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립▼손석희

변창립 손석희 인연 신동호 후임.

 

 

얼마전 MBC 사장이 해임되면서 드디어 정상화 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나 또 하나의 문제가 남아있었는데, 바로 신동호 국장의 거취 문제였다. 하지만 신동호 후임으로 변창립 아나운서가 내정되며 이러한 문제가 조금씩 해결되는 모습이다.

 

 

변창립 아나운서 프로필

 

변창립 직업 MBC 아나운서

출생 생년월일 1958년 6월 9일

변창립 나이 만 59세 고향 서울

소속MBC

 

변창립 학력 서섹스 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 석사

변창립 출신 학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데뷔1984년 MBC 아나운서 입사

 

 

 

현재 변창립 아나운서가 신동호 국장을 대신해 MBC 라디오 대표 프로그램 시선집중에 새 진행자로 나서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으며 이름을 떨쳤다. 특히 TV속의 TV를 오랜기간 진행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아나운서 중 한 명이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뛰어난 화술로 지난 2001년에는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을 수상했다. 또한2008년에는 대한민국 아나운서대상 라디오 진행상을 받은 바 있다.

 

 

 

"손석희 변창립"

또 변창립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한국아나운서대상 라디오 진행상을 수상하면서 당시 시상을 맡은 손석희 당시 성신여대 교수에게 재치있는 말을 건네 많은 이들을 폭소케했다.

 

 

손석희 프로필

 

손석희 앵커, 아나운서, 사장 

출생 생년월일1956년 6월 20일

손석희 나이 만 61세서울

 

소속JTBC 보도부문 사장

 

가족 집안 손석희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배우자 손석희 아내(부인) 신현숙 슬하 자녀

 

손석희 학력 미네소타 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학 석사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손석희 출신학교 휘문고등학교 졸업

데뷔1984년 MBC 앵커수상2015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외 6건

경력2013.05 JTBC 보도부문 사장 외 3건

 

사이트sns 손석희 페이스북, 팬카페

 

 

당시 변창립 아나운서는 시상을 맡은 손석희 당시 성신여대 교수에게 “손석희 교수가 계속 아나운서로 계셨다면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렇게 손석희 아나운서에 대한 재치있는 일화를 선보인 변창립 아나운서는 오는 20일,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시선집중’이 ‘변창립의 시선집중’으로 새롭게 시청자를 찾아간다.

 

 

 

72일간의 파업으로 김장겸 MBC사장 해임을 이끌어낸 MBC 언론노동자들이 보여주게 될 ‘새로운 MBC’의 첫 청사진을 변창립 아나운서가 시작한것.

 

 

 

하지만 이후 프로그램을 담당할 정식 진행자를 찾기 전까지만 방송을 임시로 진행하기로 정했다고한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1984년 MBC에 입사한 최고참 아나운서로 이번 파업에 참여했다.

 

 

 

‘시선집중’은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MBC 라디오의 대표적 시사 프로그램이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전화인터뷰에서 5년 만에 마이크 앞에 서는 데 대해 “두렵다”며 심경을 밝혔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사회 여러 곳에 아주 의미 있는 영향을 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기본만 할 거니까 너무 큰 기대 하지 말고 인내해주시기 바란다”며 웃었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5년 전 인사부부로 발령 받은 후 공식적으로는 아나운서국 소속이 아닌 라디오심의부 소속 심의위원이었다.김장겸과 신동호의 보복성 발령의 흔적이라 볼 수 있다.

 

 

 

아직도 그의 출입증으로는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에도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변창립 아나운서는  “인사위원회에서 징계를 내리더라도 방송을 계속 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아직 MBC경영진은 ‘김장겸 없는 김장겸 체제’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언론노조MBC본부가 총파업을 중단하고 부당전보자의 ‘유배지’ 출근거부 지침에 따라 아나운서국으로 출근하고 있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시선집중 후임으로 내정된 것에 대해 처음에는 개인적인 이유로 고사를 하려고 했다고 한다. 아마 내년에 그는 안식년에 들어가고 내후년에는 정년을 맞는 현상황 때문에 거절한 이유가 클 것이다.

 

 

 

 그런데 변창립 아나운서 후배들이 ‘이건 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MBC 정상화를 위한 길에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힘들더라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이런 후배들의 신뢰만 보더라도 변창립 아나운서 인성과 도덕성의 자질은 충분히 입증된 것 아닌가 싶다.