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아♥인스타그램

박태환 여자친구? 박단아? 조용한 화제몰이중.

 

 

얼마전 박태환 열애설 기사가 뜨며 상대여성에 대해 군인회 회장인 고 박세직 손녀로만 알려져 있었던 그의 정체와 실명이 밝혀지며 다시금 온라인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박태환 간단 프로필

 

박태환 현 수영선수

출생1989년 9월 27일

박태환 나이 만 28세 고향 서울

 

신체 몸매 183cm, 몸무게 체중 74kg  혈액형  O형

소속팀인천광역시청

 

가족 집안 박태환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누나 박인미

 

박태환 학력단국대학교 대학원 외 4건

수상2017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금메달 외 무려 98건

경력2017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외 17건

 

최근 화제 박태환 박단아 열애설, 박단아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 게재됨.

 

 

(모자이크된 박단아 사진이지만 상당히 멋스런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것 같다)

 

 

현재 '마린보이' 박태환과 고 박세직 회장의 친손녀 박단아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가운데 박단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단아 프로필을 간단하게 하자면 박단아는 서울의 한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태환과 지인의 소개로 1년여 전에 만났다고 한다.

 

 

 

박단아는 또 지난 5월 '2017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박단아의 조부인 박세직 전 회장은 민자당과 신한국당 등에서 14~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박태환과 박단아의 열애설은 지난 10월 불거졌다. 이미 박단아는 sns상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물이었다. 그만큼 박단아 실물 미모가 뛰어나다는 걸 방증하는 듯 싶다.

 

 

 

실제로 박단아는 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봉유하고 있다. 이런 박단아는 박태환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데이트하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남성이 착용한 팔찌를 보고 박태환이라고 추측했다. 네티즌수사대의 수사망은 참 피하기 힘든 것 같다.

 

 

이런 박단아를 향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아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사실 아닐까 싶다.박단아가 대중들에게 화제가되고 있는 가운데, 박단아씨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한민국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인터뷰녀'라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에는 박단아씨가 인터뷰하는 모습 또한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박단아씨가 박태환과 좋은 사이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박단아 박태환 네티즌 반응"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단아 씨 남친분이랑 예쁜 사랑하세요”, “어렵게 만나셨으니 좋은 시간 보내시길”, “오래오래 잘 만나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박태환은 충북 청주시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자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태환 여자친구로 알려진 박단아 씨 인스타그램 사진)

 

이날 박단아는 경기장에서 금물살을 헤치는 마린보이에게 파이팅을 외쳐줬다. 관중석 저편에서 격려의 눈빛은 역영에 큰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각의 목격에 따르면 시종 다정다감한 눈빛이 교환된 것 같았다고 한다. 박태환의 우월적인 체형과 박단아의 늘씬한 몸매는 벌써부터 서로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자이크를 했지만 얼굴이 가름하고 목이 길어 청초해보이는 모습이다.

 

 

 

박태환 여자친구로 세간의 집중을 사고 있는 재향군인회장의 친손녀인 박단아가 과거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의 사퇴에 대해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이화여대에서 무용을 전공한 박단아는 지난해 10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이대생들의 피켓시위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당시 박태환 여자친구 박단아는 자신의 인스타에 "작은 소리들이 모여 이렇게 큰 울림이 되다니 많은 것을 배웁니다 포기하지 않던 그리고 옳지 않은 것은 아니라 말할 수 있던 한 분 한 분 모든 분들이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박단아는 "해방이화 최경희. 총장 사임. 명예총장에서도 사퇴하는 그날까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개념글을 남긴 것이다.

 

 

 

지난해 10월 19일은 이화여대 역사상 처음으로 총장이 임기 도중 불명예 퇴진하는 날이었다. 이대생들은 지난해 10월 17일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 입학 특혜·학사관리 비리와 관련해 최경희 전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고, 19일 최 전 총장은 사퇴했다.

 

 

 

현재 박태환 박단아 열애에 관해 박태환 측은 "현재 박태환이 시합을 하고 있는 중이다. 경기와 관련된 것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고 한다. 우리 또한 박태환 경기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라도 섯부른 결혼?을 전제로? 하는 마남이라는 확대해석은 자제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박태환과 박단아의 만남에 조용한 축하를 보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