 당시 폴크스바겐의 안하무인 태도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했다. 임동진 딸 임예원은 “폴크스바겐은 법을 어겼고 소비자를 속였다" 라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그런데 반성이 없다. 배상을 거부하고 입으로만 사과를 말하고 있다.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예원은 폴크스바겐이 이에 대한 보상을 내놓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었다.

 

임예원은 ‘길 떠나기 좋은 날’에서 어머니 소정 역을 맡음 김혜자와 극 중 딸 역을 맡아  모녀로 호흡을 맞춘 적 있을 만큼 연기력 또한 인정받은 배우다. 앞으로 임동진 딸 임예원이 더욱 멋진 모습으로 앞으로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